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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엔의 149엔대 회복은 급락 수정에 의한 자연스러운 추세. 미국 달러는 트리플톱(3봉우리) 형성으로 하락 여지가 확대, 엔 캐리 트레이드의 대규모 재개는 어렵다고 본다! / 8/18(일) / 자이FX!
◇ 미국 달러/엔의 재매입이 계속되어 엔 캐리 트레이드의 재래 등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어려울 것이다
미국 달러/엔의 재매입이 계속되고 있다. 미 긴급 금리 인하라든지, 50bps 금리 인하라든지 거창한 예상이 후퇴해, 9월 개시에서도 25bps의 「보통」의 금리 인하가 시장의 컨센서스가 되어, 어제(8월 15일) 릴리스 된 미 7월 소매 매상고도 상정보다 강하고, 미 달러의 재매입이 한층 강해진 모양이다.
그러나, 미 달러의 환매는, 미 달러/엔은 물론, 미 달러 전체(달러 인덱스)로 봐도 어디까지나 스피드 조정의 범주로, 미 달러 강세 기조로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주식시장의 대반발과 맞물려 엔캐리트레이드의 내후 운운과 또 과장을 하는데 어려울 것 같다.
주식으로서도, 환율로서도, 지난 월요일(8월 5일) 자라장 저가(엔의 고가)까지의 대파란 자체가 원래 크레이지였다. 당일 닛케이평균은 사상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했고 메가뱅크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마저 하한가까지 매도되었다. 지나친 급락(엔의 급신장)은 수정되는 숙명에 있어, 닛케이 평균이 오늘(8월 16일) 3만 8000엔 대로 올라 미 달러/엔은 149엔대 전반까지 일단 돌아온 것도, 오히려 자연스러운 형편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주식의 급락, 또 엔화의 급등 자체가 일시적으로 지나쳤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동이 보인 것일 뿐 과장되게 해석해서는 안 되고, 또 필요 이상으로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 이 정도의 가격변동으로 떠드는 사람이 있으면, 아마추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데다가, 시세로부터 「탈락되기 쉬운」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달러 인덱스는 여기서 돌아오는 것이 있어도 한정적. 트리플톱(3봉우리)이 이미 떨어져 있고, 또한 하락 여지는 확대될 것이다
외환시장의 이야기에 한정해, 우선 달러 인덱스의 상황을 보자. 어제(8월 15일) 반격을 했지만, 메인 레지스탕스 존(화살표)을 돌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데다, 2024년 연초래 저가에 접근하고 있던 만큼, 여기서 돌아오는 것이 있어도 한정적이라고 생각된다.
게다가 4월 최고치를 「헤드」로서, 일봉에서는 「트리플톱(3봉우리)」에 가까운 포메이션이 형성되고 있다. 이미 크게 하락한 만큼, 여기서부터 더욱 하락 여지를 확대할 것이다.
◇ 미국 달러/엔은 전 메인 서포트 라인으로 막 돌아왔다. 유로/엔, 영국 파운드/엔은 200일선 전후에 위치
중요한 미국 달러/엔은, 149엔대의 타진이 있었다고는 해도, 2023년 연초 저가에서 그어진 전 메인 서포트 라인으로 막 돌아온 것으로, 거의 교과서대로의 전개(전 서포트 라인이 지금부터 레지스탕스 라인으로 화해 가는 경우는, 일단 돌아온다)이므로, 엔하락으로 돌아왔다든가, 엔 캐리 트레이드의 재개라든지 말하는 것이, 얼마나 성급한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물며, 200일선은 현재 151엔대 중반에 위치해, 회복할 수 없는 경우는 환매의 급소가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엔 매도 재개라고 하는 판단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단기스판에 한해서 말하면, 원래 전술한 것처럼 미 달러/엔을 시작해 주요 크로스엔(미 달러 이외의 통화와 엔과의 통화 페어)의 대부분의 지난 월요일(8월 5일) 저가까지의 급락이 지나쳤기 때문에, 되돌아간 트레이드는 유효했다.
