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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나도 커피를 마시고 싶다
리디아 추천 0 조회 206 18.06.01 07: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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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1 08:40

    첫댓글 커피를 처음 마셔보신 과정과 당시 다방 풍경, 변천 과정을 헤아려 볼수 있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역시 처음으로 커피를 마셔본 곳이 농촌지역 다방인것 같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어른들의 눈을 피해 친구들에 이끌려 마셔본 그때 다방 풍경과 분위기 씁쓸하던 맛과 입안에 맴돌던 향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커피잔을 옆에두고 타이핑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잘 읽고 갑니다.

  • 18.06.01 10:51

    다정한 언니의 안내로 커피향을 알게 되고 건강문제로 좋아하시던 커피와 작별한 사연을 읽으니 한편의 드라마처럼 느껴집니다. 옛날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합니다. 다방의 커피향과 감미로운 음악은 참으로 사람을 행복으로 안내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미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6.01 15:02

    그리 멀지 않은 커피의 역사이지만 지금은 시골 할머니들까지 커다란 대접에 커피를 타서 숭늉처럼 마시는 기호품이되었습니다.따뜻한 커피잔을 손에 들고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지는 커피의 매력, 그러나 건강에 좋다 나쁘다 말도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어느 것이나 지나치면 아니함만못하다는 경고의 말씀이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 18.06.01 17:53

    커피를 마시려고 다방에 간일과 음악다방에서 DJ가 틀어주는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감상을 하고 커피와 친하게 지내다 몸에 이상이 생겨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아쉬움이 드러나는 글입니다. 모든 것이 지나치면 안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8.06.02 09:32

    다방문화의 변천사를 읽는 느낌으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6.02 11:19

    대호다방, 목마, 전원다실 오래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이름입니다. 저는 하이마트 음악감상실도 자주갔답니다. 커피로 아련한 추억을 끄집어 내시는 글 솜씨가 좋으십니다. 커피를 못마시고 향을 대신하시니 안타깝네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18.06.02 18:13

    우리에게 다가온 커피문화 고작 100 년, 이제 누구나 즐기는 기호식품입니다. 6.25 직후 미국원조로 보급된 커피가 내가 살던 시골에서도 커피맛을 보았습니다.진한 액체로 된 커피를 밥퍼고 숭늉 끓일때 어머니께서 액체를 넣었던 숭늉맛은 구수한 누릉지 맛이 아니라 쌉싸름한 맛을 향이라고 느끼지 않았는데 지금 커피소비량이 아시아에서 두번째 간다니 기호식품이 세월따라 많이도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8.06.03 10:45

    애처러운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커피를 곁에 두고도 마시지 못하다니. 남학생들이 담배를 피워보고 싶어하는 호기심처럼 여학생들은 커피를 마셔보고싶은 호기심이 발동하나 보지요. 우리는 커피 맛보다는 다방 아가씨에 호감이 가서 다방을 기웃 거렸습니다만. 글을 읽다보니 젊은 날의 추억들이 되살아나서 즐겁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8.06.03 16:23

    커피에 대한 진한 사랑과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음악에 푹빠진 옛 추억이 아련하게 잘 전해져오는 따듯한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6.04 10:47

    음악다방에서 노래 들으며 커피 마셔 본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니 새삼 음악다방이 그립습니다.

  • 18.06.09 00:00

    그당시 거리에 가장 많은업소가 다방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모닝커피에 계란 노란자 띄워주고 저녁에는 위스키 한잔을 커피와 같이 먹었습니다. 음악 다방의 분위기 까지 전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저는 보이차를 애용합니다. 물흐르듯 글 솜씨 대단합니다. 열심히 하시어 등단하여 작가들 모임에 같이가서 즐기는 글 써봅시다. 건필하세요.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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