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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다윗과 무리가 엔게디(En Gedi)요새에 숨어 있을때,
사울이 들어왔고, 그의 옷자락을 자른 이야기를 했었어요(삼상24).
그전에 어떤일이 있었냐면요,(삼상23)
다윗이 아둘람(Adullam)굴에 숨어 있을때,
블레셋이 그일라(Keilah)를 치러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한테 ‘치러갈까요, 말까요~’하고 물었었어요.
그래서 다윗이 무리들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사람들은‘유다에 있는것도 두려운데 어떻게 블레셋을 쳐요~~’라고 하지요.
그래서 다윗이 다시 하나님한테 물으니까,
하나님이 ‘블레셋을 네 손에 붙이리라~’라고 해서 사람들한테 얘기하지요.
그러자 사람들이 ‘오케, 가자!!!’하고 전쟁에 나가요.
그랬더니 그 거지떼들같은 무리들이 이겼어요~
결국 다윗 무리가 그일라를 구해준거지요.
그런데 누가 사울한테 ‘다윗이 여깄어요~~~’하며 고발해가지고, 다윗이 또 도망가요~~
그래서 도망가고 도망가고 하다가, ‘십(Ziph)’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삼상23장23절까지는 다윗이 도망다니는 얘기이고, 24절부터 읽어드릴게요~
24. 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Ziph)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광야 남편
마온황무지 아라바에 있더니
25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가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사울이 다윗잡으로 십(Ziph)으로 가니까, 또 다윗이 광야 남편 마온 황무지로 도망을 가요~
그런데 또 누가 사울한테 ‘다윗이 마온에 있어요~~’라고 하니까, 사울이 거기로 따라가지요~
26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사울이 다윗을 싹~~포위했지요~
‘이제 다윗은 독안의 든 쥐다~~’하고 있는데, 어떻게 돼요?
27 사자가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사자(messenger)가 와서 ‘블레셋이 쳐들어왔어요~’라고 해요.
그래서 사울이 다윗 쫒기를 그치고, 블레셋을 치러 가지요.
28 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29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
그때 다윗은 엔게디(En Gedi) 요새로 도망가게 되어요~
이것을 읽어드렸는데, 여러분은 여기서 무엇을 보세요~?
…
여러분이 대답을 안하시면 나는 보따리 싸고 집에 갈거야~~~~~(ㅎㅎㅎ)
(생명수강가:다윗이 사울에게 쫓기게는 하지만 하나님이 결정적으로 보호하신다~)
다른 사람은? 입이 있는 사람은 얘기하시고~
(환한미소:하나님이 넘기시지 않으면 아무리 독안의 쥐라도 안된다~)
또~?
(주희:사울이 똑똑하다는게 뭐예요??)
사울이 똑똑해??
(주희:응, 아까 똑똑하다고 하셨잖아요~~~)
사울왕이 입이 없어??
(주희:아니~~~~아까 집사님이 사울왕이 똑똑하다고 햇쨚아요~~~~)
사울왕이 똑똑하다고??내가 언제 그랫어???
(주희:아까 그랫따구요~~~)
무슨 얘기하다가 그랬어?
(주희:이거 읽으면서 그랬어요~~~~(in Eglish))
응~~~~~~ 사울이 다윗을 죽으라~~~고 쫓아다니니까 똑똑하지~~~~
세상적으로 똑똑하지~~~~~~~
다윗이 나중에 왕이 될거거든~
나중에보면,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너는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거야~(삼상23:17)’라고 얘기를 하잖아~~~
여기서 ‘신의 한 수’를 보는 거예요.
‘신의 한 수’는 인간의 생각으로 못해요~ 즉, 하나님께서 하시는 거예요~!
‘신의 한 수’로 무엇을 보세요?
다윗을 살렸죠?
다윗을 살렷지~?
왜 대답을 못해요?
다윗을 살렸어요??
정말요?
(형제자매들: 사울을 살렸어요~)
왜요?
(형제자매들:아직 회개를 안했는데~~~~~)
이제는 눈치들이 빤~~~해 가지고~~~~~~~~ㅎㅎㅎ
자, 블레셋이 쳐들어오기 전에, 사울이 다윗을 쳣더라면, 누가 죽었을까요?