그러나, 강하게 말하면, 지난 주(8월 5일~)에서 시작해 지금은 이익 확정해야 할 때이므로, 지금 한층 더 엔매도를 시도해 가는 것은 「둔한」트레이더 씨의 소행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서의 단기 트레이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주요 크로스엔에서는, 집필중인 현시점에서, 유로/엔도 영국 파운드/엔도 200일선 전후에 위치해, 호주 달러/엔은 대폭락해 온 만큼, 동선까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여기서부터 한층 반격을 계속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미 달러/엔의 강세 기조에의 회복 없이는, 주요 크로스엔도 원래대로 되지 않는다, 라고 하는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닐까.
미국 달러/엔의 앞으로의 가격 움직임의 열쇠를 쥔 것은 당연히 엔 캐리 트레이드 재개의 유무이지만, 필자는 대규모 재개는 없다, 혹은 재개가 있어도 계속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별 트레이드는 고사하고 대규모 엔캐리 트레이드 발생은 역시 유지되는 미일 금리차 존재가 전제조건이다.
실제로는 미일 금리차 자체의 수치보다 미일 금리차의 변동 추세가 더 중요하다. 미 금리인하 주기 진입 자체는 확실하기 때문에 앞으로 미일 금리차가 축소되는 경향 자체도 뚜렷하기 때문에 대규모 엔캐리 트레이드는 재구축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음에,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통계를 보면, 일시 사상 최대 규모에 육박할 때까지 쌓아 올려진 엔 매도 포지션은, 거의 모든 것이 해소된 것 같아, 일미 금리차가 확대가 아니라, 축소 경향의 시황에 있어서, 재차, 대규모로 쌓아 올릴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국제적인 투기꾼의 장치 없이는, 엔 매도 트레이드가 일미 금리차로부터 큰폭으로 괴리되는 시황도 재연되기 어렵기 때문에, 엔저 트렌드로 복귀하는 예상 자체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 미국 달러/엔, 주요 크로스엔은 한정적이지만, 일단 반발의 여지가 있다. 미세스 와타나베(일본인 개인 투자가)의 동향에서 고점을 알 수 있다?
반면, 미국 달러/엔도 포함해, 주요 크로스엔이 금세 엔고의 방향으로 복귀해 올 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유지의 선행, 경우에 따라서는 웃돈의 여지는 한정적이지만, 한층 더 돌아올 여지를 확대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 이유는, 일본의 개인 투자자의 행동 패턴을 엿볼 수 있다.
블룸버그의 기사에 의하면, 미세스·와타나베씨(일본의 개인 투자가)의 합계로서 기록적인 엔 매수의 포지션을 쌓아 오고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역지사지로 여겨지는 미세스·와타나베 씨의 행동 패턴이, 여기에 와서 바뀐 기색이 있고, 또 일발의 기조라고 하면, 미국 달러/엔도 주요 크로스엔도, 엔 매수라면 오히려 순매수라고 말할 수 있지만, 눈앞의 시황에 한해서 말하면, 또 역지사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엔고 국면도 뒤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말하면, 미세스·와타나베 씨가 재차, 엔매도를 걸어 오면, 이번에는 일전해 미 달러/엔과 크로스엔의 고점을 인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글은 미움을 받을 것을 알지만 지금까지 기능해 온 현상이라 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고 할까, 복잡한 시황을 판단하는 데 있어 유효한 잣대로 버릴 수 없다.
