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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치즈’와 잘 어울리는 음식이 있다.
치즈의 고소한 맛과 담백함으로 음식의 풍미를 더욱 높여주며,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치즈.
매콤, 달콤한 맛으로 치즈와 함께하면 더할나위없이 매력적인 매콤 음식 맛집.
오늘은 “치즈사리 추가요!!”를 외치게 만드는 매콤 음식 맛집을 소개한다.
무쇠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집,
학동역 ‘류몽민’
국내산 신선육을 직화로 초벌 해서 무쇠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 맛집 학동역 ‘류몽민’.
직화로 초벌 해 불 맛이 가득 입혀진 신선한 닭고기에 감칠맛 넘치는 양념을 더하고,
버터를 녹인 무쇠 철판에 채소와 함께 볶아 먹는 이 집의 닭갈비는 버터의 향과 불 맛이 더해져 담백함과 고소함이 일품.
기본 찬으로 나오는 또띠아에 닭갈비를 싸먹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서울 강남구 학동로25길 11 씨플레이스 2층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6:00-17:30 / 라스트오더 21:00)
갈릭 직화 닭갈비 30,000원 류몽민 직화 닭갈비 28,000원 닭갈비 볶음밥 추가 3,000원
좁지만 깊은 곳,
자양동 ‘좁은식당’
푸짐한 양으로 한번, 맛으로 두 번 감동하는 돈까스 집 자양동 ‘좁은식당’.
부드러운 수제 돈까스가 맛있는 집으로 직접 만든 데미그라스 소스 또한 별미다.
대표 메뉴는 돈꼬까스. 수제 경양식 돈까스와 치킨까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소스를 가득 머금은 두툼한 돈까스는 맛과 식감을 둘 다 만족시킨다.
양파를 카라멜라이징해 정성스럽게 만든 카레도 일품으로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밥과 카레가 1회 리필된다.
서울 광진구 능동로 18 이튼타워리버3차
매일 11:30 – 20:30 월 휴무
경양식 치즈 돈까스 12,000원, 새우튀김 카레 12,500원, 치킨가라아게카레 11,500원
매일 300인분 한정 판매하는 양푼 등갈비찜
상계동 ‘감동식당’
밀키트로도 즐길 수 있는 양푼 등갈비찜 상계동 ‘감동식당’.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육질과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특제 조리법으로 끓여 낸 등갈비찜은
손님이 원하면 매운맛은 물론 달기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여기에 등갈비찜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고소한 메밀전과 나물 볶음밥을 함께 먹으면 매운맛을 중화시키며
고소함을 더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메밀전에 등갈비를 넣고 김밥처럼 돌돌 말아 양념에 찍어 먹는 게 맛있게 먹는 팁이다.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47길 58 1층
화~일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14:30, 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감동등갈비찜 14,900원 봉평메밀전 2,000원 통새우마늘 등갈비찜 36,600원
조인성의 단골 떡볶이집,
명일역 ‘꾸러기분식’
배우 조인성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주 찾았다는 명일역 ‘꾸러기분식’.
입구부터 조인성이 즐겨먹는 짜장 떡볶이라고 붙여놓을 만큼 조인성과 인연이 깊다고.
대표 메뉴는 즉석으로 먹는 짜장 떡볶이. 짜장이 베이스지만 매콤함이 느껴지는 국물은
말랑한 떡, 달콤한 양배추, 라면과 쫄면 사리와 잘 어우러진다.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국물은 졸아들면 더 맛있어지기 때문에 마무리로 볶음밥이 잘 어울린다.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389-1
매일 11:00-20:00 (주말 19:30 마감) / 매달 1,3,5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짜장모듬떡볶이(2인) 14,000원 쫄면/물쫄면/칼국수 7,000원 사리 2,000원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갈비찜,
수유 ‘신사랑매운갈비찜 수유점’
수유 먹자골목에 위치한 매운갈비찜 전문점.
매운맛 단계가 무려 8단계!
맵부심이 있다면 도전의식을 불태울 수 있는 곳이에요.
국물이 넉넉해 라면, 콩나물, 당면 등 다양한 사리를 넣어 먹기 좋답니다.
서울 강북구 노해로8가길 14
매일 11:30-01:00
돼지매운갈비찜(1인) 14,000원, 치즈돼지매운갈비찜(1인) 17,000원, 소매운갈비찜(1인) 18,000원
스트레스 받은 날이면 생각나는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엔도르핀을 분비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종종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엔도르핀 분비가 되며 이로 인해 은근한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
맵찔이지만 매운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을 위해 모아 보았다!
도전 의식 불태우는 매운 음식 맛집은 어디일까?
스트레스 날리는 강력한 매운맛,
종로 ‘피마길낙지실비집’
종로 피맛골에서 광화문으로 이전한 피마길실비집.
