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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 searching is over and Wolves have a diamond 설기현, 준비는 끝났으며, 울브스는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었다. FA Cup Korean hot shot has Gunners in his sights 한국의 뛰어난 선수는 FA컵에서 거너스를 주시하고 있다. Richard Rae Friday January 28, 2005 The Guardian Much about Britain worried Seol Ki-Hyeon when he arrived last August. The food. The hairdressers. The ghost in his hotel. Paul Ince. And the football - especially the football. Though the South Korean international reckoned that with time he would solve any off-field problems, he admits his first matches at Wolves left him wondering whether he had been wise to leave Anderlecht for the Championship. 지난 8월 설기현이 잉글랜드에 도착했을 때 잉글랜드에 대한 많은 것들이 걱정스러웠다. 음식. 헤어디자이너. 그가 묵는 호텔의 유령. 폴 인스. 그리고 축구 - 특히 축구... 물론 한국 국가대표인 그는 시간을 가지고 경기 외적인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설기현은 울브스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 후 과연 그가 안더레흐트를 떠나 챔피언쉽으로 이적한 게 현명한 판단인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Kick and rush and run up and down," he recalls. "For a midfielder it felt like being an athlete was most important, because you didn't have the ball much. But now it's pass, pass, pass, which is what I like." "킥 앤 러쉬, 전진했다가 후퇴했다가..." 그는 기억을 떠올렸다. "미드필더에게는 육상 선수같은 모습이 가장 중요해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다지 볼을 터치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나 지금은 패스, 패스, 패스의 형태입니다. 난 이런 방식을 좋아합니다." He smiles, which is what a lot of Wolves supporters have been doing recently, watching him in action. In the last few games, Seol, given a free role by Glenn Hoddle to play behind the strikers at the point of a midfield diamond, has been a revelation. In scoring three goals in his last five games, all shots from long distance, and making a series of chances for the forwards Kenny Miller and Seyi George Olofinjana, his dancing feet have given Hoddle's improving team an extra dimension, so much so that there is a real confidence at Molineux they can hurt Arsenal in the FA Cup tomorrow. 그는, 울브스 서포터들이 요즈음 그를 필드에서 지켜본다는 사실에 미소짓듯이 웃음을 띄었다. 최근 몇 경기에서 설기현은 글렌 호들 감독의 지시에 따라 스트라이커들의 뒤에서, 다이아몬드 형태의 미드필더 진의 꼭지점 위치에서 프리 폴로 뛰고 있으며 이건 뜻밖의 발견이었다. 최근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으며 모든 골은 꽤 먼 위치에서 기록된 것이었다. 그리고 케니밀러와 세이 올로핀자냐 등의 스트라이커 등에게 여러번의 찬스를 만들어줬다. 그의 놀라운 발재간은 글렌 호들 감독 아래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는 울브스에게 또다른 차원의 공격루트를 제공했다. Molineux에는 내일 FA Cup 경기에서 아스날을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팽배해 있다. Rather refreshingly, the 26-year-old Seol admits he had never heard of Hoddle when the former England coach replaced Dave Jones. "I was worried because the manager who had signed me for £1.2m] had gone. I had never experienced this and didn't know what would happen next." What happened was that Hoddle recognised him as the most talented footballer he had worked with for a long time and, moreover, quickly worked out the way to make the most of his ability. 다소 뜻밖에도, 26살의 설기현은, 데이브 존스가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 출신의 글렌 호들로 교체되기 전까지는 호들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나를 120만 파운드에 영입한 감독이 떠났기에 걱정스러웠습니다. 나는 이러한 상황을 맞이해본 적이 없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알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후에 일어난 일은 글렌 호들이 그가 오랫동안 지도해온 선수들 중 가장 재능있는 선수로 그를 인정했다는 점이었다. 더군다나, 설기현이 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법을 재빠르게 찾아냈다. Once again Seol - who usually plays either as a winger (right or left; he is genuinely two-footed) or a striker for his country - was "a bit scared", unsure whether he could make the most of a freedom he had never previously enjoyed. It quickly became apparent that he could, though he acknowledges the importance of Ince's holding role at the opposite point of the diamond, adding that it also helps that he has begun to understand something of the former England international's character. 다시 한번 설기현으로 돌아가서, 그는 보통 양쪽 윙어(라이트 윙 혹은 레프트 윙, 게다가 그는 양발을 사용한다)나 스트라이커로 한국 국가대표로 뛰었기에 그는 다소 당황했다. 그가 이전에는 해본 적이 없는 프리롤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 물론 다이아몬드의 반대편의 폴 인스의 홀딩 미드필더로서의 중요성을 알게 되긴 했지만 -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 곧 드러났다. 