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박병종 군수님과 공무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봉사홍보대사(김유원)]

저는 고흥군 과역면 옥금마을에 살고 있는 이번 '사랑의 집짓기'의 선물을 받게된 양종심 할머니의 손녀 전효경 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아 할머니를 대신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고흥군 박병종 군수님을 비롯한 고흥군 공무원님들이 뜻을 모아 매달 성금을 기부하여 '사랑의 집짓기'가 이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 수많은 손길들이 모여  저희집이 수리되어 아름답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넉넉치 않은 형편에 집을 수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다. 그러나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방, 부엌, 화장실, 등 새로지어진 집보다도 더 좋게 집이 수리 되었습니다.

고흥군 박병종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님들께 정말 큰 감사를 드리고, 그  따뜻한 마음들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저도 사회에 나가서 제가 받은 것처럼 베풀고 봉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 큰 선물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