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앗싸...오늘은 울 돼지방 정모예요~

[서우.]

앗싸...오늘은 울 돼지방 정모예요~

오랜만에 들어간 주식장...

이구,

2년전 정지당한 내 주식이 오늘 환기라고 뜹니다.

깜짝 놀라 확인한 결과

8천만원 투자한 금액이 70만원으로 추락되어 있네요

주식을 잘 아는 선배한테 물었습니다.

그 선배도 땡처리 하는게 좋다네요

어차피 빵원이 된답니다.

아고, 졸지 서우거지가 되었습니다.

맘도 울적해서~

백화점도 가보고

집서 가져온 금붙이도 모두 팔고....ㅎ

그 돈으로 떡볶이도 사먹고...

예쁜 팔찌도 샀습니다.

한참을 쇼핑하다 보니 맘이 좀 가라앉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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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눈비비고 창문부터 열었습니다.

앗싸~

오늘은 울 돼지방 정모날예요

현재는 맑음입니다.

울 돼지님들 맘도 맑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부족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밀어 주세요

그럼 오늘 3시

1호선 관악역 2번출구 밖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해피바이러스를 울 돼지님들께 왕창 보냅니다~~~

[좋은사탕]

저도 이달에 한종목 천만원이 빵원됐어요~ㅠ
8월까지 해결할 일이 두건이나 있어서~
여유가 없네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참석 못해서 마음이 아파요...
내몫까지 즐거운시간 되세요~^^

[서우.]

이렇게 답을 줘서 무지 감사드림다~~
좋은사탕님이 담엔 달콤사탕이 되길요~~ㅎ

[둥굴이]

아우님들이 아픈 사연이 있군요 아우님 몸은 건강 하시지요 그게 돈 입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우리 만나요 아파봐요 그깟돈 필요 없어요 오늘 꿀꿀이들 정모인데 날씨가 심상치 안아요 얼굴보고 맛난 음식 먹고 그러면되지요. 이따 봐용^~^

[서우.]

아고, 감사합니다
둥굴이 꿀꿀이 선배님~~
오늘 날씨예상입니다
후다닥 계곡가서 물장구치고
식사하러 가면 딱 맞을듯 합니다~~
이따봐여~~♡

[봄여가겨]

이따뵈요
발담그러계곡으로
아님 식당으로
3시에판단해요

[서우.]

물론이죠~~
이따 뵈요~~방장님

[사월]

하늘이 안도와 주네요.
그래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해봅니다.
3시에 만나요~*.*

[서우.]

그래도 이 정도에 만족해야죠ㅎ
이따 뵈요~~

[봄여가겨]

사월이운전신세없을듯

[둥굴이]

오늘 오후부터 무지 온다네요 종일뉴스만 그래도 좋아유 만난다는 이유로만용~

[봄여가겨]

둥글이선배님 네임텍은 준비했어요 큰글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