논리적으로 역시 시세에 있어서 대중의 심리가 참고가 되기 때문이다. 대중은 항상 틀릴 수는 없지만, 왕왕 감정적인 판단이 되기 쉽기 때문에, 시황을 재는 데에, 참고가 되는 케이스가 많다. 지난주 월요일(8월 5일)까지 주가 급락과 엔화 급등이 워낙 심했기 때문에 그 후유증이 한동안 남을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일반론으로서 개인 투자자의 대부분은 스왑 금리를 지불할 때까지 엔 매수의 포지션을 계속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젯밤(8월 15일) 미국 달러/엔이나 크로스엔의 일단 반발 자체가 엔 매수 포지션의 손절매의 결과이기도 해, 발밑까지 이미 크게 깎였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미국 달러/엔이나 주요 크로스엔에 있어서의 반발 여지는, 상정보다 한층 더 한정될지도 모른다. 시황은 어떤가.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5e3c906ed89caa9c14f0d40c13ad213220db1685
米ドル/円の149円台回復は、急落の修正による自然な成り行き。米ドルは三尊天井の形成で下値余地が拡大、円キャリートレードの大規模な再開は難しいとみる!
9:02 配信
ザイFX!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日経平均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ドルインデックス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ユーロ/円 日足 (出所:TradingView)
英ポンド/円 日足 (出所:TradingView)
豪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世界の通貨VS円 日足 (出所:ザイFX!)
米ドル/円の買い戻しが続き、円キャリートレードの再来などと言われているが、それは難しいだろう
米ドル/円の買い戻しが続いている。米緊急利下げとか、50bps利下げとか大袈裟な予想が後退し、9月開始でも25bpsの「普通」の利下げが市場のコンセンサスとなり、昨日(8月15日)リリースされた米7月小売売上高も想定より強く、米ドルの買い戻しが一段と強まった模様だ。
しかし、米ドルの買い戻しは、米ドル/円はもちろん、米ドル全体(ドルインデックス)から見てもあくまでスピード調整の範疇であり、米ドル高基調へ復帰することはなかろう。株式市場の大反発と相まって、円キャリートレードの再来云々とまた大袈裟に言われているが、難しいかと思う。
株にしても、為替(円相場)にしても、先週月曜(8月5日)ザラ場安値(円の高値)までの大波乱自体がそもそもクレージーであった。当日の日経平均は史上最大の下落幅を記録し、メガバンクの三井住友銀行さえストップ安まで売られた。行きすぎた急落(円の急伸)は修正される宿命にあり、日経平均が本日(8月16日)3万8000円の大台に乗せ、米ドル/円は149円台前半までいったん戻ったのも、むしろ自然な成り行きだとみる。
換言すれば、株の急落、また円の急騰自体が一時行きすぎだったから、それに対する反動が見られただけの話で、大袈裟に解釈すべきではなく、また必要以上に正当化してはいけない。これぐらいの値動きで騒ぐ者がいたら、素人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上、相場から「振り落とされやすい」者だと思う。
ドルインデックスは、ここからの戻りがあっても限定的。三尊天井がすでに下放れしており、さらに下値余地は拡大するはず
為替市場の話に限定し、まずドルインデックスの状況を見てみよう。昨日(8月15日)切り返しを果たしたものの、メインレジスタンスゾーン(矢印)を突破できるかどうかは未知である上、2024年年初来安値に接近していただけに、ここからの戻りがあっても限定的だと思われる。
さらに、4月高値を「ヘッド」として、日足では「三尊天井」に近いフォーメーションが形成されている。すでに大きく下放れしただけに、ここからなお下値余地を拡大するはずだ。
米ドル/円は元メインサポートラインに戻ったばかり。ユーロ/円、英ポンド/円は200日線前後に位置