……………
(형제자매들:사울~~)
네~ 사울이 죽지~~~~~~
왜요?
……………
다윗이 골리앗도 이겼거든~~~
그래서 사울이 죽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지금 사울을 죽이면 안되거든~~~
여러분은 눈치가 빨라가지고~ 여호수아형제가 요거 얘기하려는구나~~~하고 알아차리구~~~ㅎㅎㅎ
물론 오리지널로 해석하는것들은 따로 있어요.
그렇지만 저를 보니까 그런 것들이 보였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울왕 같은 저를 45살이 될떄까지는 살려놔야 했어요~~~
그래서 죽을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이 저를 살리어 끌고 오신 거예요~~~
그것을 보면서, ‘아하!하나님이 사울왕을 살리는거지~~~~’하고 알아졌어요~~!
그때 쳤더라면 사울왕이 죽지~~~~~
다윗을 따라다니는 무리들은 거지떼들이예요~~~
싸우면 사울왕에게 죽자사자 덤벼들거잖아요~~~~~
다윗은 물매만 돌리면 되는거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사울왕에게 ‘너 아직도 엎드리지 않냐~~~~’
그래서 하나님은 사울왕을 마지막까~~지 엎드리게 하기 위해, 그곳에서 사울왕을 뽑아내요~!
제가 사울왕이 되어보니까 그런 스토리가 되어지더라구요~~~
제가 살아남고서 보니까,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보였어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어디가셔서 ‘이건 이거닷!!’하고 단정짓진 마시고~~~
교회에서 가르치는것도 있지만, 이렇게도 한번 생각해 보시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재미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의 눈치가 여러분의 영성과는 달라요~~~~
제가 얘기하기전에는 다들 다윗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고선,
제가 뭐라고 하니까, 바로 다윗에서 사울로 바꿔서 얘기하시고~~~~~~
그것은 여러분의 영성이 아니예요~
눈치와 영성은 달라요~~~~
그런데 그런 눈치라도 있으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그동안 얘기했는데 눈치라도 없으면 어떡할꺼야~~~ㅎㅎㅎ
이제, 지난 화요일날 목사님이 설교하신건데, 사무엘상28장이예요.
읽어드릴게요 여러분은 그냥 들으시면 되어요~
목사님이 하신것에 제가 조금 덧붙혀서 얘기할 거예요~~~
삼상28: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5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7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8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서는 사울이 이르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불러 올리라 하니
9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이 행한 일 곧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하는지라
10 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1 여인이 이르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하니 사울이 이르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하는지라
12 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시니이다
13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신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여기까지, 그 뒤에는 또 스토리가 있는데 오늘은 제가 터치를 안할 거예요~
(다솜:우림(Urim)이 뭐예요?)
여러분, 우림(Urim)이 뭐예요?
……………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뜻을 물을때 사용하는 일종의 제비로,
우림(Urim)과 둠밈(Thummim)을 흉패에 두었다가 꺼내서 판결에 사용한대요.
구글링을 한번 해보세요~~
이게 적확히 어떻게 작동하는진 잘 모르지만, 제사장들이 그것을 사용했대요~~
이번에 목사님이 이번에 뭐라고 하시나 집중해서 들었는데~
제가 알고 싶은것은 다 피해가셨어요~~~ㅎㅎㅎ
그럴수밖에 없지~~~목사님도 했다간 목사님도 이상한대로 간다고~~~~
저는 집사밖에 안되니까, 누가 내말을 믿나~~여러분밖에 안믿지~~~~~ㅎㅎㅎ
‘에휴~ 집사가 뭘알아~~~~~’하면 끝이니까~~~
그래서 저는 마음때로 떠드는 거지~~~~~ㅎㅎㅎ
질문할게요~
예전에 제가 이것을 통해서 ‘믿음의 은사’가 들어왔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
(형제자매들: 아~~O목사님이….)
사역반 훈련때 O목사님이 이 부분을 가르치시는데, 저는 맞은편에 옆으로 앉았다가 손을 번쩍 들었어요.
