SNS로 세상과 소통하기
◆ SNS ; 개인의 목소리가 다수의 공감을 얻는다면 공유라는 방법을 통해 널리 퍼져나간다, 가 끔 거짓정보가 퍼지기도 하지만 권력에 의해 통제받았던 정보들이 아무 제한 없이 널리 알려진다. 독제 자 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미사일이 아니라 SNS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페이스북 ; 세계에서 가장 큰 SNS이며 독자의 연령대를 고려할 때 가장 추천한다. 원고지1-2장에 글과 사진을 올리기에 적합하다. 내 휴대전화 주소록. 내가 올린 정보 등을 참고해 친구를 기가 막히게 찾아준다 .필자도 연락이 끊긴 초등학교 친구여럿을 페이스북 에서 만났다.
◆유튜브 ; 동영상 보는 곳 아니냐고? 내가 직접채널을 운영한다면 가장 강력한 SNS가 될 수 있다.세상에 영양을 미치기에는 글과 사진보다 동영상이 훨씬 났다. 스타 유튜버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수익을 누린다. 평생식당을 하다 유튜브 로 스타가 된 박말례(74세)씨가 대표적이다.
◆카카오스토리 ; 내 개인의 일상을 담은개인적인 공간을 원한다면 추천이다. 가끔 친구들이 놀려 와서 구경하고 글을 남기는 정도로 적합하다 .카카오톡과 연동돼 친구와 즉시 연결되고 사용법도 어렵지 않다.
◆네이버 밴드 ; 친한 사람을 불러 모아 소규모 모임을 운영하기에 적합하다, 단 폐쇄적인 성격이 강해서 SNS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인스타 그램 ; 글 대신 잘 찍은 사진으로 승부를 보는 곳. 젊은 세대 가 많이 이용한다. 사진 찍은걸 좋아 한다면 인스타 그램이 좋은 SNS가 될 수 있다.
◆트위터 ; 짧은글로 승부를 보는 곳..트럼트 미국 전 대통령이 많이 이용했다. 참고로 필자의 아버지는 1942년생이신데. 페이스북과 네이버 밴드로 세상과 소통하신다, 30.40대로 디지털에 익숙하지만 SNS를 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건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과 소통할 의지의문제다. 이 세상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저스트 두 잇!(just go it!)'이다. 어린아이처럼 마구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될 거다
.백세시대.2021.8.27제783호;슬기로운 디지털생활
김정훈 프로보에듀 교육연구소장 글 요약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