매운맛을 그대로 아이덴티티화 한 듯한 새빨간 건물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곳의 낙지볶음은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만큼 강력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사이드로로 새콤한 단무지, 양배추 피클, 콩나물국이 제공되어 매운맛과의 전쟁을 돕는다
서울 종로구 종로3길 24-18
매일 11:00 – 21:50
낙지볶음 27,000원, 조개탕 16,000원, 계란말이 8,000원
도전하고 싶은 매운 돈까스,
신대방 ‘온정돈까스 본점’
‘맵부심’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매운 돈까스집 신대방 ‘온정돈까스 본점’.
일반 돈까스도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이 집은 아주 매운 돈까스인 ‘디진다돈까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냄새부터 매운맛이 느껴지는 ‘디진다돈까스’는 혀끝에서부터 올라오는 매운맛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
상상 이상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이 돈까스를 먹기 위해서는 우유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서울 관악구 조원로 60
수~월 11:00-19:4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돈까스 10,000원 생선까스 11,500원 치킨까스 12,000원
매스컴이 추천한 특별한 맛집!
대림 ‘봉선마라탕’
대림역 인근에 위치한 ‘봉선마라탕’은 다양한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향신료가 강할 것 같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것이 특징이고,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서 밤에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마라탕은 얼얼한 맛이 일품이고 진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38길 11
매일 09:00 – 04:00
마라탕 9,000원, 마라반 9,000원, 오징어덮밥 10,000원
깻잎이 매력적인 매운 찜닭,
신촌 ‘대성이네’
고추장 베이스의 차별화된 매운 찜닭을 맛볼 수 있는 신촌 ‘대성이네’.
10년 넘게 신촌에서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 집은 매운맛의 깻잎 찜닭과
간장베이스의 간장 찜닭 두 가지 메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뭐니 뭐니 해도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깻잎 찜닭’.
기분 좋게 매콤한 소스와 깻잎의 향긋함, 쫄깃한 닭고기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당면 사리를 추가해 먹는 게 단골들의 먹팁. 넉넉한 국물이 괜히 있는 게 아니란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33 1층
화~일 12:00-23:00 (라스트오더 22: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깻잎찜닭 2인 30,000원 깻잎찜닭 3인 41,000원 간장찜닭 2인 30,000원
맵부심도 울리는 매운맛
부산 ’60년광복동김치국수’
생활의 달인에 나온 김치 국수의 달인 부산 ’60년광복동김치국수’.
정겨운 분위기의 가게에서는 소박한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김치 국수와 열무국수 그리고 주말에만 판매하는 시한폭탄(비빔국수)뿐.
대표 메뉴는 김치 국수지만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푹 빠진 메뉴는 바로 시한폭탄 비빔국수.
한 입만 먹어도 매운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국수는 웬만한 사람은 엄두도 못 낼 정도의 매운맛이지만
인위적이고 고통스러운 매운맛이 아닌 자꾸만 먹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다.
참깨가 듬뿍 들어있어 면과 면사이에서 톡톡 씹히는 고소한 맛도 매력이 넘친다.
부산 중구 중구로47번길 45
금~수 11:30-17:30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김치국수 5,000원 시한폭탄(비빔국수) 6,000원
철판에서 지글지글 구워 먹는,
을지로입구 ‘목포세발낙지’
‘목포 세발낙지’는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매장은 2층부터 3층까지 이용 가능하며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 ‘산낙지 철판 볶음’은 탱글한 낙지와 콩나물, 미나리, 미더덕, 떡을 철판에서 함께 볶아낸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채소와 낙지에서 나오는 달큰함과 감칠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채소와 낙지를 건져 먹은 후 양념에 김가루와 밥을 더해 고소하게 볶아낸 볶음밥도 별미.
점심 특선으로 즐길 수 있는 ‘불낙전골’도 인기 메뉴라고 하니 참고.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20
매일 11:00 – 22:00 일 휴무
낙지볶음 22,000원, 산낙지볶음 40,000원
푸짐하게 즐기는 아귀찜의 정석,
발산 ‘광주똑순이아구찜’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아귀찜 전문점.
큼직하게 썰어넣은 아귀살과 아삭한 콩나물을 매콤한 양념에 볶아내는데,
순한 맛부터 매운 불맛까지 4단계로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일반 아귀찜 이외에도 해물, 곤이, 묵은지가 들어간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다.
아귀찜 위에는 아귀의 위를 따로 삶아 고명처럼 얹어주는데 쫄깃쫄깃한 맛이 매력적이다.
서울 강서구 강서로 375-8
매일 11:00 – 22:00, B.T 평일 15:30 – 17:00, 월요일 휴무
아구찜 (1인) 23,000원
푸짐한 한 상 차림,
성남 ‘한소반 쭈꾸미’
청계산 주변에 위치한 쭈꾸미 전문점으로 드라이브 코스 또는 가족 나들이 코스로 들리기 좋은 ‘한소반 쭈꾸미’.
대표 메뉴는 쭈꾸미 볶음, 샐러드, 도토리전, 묵사발, 공기밥이 함께 나오는 푸짐한 한 상차림의 ‘쭈꾸미세트’다.
강렬한 붉은 빛의 양념과 얼얼한 매운맛으로 유명하다.
쭈꾸미 볶음, 콩나물, 무생채를 양은 대접에 넣고 밥과 함께 비벼 먹는 비빔밥이 별미다.