목사님이 뭐냐고 해서, 제가 질문을 했어요.
‘아니, 우리가 죽으면 영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사무엘이 내려와야지 어떻게 땅에서 올라옵니까?’
목사님이 ‘아, 사울왕이 잘못봤지요~’하고선 다음으로 넘어가셨어요.
더이상의 설명도 없었어요~
‘잘못봤지요~’
저도 ‘잘못봤다’고 생각했는데, 목사님한테 질문을 한 것이고~~~
목사님은‘당연히 잘못본거지~~ 뭐 그런걸 질문하냐~?!’의 뉘앙스 였어요.
그런데 저는 목사님이‘잘못봤지요~’라고 하는 순간,
‘아~~~~믿음이 저렇게 흔들리지 말아야지~~~’하며 믿음의 은사가 들어왔었어요.
저는 믿음이 흔들려서 긴가민가해서 물어봐야할 정도고~~~~
그때 ‘믿음의 은사’가 딱 들어오고 나서, 뭐가 딱 들어오면 안흔들리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그렇게 된 거였어요~
자, ‘땅에서 올라왔다’고 했어요
그러면 땅에서 올라왔어요? 안올라왔어요?
목사님은 ‘잘못봤지요~’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하늘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땅에서 올라온걸로 잘못 본 거예요?
(생명수강가:점치는 사람이 불렀으니까 그렇게 보인 거예요,
한나:점치는 사람이 불렀으니까 귀신이지~
형제자매들: 사무엘이 아니기 떄문에~~~ 귀신이라고~~~)
이게 우리의 갈등(conflict)이예요~~~~~
분명히 성경에는 ‘사무엘의 영’이라고 했잖아요~~
성경을 믿을 거예요? 안믿을 거예요?
신접한 여인이 ‘누구를 부를까요?’해서, 사울이 ‘사무엘~’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하니까, 신접한 여인이 제일 먼저 무엇을 알았어요?
………………
(형제자매들: 사울왕~~~)
네, 당신(사울)이 왕이네~~~~~~~~
그러면 이것부터 물어볼께요.
‘신접한 자’가 무슨뜻이예요?
……………
(무당~)
무당.
무당이 뭐하는 사람이예요? 영어로보면 쉬워요~
………………
The mediums, 그러니까 중계자예요~~~
신접한 여인이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하니까,
사울이 ‘여호와로 그에게 맹세하여 가로외 여호롸에거 사시거니와 네가 이일로는 벌을 당치 아니하리라~’
그러니까 이 여인도 여호와로 맹세하면 약속을 지킨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할 수 없이 무당일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여자가 왜 여기에 있어요?
앞으로 다시 가보도록 할게요~~
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생명수강가:하나님이 구약에 신접한 자는 죽이라고 했잖아요~~~
사무엘이 죽고 이런것들이 설치까봐 내 쫓은것 같아요~)
사무엘이 죽고 나니까, 어딘가에 가서 물어봐야 하는데~~~~
사울이 의지할데가 없어요~~~
레위기 20:27을 읽어드릴게요~
27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우리는 이런게 재밋어야 해요~ 영적전쟁을 하니까~~
사무엘이 죽었는데 사울이 어떻게 했어요?
…………
(다솜:죽이지 않았어요~)
사무엘이 라마에 있을때, 신접한 자와 박수들이 이미 같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무엘이 죽자, 이들을 내쫓기는 했는데 죽이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사울이 영적으로 어떤게 일어나서, 정리를 하긴 했어요.
그런데 이들을 내쫓기는 했으나 죽이기까지는 안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가 생기니까,,,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오오니까,,, 이들을 찾게 되어요~~~~~~
첨부터 다 죽엿떠라면, 사무엘영을 만나서 ‘네가 죽을것이다’라는 저주를 듣지도 않았을텐데~~
그런데 문제가 생기니까, 사울은 엔돌(En Dor) 이라는 곳으로 신접한 영인을 찾아가요~
엔돌(En Dor)이 어디에 있냐면, 라마가 사해쪽에 있고, 엔돌은 저 위쪽에 있어요.
