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주 신진 택시 민주 노조 투쟁 승리

[택사랑]

신진택시 민주노조 건설및 투쟁과정.

06.12.1:임금삭감된 임단협체결- 밀실협약
       - 사고 수리비 노동자에게 전가등 임금착취가 주요골자.
          임금은 75만원급여에서 70만원정도로 낮아짐.
       - 사실을 알게된 조합원들 분노
07.2.6:전주시청에 임단협 과정의 하자로 무효 진정서 제출로 인한 총회개최.
          조합원들 조합장및 임원 불신임 상정.
         총회중 조합장 참석자 명부들고 도주.
  2.7~: 조합원들 조합사무실 점거
       - 조합장 자진사퇴 촉구
       - 총회개최 요구
       - 조합 사무실에서 부가세 경감분등 임금 착취에 대한 합위서 대량발견

2.12:행정관청에 총회 소집권자 지명 요청서 제출

2.20: 조합사무실 폐쇄로 천막농성 돌입
      - 회사 구사대를 연대체들의 엄호로 막아냄.
      - 전주시 농민회의 연대로 천막설치
      - 당상근자및 지역 투쟁 단위들 구사대 막아냄.

2.21:도당 이취임 기념 천막 지지방문

2.22:민주노동당 시의원(오현숙,서윤근)방문후 시청 담당과장등  공무원 천막방문. 현장실사
      -조합장 총회 일정 연장 요청을 거절하고 소집권자 지명요청서를 노동부에 심사요청.

2.23:어용노조 퇴진및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삭발 투쟁

3.8: 노동관청 총회권자 심리전에 조합장에게 총회 개최토록 요구
       조합원 총회개최(76명 조합원총회에 노동부 근로감독관 3명, 시청3명, 정보과2명 , 노무사 참석)
        45:9로 조합장및 임원들 불신임안 가결
        7명의 대의원 선출및 선관위원선출
3.15: 민주노조 건설 완성을 위한 자주적, 민주적 조합장및 임원선출 및 민주노조 집행부 출범


신진택시의 투쟁발로

06.4월:비조합원으로 이뤄진 현장조직의 사무실로 사용하던 휴게실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폐쇄.
     8월: 부가세 노동자에게 지급요청하는 진정서 시청에 제출
     9월: 월.수.금 택시 노동자들및 연대체와 신진택시앞 집회 시작.
        9.21일: 시청 진정인 부당해고.
         매주 목요일:사업주의 사업장인 도민일보,택시 사업조합및 시청앞에서 집중연대 집회
07.1.20:해고자 원직복직-
       사측 명예훼손으로 진정인을 형사고발 중.

신진택시 사업주에 김택수에 대하여

전북 택시 사업조합 이사장, 전국택시 사업조합 부이사장,호남고속 사장,전북도민일보 부사장
호남제일고 이사장 등등의 전주에 다수 사업체(건설, 골프연습장등)

* 지역 택시활동가들이 신진택시를 먼저 민주 노조화 함으로써 현재 전주의 2개 택시 사업장이 현재 흔들림.
* 지역 택시 활동가들이 3년정도 꾸준히 선전물 사업을 하였고 타 회사 택시해고자를 2년동안 싸워 전북 택시투쟁
  사중 최초로 06년도에 복직을 이룸.
* 군산 버스회사 임금 체불 투쟁팀에서 협조요청이와 전주 택시 활동가 전술 연대중.
* 복직된 14명의 전북도청 미화원들의 연대가 택시 해고자 싸움과 집회에 가장 큰 힘이었으며 전주시당및 도당
   지역 활동가들 집회시마다 적극적으로 꾸준히 연대해줌.
* 전북지역 해복특위를 준비중으로 조합,사업장,상급단체를 떠난 지역연대싸움 중심으로 미조직 사업장및
  한노총, 농민들의 정치세력화 및 정치투쟁화.

문의:전북일반택시노조 사무국장: 011-9437-3267, 010-9538-3267

전북택시일반노동조합
전북해고자복직투쟁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