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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매국노 이완용보다 못한??' 노엘이 아버지이자 국민의힘 의원인 장제원에 대한 적개심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황남경 에디터별 스토리 • 어제 오후 6:17
'친일파 매국노 이완용보다 못한??' 노엘이 아버지이자 국민의힘 의원인 장제원에 대한 적개심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공: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과 그의 아들 노엘. ⓒ뉴스1/글리치드 컴퍼니
래퍼 노엘(장용준)이 부친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그가 부친을 향한 적대감을 고스란히 표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노엘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인스타그램 DM 캡처본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향해 욕설을 내뱉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가족 등을 언급하며 상스러운 욕설을 주고받던 중 노엘은 "네 증조 할아버지 이완용"이라 말했고, 이에 누리꾼은 "네 아버지 장제원"이라고 답했다.
이에 노엘은 "졌다"는 말과 욕설을 함께 보냈다. 노엘은 자신의 아버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친일파 매국노인 이완용보다 더 낮게 평가한 것.
한편, 지난 3월 노엘은 자신의 SNS에 장제원 의원이 국회에서 설전을 벌이는 장면을 캡처해 공유하며 "체할 것 같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올해로 23살이 된 노엘은 21년 9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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