사울은 거기까지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여인은 어떻게 숨어서 살아남았을까요?
저는 이런게 항상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 여인은 사울이 찾아왔을때, 혹시 이 사람이 자기를 시험하는가 싶어서 얘기하잖아요~
사무엘이 죽고나서 사울이 정신을 차리고 무당들을 정리를 하는데,
이게 하트에서 나와서 하는 거예요?
‘이제 진짜 의지할때는 하나님밖에 없어요~~이제 이런 영매들을 다 정리할 거예요~~’
해서 정리하기는 했는데, 진정으로 했냐구요~
우리가 교회에 다니면서 크리스챤이 되고, 경건의 모양은 있는데 능력은 없는게 아닌지~~~
겉모양만 하나님 앞에서 크리스챤인 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사울도 겉모양만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정리할게요~~~했지만, 그 속은 아직 안변했어요~
그래서 블레셋이 쳐들어 오는 문제가 생기니까, ‘아이고~얘네들 어딨냐~~~’가 되버리잖아요~
찾아서 거기까지 간다니까요~~~
4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5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7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자, 사울이 기도를 햇어요? 안했어요?
기도했어요??
…………
(한나:기도했어요~ 포에버:물어만 봤어요~)
기도했다고 했지~~
‘사울이 여호와께 물어가로되~~~~’
기도를 했다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런 대답도 안하셨어요~~~~
왜 하나님은 대답도 안하셨을까요?
(미야:회개를 안하니까, 생명수강가:순종을 안하니까 대답을 안하시지요~)
그래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기름부은자인데 그런자가 기도를 하는데 왜 대답을 안하실까요?
성경에는 없는데 자꾸 생각해 보셔야 해요~
여러분도‘하나님게 어떻게 할까요~’하고 물어봤는데, 대답안하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왜 안하시는 거예요?
이런일이 우리한테 많이 일어나잖아요~~~왜요??
(새노래:7일동안 기다리고 제사를 지냈을때랑 지금이랑 별반 달라진게 없어서~
다솜:인터머시가 없어요~
포에버:사울이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달랐어요~
한나:사울이 제사장들을 죽였잖아요~~)
그 전에 보면 사울왕이 제사장들을 싸그리 다 죽엿뻐렸다구요~~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진설병(the showbread)를 주자, 누가 사울에게 고자질해서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진설병을 주고 먹게 해서 살아났다~~’해서 다 죽엿뻐렸다니까요~
그런데 아히멜렉의 아들 하나 아비아달이 다윗에게로 도망가서 살아남아요(삼상22)~
그러니까 사울이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직접 하나님께 물어보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왜 하나님이 응답을 안하셨을까~~~’예요
영매를 통해서는 ‘네가 죽을거야~’라고 말했다니까요~
……………
(생명수강가: 우리도 마찬가지잖아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할때 말씀을 주시지,
그렇지 않으면 뭐하러 주시겠어요~)
기도를 죽으라고 하질 않아요~~~~~
죽으라~~~고 하질 않는다니까요~~~
하나님과 아무런 인터머시가 없어요~~~
여러분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면, 계속해서 기도를 하셔야 해요~!
언제까지요?
응답받을때까지 하셔야 해요~~~~~!
그러니까 사울은 기도를 한게 아니예요~~~~~!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니~’
기도가 아니예요~~
자기 생각을 가지고서 그냥 하나님께 ‘어찌할까요~~~’한거예요~
뻔한거지~~~ 우리 이겨달라고 하는거잖아요~~~
거기에대고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겠어요~~~~~~~
게다가 제사장들은 다~~~죽여놓고선~~~
자기소견대로 한거잖아요~~~
아, ‘자기소견대로’했다는게 무슨말이예요?
…………
(형제자매들: 귀신~)
귀신이 하는대로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대로 한게 아니라, 다 자기 소견, 귀신소견대로 한거예요~~~~
자기경험대로 하는데 그 경험들이 다 자기소견대로 한 경험들이예요~~~
하나님 뜻대로 한거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까 사울이 제사장도 다 죽이고~~~
하나님께 물어보니까 대답도 없고~~~~
그러니 무당을 찾아갈수 밖에 없지~~~~
그래서 여러분은 끈.질.기.게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인티머시가 생겨야 해요~!