고소한 도토리전과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묵사발은 쭈꾸미의 중독적인 매운맛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식사 후에는 매장 내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것
경기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589
매일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쭈꾸미세트 14,500원, 한소반샐러드 7,000원
2대 전통의 메기매운탕,
신림동 ‘명운추어탕메기매운탕 본점’
신림동 고시촌에서 2대째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추어탕과 메기매운탕 전문점.
메기매운탕을 주문할 때는 민물 참게나 민물 새우를 추가할 수 있어 입맛대로 즐기기 좋다.
국물에서 한약재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이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 든다.
국물이 남으면 소면과 밥을 넣고 죽처럼 끓여 어죽으로 즐겨도 좋다.
서울 관악구 신림로18가길 32
매일 11:00 – 21:00 (B/T 평일 15:00 – 16:00)
국내산메기매운탕 (소) 31,000원, 가마솥밥 추어탕 11,000원
머리부터 다리까지 즐기는,
압구정 ‘현대낙지’
신사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현대낙지’.
일본어 메뉴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관광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새벽 시장에서 구매한 싱싱한 세발낙지를 칼칼하고 매운 양념에 볶아낸 ‘세발낙지 볶음’.
낙지 머리를 한입에 넣고 씹을 때 마다 배어 나오는 내장의 묵직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붉은 색 국물의 비주얼과 다르게 삼삼한 맛을 내는 ‘감자탕’도 인기 메뉴.
들깨 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매장 앞,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이용해 방문하기도 좋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4길 11
매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일요일 휴무
낙지볶음 33,000원, 감자탕 50,00원, 게장 60,000원
매운맛도 달달한 맛도 OK,
송파구 ‘옛촌매운갈비찜’
방이동에서 유명한 매운갈비찜 맛집ㅇ. 방이먹자골목에서 입소문난 인기가 좋은 곳이다.
매운소갈비찜, 매운돼지갈비김치찜, 순한양념돼지갈비찜 등 다양한 종류의 갈비찜을 맛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매콤하고 맛있는 매운갈비찜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4
월 11:00 – 22:00, 화-일 11:00 – 05:00
마약 갈비김치찜 15,000원, 마약 간장갈비찜 165,000원
빨간 양념이 자꾸만 끌리는 닭발집,
동대문 ‘원조남원닭발 본점’
서울 신당에 위치한 닭발 전문점 ‘원조남원닭발 본점’.
닭발 외에도 돼지갈비, 꼬막, 족발, 석화, 돼지껍데기, 문어, 해삼, 대하 소금구이 등
다양한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술집이다.
적당한 매운맛의 양념이 중독적인 닭발이 특히 인기가 좋으며 기호에 따라 구이, 무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 중구 퇴계로86길 26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뼈없는 닭발구이 16,000원, 반반이볶음 16,000원, 오징어(숙회) 13,000원
장시간 정성들여 끓인 진국 갈비탕,
함양 ‘옛날금호식당’
주재료인 한우부터 대파, 고추, 쌀 등의 부재료까지 손님상에 올라가는 모든 음식에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옛날금호식당’.
1대 사장님인 김말순 할머니 때부터 모든 재료는 당일 준비하여 당일 소진하는 원칙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대표 메뉴 ‘안의 갈비찜’은 갈비를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소갈비와 큼직하게 썬 채소를 함께 끓여 먹는다.
한우 암소갈비의 기름기를 하나하나 떼 내고, 커다란 솥에서 끓이는 과정을 2번 반복하여 핏물을 빼내어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살점을 느낄 수 있다.
갈비찜은 간장과 다진 마늘로 달짝지근한 맛을 낸 순한 맛과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을 살린 매운맛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광풍로 107
매일 11:00 – 16:00 월 휴무
안의갈비탕 16,000원, 안의갈비찜(소) 65,000원
얼큰한 매운갈비찜 코스,
신사 ‘청자매운갈비찜’
얼큰 칼칼한 맛의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매운갈비찜 전문점!
의성 마늘을 넉넉하게 넣어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에요. 고춧가루로만 매운맛을 내어 개운합니다!
마무리 볶음밥은 꼭 추가하는 것 잊지마세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36 지하1층
월-토 11:30-22:00
소매운갈비찜(1인) 17,000원, 돼지매운갈비찜(1인) 15,000원, 꽃게새우간장 10,000원
담백한 맛으로 끝없이 손이 가는 생주꾸미 구이,
방화 ‘방화동쭈꾸미마을1997‘
방화동에 위치한 주꾸미 전문점.
이곳의 별미는 봄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통주꾸미’로 매일 산지에서 들여오는 신선한 생주꾸미를 숯불에 올려 그대로 구워 먹는다.
다리는 살짝 익혀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머리는 검게 그을릴 정도로 오래 익혀 내장의 녹진한 풍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생물 주꾸미로 조리하는 야채볶음도 인기.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15길 12
매일 11:30-22:00 B/T 15:00-17:00
통쭈꾸미 16,000원, 날치알치즈볶음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