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2006.4.21(수) 다녀온 천마지맥길따라 마치고개에서 천마산으로 올라 철마산방향으로
산행하기로 하지만 아무래도 시간 거리가 만만치않아 일단 과라리고개까지만 진행키로 하였지만
갑작스런 사정상 출발시간을 한시간정도 늦추다보니 아무래도 힘들것같아 괄라리고개까지만
산행하여야 겠다고 생각하며 다시 바뀐 사정으로 09:25 도농역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하고 도농역
2층에서 현호색님을 만나 커피마시며 10:30까지 일행들을 기다려 10:30 7명이 모두 도착하여
330-1번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금곡을 지나는데 뭐야님께서 목민님과 지금 도착하였다고 연락이
오니 일단 마석행 버스타고 마치터널지나 경성아파트에서 하차하여
마치고개에서 만나기로하고 우리는 11시경 경성아파트에서 아파트로 들어가 예전 46번국도를 따라
천천히 마치고개로 올라 쾌청하여 조망좋은날이라 교회위 전망공터에서 송라산과 마석시내..뒤로
화야산-고동산뒤로 중미산과 용문산,문례봉(폭산.천사봉)일부까지 보면서 기다리다
11:20 목민님과 뭐야님께서 도착하여 마치고개 정상에서 인사하고 잠시 코스소개후 오른쪽으로
오르기 시작하니 곧 헬기장을 지나 뾰족하게 보이는 403봉을 오르니 11:43 바로아래 천마산 스키장
리프트가 시작하는곳인데 인공눈을 슬로프에 뿌려놓은것을 보면서 오르니
잠시 편한 능선길을 따라 시원한 날씨속에 왼쪽으로 된봉과 관음봉너머 불암산,삼각산~도봉산도
보이는 멋진 조망을 본후 급경사길을 올라 12:45 805봉아래 억새가 예쁜 헬기장에서 바람을 피하며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한후 13:12 올라 805봉부터 시원하게 펼쳐진 조망에 감탄하며 바윗길따라
천마산 정상으로 향하여 13;40 천마산 정상 812m에서 가야할 S라인의 대단한 철마산까지의 천마지맥
길과 뒤로 주금산,운악산도 보이고 단체사진을 찍은후 멋진 소나무가 늘어진 바윗길따라 멸도봉으로
향하여 밧줄을 끊어놓은 멸도봉을 조심하며 올라 자라바위에서 천마산 정상을 뒤돌아본후
다시 795봉 기암을 올라 멋진 조망과 경치를 구경한후 낙엽이 많은 미끄러운길따라 천마지맥길로
접어들어 돌핀샘바위를 지난후 14;20 보구니바위를 올라 바위끝의 분재같은 소나무를 본후 잠시
쉬면서 포도를 먹은후 진행하니 계속 오르내리는 봉우리를 지나며..
보광사 갈림길과 괄라리고개 가곡리 하산길을 지난후 676봉을 넘었지만 과라리고개까지는 작은 봉우리
여러개를 넘어서 15;46 과라리고개에 도착하여 잠시 쉬었다가 단체사진 찍은후 오른쪽 물막골로 내려
가니 넓은길에 사람다닌 흔적도 없이 엄청난 낙엽이 쌓여있어 낙엽밟는 소리를 들으며 내려가니
계곡의 잣나무숲길을 지나 농장에 도착하여 철문을 몇개지나 16;23 물막골 농장을 나와 전원주택들이
많은곳을 지나 마을버스 종점에서부터 다시 1.2km정도 아스팔트길을 걸어나가니 축령산 산행후 우리가
330-1번 버스를 타던 수산리 버스정류장에 16;55도착하여 10분정도 버스를 기다려 타고 수동면과
마석을 지나 도농역에 도착하니 18:10경이라 도농역을 건너가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한후 19:15경
귀가합니다..맑은날씨속에 늦게 출발하였지만 칸보이님,목민님,뭐야님등께서 오신 덕분에 원래 계획
하였던 과라리고개까지 잘 산행할수있었습니다.
다음기회에 오남읍에서 올라 철마산을 가보기로 하고...잘 산행하여주신 산내음식구들에게 감사
드립니다..수고많았습니다 ^^**
마석과 왼쪽 송라산과 멀리 화야산~고동산 -마치고개 정상직전 11:10
올라갈 805봉과 천마산정상이 뒤로 약간 보입니다 11:43 403봉에서
11:43 403봉아래 천마산 스키장 리프트
백봉의 서울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가 있는 봉우리
호평동아파트단지와 경춘선 평내역
된봉뒤로 불암산과 삼각산~도봉산
아차산-용마산도 보이고
바위구간
호평동 165번 버스종점의 아파트단지와 관음봉아래 동도교회수양관
천마산스키장 인공눈쌓인 슬로프뒤로 비젼힐스골프장과 뒤로 고래산.백봉.. 천마지맥길
805봉 이정목
정상으로 향하는 선두분들
s라인의 천마지맥길따라 작은철마산,.철마산,, 뒤로 주금산 813m
마석뒤로 멀리 용문산과 백운봉
다른초보자분들을 뒤에서 돌보아주신 제코님
호명산 양수발전소 제방..뾰루봉-화야산-고동산...바로아래는 가곡리
13:40 천마산 정상에서 칸보이님,사하라님,현호색님,뒷줄 세라님,목민님,옹달샘님,제코님
서리산-축령산뒤로 운악산, 명지산..맨뒤의 화악산-응봉
가야할 멸도봉과 795봉
멸도봉 오름길
멸도봉 정상의 자라바위
자라바위에서 바라본 천마산 정상 812m
795봉
오남저지와 양지읍
795봉 정상
목민님
천마산 정상
돌핀샘바위
14:20 보구니바위
보구니바위에서 내려다보고
바위끝의 분재같은 소나무
저676봉을 넘어야 과라리고개입니다
칸보이대장님,옹달샘님,현호색님,목민님,뭐야님 -보구니바위 위에서 14:22
낙엽을 밟으며
칸보이님,세라님,현호색님,사하라님,제코님,옹달샘님,뭐야님,목민님
푹푹빠지는 낙엽길
철마산이 보입니다
15:46 과라리고개
15;48 과라리고개에서 목민님,옹달샘님,제코님,사하라님,세라님, 뭐야님,현호색님,칸보이님
내려갈 물막골마을
물막골의 얼음
축령산 남이바위
16:55 수산리 버스정류장앞- 그러고보니 지난 축령산 산행후 버스탔던곳입니다 ㅎ
뒷풀이는 도농역뒤의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