그러면 이 마음에 어떤 확신이 들어와요~~~!
여러분이 기도하는데 어떤 응답도 없어요?
그건 기도가 아니예요~~~~~
(다솜:사울은 끈질기게 기도를 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이미 하나님을 버렸거든요~)
제가 질문하려는 것을 얘가 답을 해버렸네~~
자, 하나님게서 사울을 버렸어요? 안버렸어요?
……………
너에게서 뺏어서 다윗에게 준다고 했었잖아요~
하나님이 다윗을 버렸잖아요~~~
여러분은 지금 자꾸 눈치로만 공부하려고 하시니~~~~~
버렸다고 왜 말을 못하세요~~~~
(이사야:그런데 사울 네가 먼저 나를 버렸으니까, 내(하나님)가 너를 버렸다고 하셨어요~)
네, 사울이 하나님을 버렸어요~!
우리는 하나님이 사울을 버린걸로 생각하고 있다니까요~~~~
그런데 아니예요~~~~
사울이 먼저 하나님을 버렸다니까요~~~~~~~~
음~~제가 뭘 얘기하려고 했지요???
.
.
.
.
에고~~ 잊어버렸다~~~….
뭘 얘기하려고 하던게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자꾸 잊어버리네~
나중에 생각나겠지~~~~~
(새노래: 기도하다가 아무런 사인도 말씀도 없는것 같아서 ‘에이 모르겠다’하고
내 생각대로 하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을 버린것과 같은건가요?)
사울이 지금 그렇게 한거지~
사울은 하다가 안되니까, 자기방법대로 한거지~~
사울이 한것은 기도가 아니예요~~
자기 마음에 다 결정을 해놓고서 물어보는 거예요~
자기 마음에 있는 그 답, ‘그 답 주세요~~’하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자,
바~~~~로 자기방법대로 해버린 거예요~~~~~~
사울이 하나님께 물어보았다고 하는데, 제가 보니까,
에이~~그런건 애들도 다 물어보는거지~~~~초등학생 정도의 레벨이예요~~~~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께 진~~~~~~~~~짜 기도했냐?’라고 물으면,
사울은 아니예요~~~~~
아무리 악한자라도 하나님께 막~~메달려 기도하면 무엇을 주세요?
꺼져가는 심지도 안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기도를 막~~~~~~~~~~~~하면 무엇을 주세요?
기도하면 무엇을 주세요?
하나님을 제일 아는 마음이 뭐예요?
……………
‘회개’예요~~~~~!
잊어버리시면 안돼요~~~~
회개가 안터지는 사람은 기도를 안하는 사람이예요~~~~
기도를 안하니까 회개가 안터지지~~~
기도를 할수록 하나님과 가까워지는데,
그러면 하나님이‘야, 그거 더러워~’하고 반드시 가르쳐 주시게 되어 있다니까요~~!
그러면 ‘알앗어요!!!!’하며 눈물터지는 회개가 일어나요.
그다음부터는 하지말라고 해도 기도가 저절로 들어가게 되어요~~~
그런데 사울은 안했어요~~
하나님께 물어봤다고 했는데, 그렇게 말고~~~~~
‘진짜 기도’를 안한 거예요.
사울은 사무엘이 죽자 무당들도 다 내쫓고 하는데,
혹시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만약을 대비해서 좀 남겨놔야지 했는지도 모르잖아요~
왜냐하면 선지자들도 다 죽엿버렸으니까~~~그래도 물어볼대는 있어야 하니까~~~ㅎㅎㅎ
결국 바로 탄로가 나잖아요~~~
그래서 신접한 여자를 만나러 가요~
이것은 여기까지 하고~~~~
그래서 아까 다 얘기했는데,
왜 엔돌(En Dor)에 신접한 여자가 살았어요?
……………
안죽였으니까~~~
죽이라고 했는데 안죽이니까 그게 올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
……………
네, 다~~~죽이라고 했어요.