肝心の米ドル/円は、149円台の打診があったとはいえ、2023年年初安値から引かれた元メインサポートラインに戻ったばかりで、ほぼ教科書どおりの展開(元サポートラインがこれからレジスタンスラインと化していく場合は、いったん戻る)なので、円安に戻ったとか、円キャリートレードの再開とかを言うのが、いかに性急かはおわかりいただけるだろう。
まして、200日線は現在151円台半ばに位置し、回復し切れない場合は戻り売りの急所となる可能性もあるから、円売り再開という判断は適切ではなかろう。
もちろん短期スパンに限って言えば、そもそも前述のように米ドル/円をはじめ、主要クロス円(米ドル以外の通貨と円との通貨ペア)のほとんどの先週月曜(8月5日)安値までの急落が行きすぎだったから、戻りに乗ったトレードは有効であった。
しかし、どうちかと言うと、先週(8月5日~)にて仕掛けて今は利益確定すべき時なので、今さらに円売りを仕掛けていくのは「鈍い」トレーダーさんの仕業だと思う。株式市場における短期トレードも同じだと思う。
主要クロス円では、執筆中の現時点で、ユーロ/円も英ポンド/円も200日線前後に位置し、豪ドル/円は大暴落してきた分、同線までまだ戻って来ていない。
ここから一段と切り返しを継続してもおかしくないが、米ドル/円の強気基調への回復なしでは、主要クロス円も元通りにはならない、という確率のほうが高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米ドル/円のこれからの値動きの鍵を握るのは、当然、円キャリートレード再開の有無だが、筆者は大規模な再開はない、あるいは再開があっても続かないのではないかと思う。
個別のトレードはともかく、大規模な円キャリートレードの発生は、やはり維持される日米金利差の存在が前提条件とされる。
実際には、日米金利差自体の数値よりも、日米金利差の変動傾向がより重要だ。米利下げ周期入り自体は確実なので、これから日米金利差が縮小する傾向自体もはっきりしているから、大規模な円キャリートレードは再構築されにくいと思われる。
次に、CFTC(米商品先物取引委員会)の統計を見る限り、一時史上最大規模に迫るまでに積み上げられた円売りポジションは、ほぼすべてが解消されたようで、日米金利差が拡大ではなく、縮小傾向の市況において、再度、大規模に積み上げられるとは考えにくい。
国際的な投機筋の仕掛けなしでは、円売りトレードが日米金利差から大幅に乖離するような市況も再演されにくいから、円安トレンドへ復帰する予想自体、現実的ではないと思う。
米ドル/円、主要クロス円は限定的だが、いったん反発の余地あり。ミセス・ワタナベの動向で頭打ちがわかる?
半面、米ドル/円も含め、主要クロス円がたちまち円高の方向へ復帰してくるとも思っていない。保ち合いの先行、場合によっては上値余地は限定的であるものの、さらに戻りの余地を拡大してもおかしくない。
そのわけは、日本の個人投資家の行動パターンに垣間見ることができる。
ブルームバーグの記事によると、ミセス・ワタナベさん(日本の個人投資家)の総計として、記録的な円買いのポジションを積み上げてきているようだ。一般的に逆張りとされるミセス・ワタナベさんの行動パターンが、ここへ来て変わった気配があり、また日足の基調と言えば、米ドル/円も主要クロス円も、円買いならむしろ順張りと言えるが、目先の市況に限って言えば、また逆張り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から、円高局面も後ずれになる可能性が大きい。
逆に言えば、ミセス・ワタナベさんが再度、円売りを仕掛けてくれば、今度は一転して米ドル/円とクロス円の頭打ちが認定できるかもしれない。
このような書き方は嫌われるのを承知しているが、今まで機能してきた現象なので、どうしても気になるというか、複雑な市況を判断する上で、有効な物差しとして捨てきれない。
理屈として、やはり相場における大衆の心理が参考になるからだ。大衆は常に間違ってしまうとは限らないが、往々にして感情的な判断になりやすいから、市況を測る上で、参考になるケースが多い。先週月曜(8月5日)までの株の急落や円の急騰があまりにも激しかったから、その「後遺症」がしばらく残るものだと考えられる。
ちなみに、一般論として、個人投資家の多くはスワップ金利を支払うまで円買いのポジションを持ち続けないから、昨晩(8月15日)米ドル/円やクロス円の一段反発自体が円買いポジションの損切りの結果でもあって、足元まですでに大きく削られた可能性もある。
そうなると、米ドル/円や主要クロス円における反発余地は、想定よりさらに限定されるかもしれない。市況はいかに。
ザイ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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