덧붙여서 그는 전 잉글랜드 국대인 폴 인스의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At first when he was always shouting, always angry, I thought he had a problem with me on the field, because in the clubhouse he is a nice guy, very funny. But the others explained it's what he says, not how he says it, that matters. Now I listen carefully." "처음에, 그가 항상 화가 나 있고 소리칠 때, 나는 내가 필드에서 뭔가 문제가 있나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클럽하우스에서의 그는 무척 재미있고 친절한 사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동료들이 그가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가 뭔가를 말한다는 게 중요하다는 걸 말해줬습니다. 이제 나는 그의 말을 유심히 듣습니다." In much the same way he has found answers to his other teething problems. Once a month he drives down to London for a supply of Korean food and a haircut from a Korean barber. Together with his young family he has moved out of the hotel which boasted it was haunted, though his new house is, he says, worryingly nearby. 비슷한 방법으로 그는 다른 낯선 문제들을 해결하는 법을 발견했다. 한달에 한번 그는 런던으로 한국 음식을 사러가고, 한국 이발사에게 이발을 한다. 그의 가족과 함께 도깨비가 종종 나온다는 호텔에서 나와, 물론 호텔과 가깝긴 하지만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His success in his new role has been noted at home, where the Arsenal match is being screened live. Seol has mixed feelings about this, pointing out that after South Korea's remarkable success in reaching the semi-finals of the 2002 World Cup - he started every game except the semi-final against Turkey, for which he was substitute - the crowds at home expect the players to win every game they play. 설기현의 새로운 롤에서의 성공은 그의 고국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아스날 전은 티비로 중계된다. 설기현은 이 기분을 2002 월드컵 - 그는 교체로 투입된 3-4위전 터키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선발로 출장했다 - 에서의 그들이 경기한 모든 경기를 이기길 응원하던 관중들의 기분과 교차하여 떠올렸다. "But every team in Asia wants to beat us now, so it's difficult. Two weeks after the Arsenal game we have a very important match against Kuwait, so I hope I can do something which will make them pleased to see me back again." "하지만 아시아의 모든 팀들을 우리를 이기길 원합니다, 그래서 무척 힘들죠. 아스날과의 경기 2주 후에 우리는 쿠웨이트를 상대로 매우 중요한 경기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나를 다시 불러들인 사실에 만족할 수 있도록 뭔가 해내고 싶습니다." When he returned to Anderlecht he was repeatedly asked why he was not reproducing the form he had shown in the World Cup. "When you win a big game, like against Italy [when Seol scored the winner] you are full of confidence. When I scored that goal I couldn't hear anything for a few minutes; I felt like everything should stop, nothing could ever be better." 그가 월드컵 후 안더레흐트로 돌아갔을 때, 그는 왜 월드컵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냐는 질문을 계속 받았다. "그런 빅 게임, 이태리전과 같은(설기현은 결승골을 넣었다. ;;;; 이건 오류인듯), 에서 승리하고 나면 자신감이 넘치게 됩니다. 내가 득점했을 때 나는 몇분 간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마치 모든게 멈춘 것 같았고, 어떤 순간도 그때보다 좋을 순 없을껍니다." Becoming the first Korean to play in the Premiership would push it pretty close, though, he says. Yesterday Hoddle, without hesitation, called him the best player at the club, and should Arsene Wenger make the same mistake as Rafael Benitez, Seol could wreak havoc with those young Arsenal reserves. However, he would rather match himself against the likes of Sol Campbell. 프리미어쉽에서 플레이하는 최초의 한국인이 되는 시점은 매우 가까워진 것 같다. 어제 호들은 주저없이 그를 클럽의 최고 선수로 꼽았다. 그리고 아르센 웽거는 라파엘 베니테즈와 마찬가지 실수를 범할 것이다.(이거 뭔말인지 -_-). 설기현은 젊은 아스날 리저브 팀을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거나 그는 솔 캠벨과 같은 선수들을 상대하고 싶어한다. "I want to check my level, find out whether I have a chance to play in the Premiership," he says. Those who have seen him recently do not doubt it. " 나는 내 레벨을 체크해 보고 싶습니다. 내가 정말 프리미어쉽에서 뛸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는 말했다. 최근 그를 본 사람들이라면 아무도 그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EPL매니아 |
첫댓글 설기현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 착수..ㅋ
뒤의 해석으로 보아서 리버풀이 FA컵에서 주전 안넣었는데 결국 졌죠........웽거도 주전 안 넣고 유망주 중심으로 스쿼드를 짤 모양........
아르센 웽거는 라파엘 베니테즈와 마찬가지 실수를 범할 것이다. : 이것은 아마도 최정예가 아닌 리저브 위주로 주전을 만들어서 게임에 질 것이라는...
토요일 경기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담감 극복하고 성과있는 공격포인트 기록됐으면 싶네요. 다음 FM에서는 설기현 포지션이 AM/FRLC 일케 되는건강? 완전히 멀티 플레이어 ^^
최근에 설기현 선수 찬양하는 기사 많이 나오네 ㅋㅋ 자랑스럽다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고...이게 가볍게 나아가는 일만 남았네요...전형적인 스타탄생을 보는 듯..썰 화팅!!^^
울브즈가 팬층이 장난아니게 두텁죠. 홈에서의 열정적인 응원은 우승권팀 안부러운...
세올 화이팅~~~~~~ 이대로 프리미어 진출이 좋겠소!!
리버풀이어의없게64강인가에서떨어졌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