어린아이까지 다~~죽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아까 신접한 여인을 만났을때, 뭐라고 했어요?
……………
‘내가 신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13)’라고 했어요.
(형제자매들: 영어로는 spirit, ghost~~)
우리말로는 ‘신’이 올라왔다고 했어요, ‘신’
13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신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신’이잖아요~~~
(형제자매들: 악신, 귀신, 잡신~~)
아마 원문에도 엘로힘으로 나와 있는지도 모른다고~~~
디모데 형제님이 말씀하신대로 잡신이 올라왔는지도 모르고~~~
‘신’이예요~~~
제 성경에는 한문으로도 ‘神(신)’으로 나와 있어요~~~
한문으로도 ‘神’으로 나와 있는데, ‘spirit’이면 ‘영’이잖아요~~~~
‘신’이면 무슨 ‘신’~~~?
여러분도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여러분 목사님한테 여쭤보시구요~~~~
물론 우리가 다 아는건데, 제가 딴지를 한번 걸어보는 거예요~~~~
(디모데: 영어로 god로 나와 있어요~)
그쵸~god, 즉 ‘잡신’이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말하는 음란귀신 이런것들이 아니라, 절하고 하는 우상같은 ‘신’이예요.
자, 그 다음에,,,
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여기서 무엇을 보세요?
………………
(환한미소, 디모데:사무엘을 가장한 영~
기도하는자: 아니, 사울이 왜 하나님한테 의지하지 않고 사무엘에게 의지했을까?)
네, 제가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한 거예요.
하나님이 여태 사울이 무릎꿇기를 바라셨는데,
사울이 지금 어디다가 무릎끓어요?
귀신한테 무릎 끓고 앉아 있어요~~~~~~~~~
‘신’ ‘잡신’한테 무릎 꿇고 있다니까요~~~~~~
거기다가 넙죽 엎드려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되면, 그렇게 된다니까요~~~
잡신이 뭔지도 모르고 거기다가 절하게 된다니까요~~~
이게 우리 스토리예요~~~~
‘잡신’이 뭐예요?
……………
먹고 마시는 것들~~~다 이방인들이 구하는것들~~~~
거기다가 절한다니까요~~~
사무엘 영이 나타나서 ‘너 죽을거야!’라고 하고, 전쟁에서 요나단과 함께 죽는데,,,
죽는 마지막에 무릎 꿇고 절하는곳이 바로 잡신이었어요~!
.
.
.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겠어요~~~
제가 하나님을 보고 사울을 보고~~~ 하나님을 보고 사울을 보고~~~
여기에 지금 다윗은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하나님의 마음은 끝까지 사울을 향해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께 쫌 붙어있찌........
제가 지금까지 호다(HODAH)를 이끌어 오면서 그런사람들을 봐요...
안붙어 있으니까, 이런일까지 벌어지고, 이스라엘백성들은 얼마나 창피했겠어요~~~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지~~......
사무엘도 가고, 다윗도 없는데......
다윗이 자기를 얼마나 살려줬어요~~~
.
.
.
sad(슬픈) 스토리예요~~~~~
여기까지만 얘기하고, 그 다음에 목사님이 어떻게 얘기하시는지 듣고 또 얘기하도록 해요.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7절에 보면,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라고 했어요.
신접한 ‘여자’예요~~~
왜 여자예요?
………………
3절에 신접한 자와 박수들을 내쫓았다고 하는데,
어느 주석에 보면,,,
그 당시에 신접한 사람들은 배가 이렇~~~게 나왔대요.
그 불룩하게 나온 배안에 온갖 잡신들이 산다고 믿었대요.
그래서 그 배안에 있는 신들을 불러낸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배가 나온것을 히브리어로 뭐라고 하는데,
거기서 나온말이 히브리어로 ‘신접한 자’라고 한대요.
사울이 왜 신접한 ‘여자’를 찾으라~라고 했을까요?
신접한 ‘자’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신접한 ‘여자’라고 했어요~~~
성경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저는 이런게 궁금하다니까요~~~~ㅎㅎㅎ
……………
(포에버:무당은 원래 여자가 많지 않나요?)
