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부터 1995년까지 중화권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약했던 가수이다. 대만, 홍콩, 일본, 중국까지 동아시아의 대다수 국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아시아의 가희(歌姬)'라 불렸다. 진숙화와 함께 대만이 배출한 가장 뛰어난 여자 가수 중 하나이다.
등려군의 한국 내 인지도는 중화권 국가와 일본에 비해 상당히 낮다. 그래도 '야래향(夜來香)',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첨밀밀(甜蜜蜜' 등 그의 노래는 드라마 OST 등으로 쓰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고 노래는 유명하지만 정작 가수에 대해 아는 사람이 적은 특이한 경우이다. '테레사 텡(Teresa Teng)'과 등려군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극히 드물다.
https://www.youtube.com/watch?v=6XN39dzKBWM
https://www.youtube.com/watch?v=_HamFv7Vdew
https://www.youtube.com/watch?v=BvCOwpec5hE
첫댓글 옥수수밭 태우는 연기가 자욱한 산동성 고속도로에서 버스안에서
노래를 부럿 든 기억이 나네요
갠적으로 잘가요 내사랑을 젤 조아합니다
고맙습니다
두번 들어 봅니다
@퍼플 세번 들엇어요
@분당 듣고 싶은 만큼 여유롭게 들으시죠. ^^
@퍼플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현미가 불러요
KBS 주말 드라
삽입곡으로 나와서
알게 되었어요
은근 애장곡 이에요 ㅎㅎ
또한계절 지나가는 길위에
내모습도 이렇게 변해가네
그런게 인생 인게야 ^^
힌번 불러 보세요
@분당
기회되면 불러 불게요 ㅎ^^
@이렇게 내일 노래방갈래요
혹시 남성아니죠
정보 감사합니다
답답합니다.
부탁입니다. 제 포스팅 글에서는....ㅠㅠㅠ
지송함다
예전에 많이 불러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