여자가 많치~~
남자는 나가서 할게 많잖아요, 일을 해야하니까,
그런데 여자들은 애낳고 집에 있으니까, 귀신 들어올 확률이 많지~~~
또 여자들이 감정적이고 하니까~~~
그래서 한국에 귀신들린자들, 머리 산발하고 다니는게 다 여자귀신들이잖아요~~
남자귀신도 있나?
(총각귀신~~달걀귀신~~~)
미국에는 그런게 없나?
한국 여자귀신처럼 머리산발하고 피흘리고 으~~~~~하는것~~
(다솜:미국에서는 대부분 남자귀신들이예요~ 좀비, 드라큐라, 등 대부분 남자예요~)
한국에서는 남존여비 사상으로 여자들이 원한이 많아서 한을 품고 죽는 경우도 많고~~~~
이 여자가 무지하게 쎗는데,
사울왕도 무당은 여자가 잘한다는 것을 알았던 모양이라~
그러니까‘신접한 여자를 찾어~~’라고 했겠지.
그리고 사람들이 그 여자를 건드리지도 않아요, 건드렸다간 큰일나니까~~~~
왕이 명령했으니까, 가장~~~~쎈 무당이었겠지~
아주 쎈 무당들은 사람들이 잘 접근도 못해요, 그랬다가 죽을까봐~~~
그래서 아주 쎈 무당들은 여자들이라고 믿었던 모양이라~
그래서 저는 왜 신접한‘여자’였을까~~~하고 궁금했었어요~~~~
(생명수강가:그 당시에도 하나님을 믿었어도 점치는 사람이 있었을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한국에서 보수적인 0교회에 다닐때, 그 권사님들이 잘 다니는 예언잘하는
곳이 있었다니까요~ 지하실에 ~~~제가 친구따라 가봤어요~~20대인대~~~
쟁쟁한 권사들인데 성령도 못받고 자기 기도로 문제가 해결이 안돼요~
그러니까 그런곳에 가서 예언기도를 받았다구요~~~점쟁이 영도 같이 했을것 같아요~~~)
여러분은 Medium(영매자)이 아니예요?
……………
(형제자매: Medium(영매자)이예요~)
네, 우리도 Medium(영매자)이예요.
우리는 은사들이 있으니까, 중간에서 하나님께 받아서 하는 거예요~
기도를 해주고, 예언을 하고~~
그런데 이것을 귀신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까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얘기하신것처럼~~
그래서 자기가 직접 기도를 못하고 그런곳에 가서 하게 되어요.
한국 점집에 75%가 교인들이라고 해요, 왜요?
………………
옛것을 못끊었거든~~~~~
성령을 못받았으니 못끊는 거예요~~~
저도 음악이 나오면 춤추고 싶지~~~
그런데 성령이 임하니, 다~~~~~~~~~~~~끊어져요~~~~~!
그래서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니까,
조상으로부터 부모로부터 내려오는 줄을 다 끊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아니하면 다시 끌려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권사님들 중에 점안보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절대로 안하시지~~~~
점 안본 사람?
(포에버:옛날에는 다 봤지요~ 생명수강가:엄마들이 봤겠지~…)
옛날에는 다 봤겠지~~
그렇게 있던 사람들이 그 줄을 끊지 아니하면, 그대로 끌려가게 되어 있어요~
사울왕이 그줄을 다 못끊었던 경우예요~
다윗이 첫단추를 잘못끼웠다고 했어요.
광야에 있어야 했는데 궁전에 들어갔다고~~~
그러면 사울왕은 왜 이지경이 됐어요?
사울왕도 단추를 잘못 끼웠어요~~~~
그러면 사울왕의 단추는 어디서부터 잘못끼운 거예요?
………………
(죠엔:자기가 제사를 지낼때부터~ 디모데:시기질투가 들어와서~~
한나:골리앗이 왔을때 두려워 했던것부터 잘못됐어요~…
생명수강가:기름부을때부터 하나님께 집중해야 하는데~~)
사울도 광야에 있었어야지~~~~
암나귀 잃어버려서 찾으러 다니고 했었잖아요~
그쪽에 있었으면 괜찮았지~~
‘왕이 되리라’해서 할 수 없이 왕이 됐어요.
오케~! 그러면 마음은 항상 광야에 가 있었어야지~~~
그런데 그러지를 않고 궁에 가 있었으니~~~~
거기서 무엇을 봐요?
(포에버:꺄꿍~~~~~~)
네, 꺄꿍~~~~~~~
궁전에 들어가면 꺄꿍이들을 안볼수가 없지~~~~
그런데 사울은 자기가 잘한것 같은데, 이모양이 됐다구요~~….
다윗은 어떻게 되었어요?
…………
첫번째 단추를 잘못끼워서 도망다니지만, 계속 광야에 있는거예요~~~~!
처음에는 자기소견대로 도망나와서,
라마로 갔다가 놉으로 갔다가 가드로 가서 침 흘리고 했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요...
광야에 있으니 기댈대가 하나님밖에 없잖아요~~~ㅎㅎㅎ
까꿍이들한테 기도했다간 난리지~~~~
일단 여기까지만 얘기하고,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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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무엘 상 28 장 " 4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5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7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자, 사울이 기도를 햇어요? 안했어요?
기도했어요??
…………
(한나:기도했어요~ 포에버:물어만 봤어요~)
기도했다고 했지~~
‘사울이 여호와께 물어가로되~~~~’
기도를 했다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런 대답도 안하셨어요~~~~
왜 하나님은 대답도 안하셨을까요? "
블레셋이 쳐들어와 사울이 기도했는데
왜 하나님은 아무런 대답을 안하셨을까요???
40년간 하나님은 사울이 무릎꿇고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기다리셨다 하셨지요~~
저도 첫사랑 하나님 만나 회개가 터지고 거듭나
2년간 뜨거운 믿음을 가졌지요
그러나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과의 사랑이 식어지니
세상이 들어오고 비판정죄가 들어오며
에덴을 잃어버렸어요
그리고는 내 소견에 옳은대로 살았고
종교생활하며 예수가 없으니 모래 위에 집을 지었네요
실패와 고통 , 가시와 엉겅퀴 광야 길을 가면서
나의 의로 신앙생활하니 ...가짜 신앙이라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원망은 더 커졌지요
맘몬, 허영, 사역을 붙잡고 있으니 기도 응답이 없는게
지금보면 하나님 사랑이었네요~~
결국 , 남편가면서 밤새 울며 요단강을 건넜어요
초록색의 맑은 물이 많고 깊은데 아름다웠어요~~
수영을 하며 건너는데 숨이 차지는 않았고
신기하게 무사히 건넜어요
그리고 주님이 흙판에 갈렙이라는 이름을 써서
내게 주셨네요
2,009년 호다에 와서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을 만나니
모든 문제의 해답을 얻었지요~~
사울이 완전 과거 내 모습이네요
하나님과 친밀은 없이 문제나 해결하려고
마음은 세상에 있으니 더러워 더러워
내 안에 예수가 오실수 없는데
영적전쟁하며 귀신들 몰아내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네요~~
세상 신을 벗고 하나님 보좌에 올라가
아버지 사랑의 조끼도 받고
과거의 종교생활 다 벗어버리고
예수를 만나 천국에 들어간 자가 되었으니
다시 눈물이나 고통, 아픈 것이나 저주가 없고
이전것이 다 지나갔다 하셨으니 감사해요~~~~~~~~
사울은 끝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죽었네요
지금도 그런 사람들 너무나 많으니
아직도 피 흘리시며 울고계시는 아버지
애비의 마음을 알라고!!!!!!!!!!!
이제는 우리가
내려가 내려가 쥐엄열매 먹고 있는자 살려내라고~~~
구약에 보여주셨네요~~
사방 길이 막혀 , 지옥 문앞에 까지 갔다가
축사의 복음으로 살아난 저는
정말 예수 복음에 빚진자네요!!!!!!!!!!
추적해 주신 주님 화살촉에 맞아 예수님 등에 업혀
사랑의 오렌지 밭으로 들어왔으니
내 아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