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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스크랩 12.19. 부정선거
김종현 추천 3 조회 126 12.10.01 22: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2.12.19.에도 아래와 같은 부정선거가 그대로 재현될 것 같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1960.3.15. 부정선거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올려본다.

 

당시에도 자칭 보수라는 개새끼들이 저지른 끔찍한 만행이다. 그러고 보면 이 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보수가 단 한 번도 존재해 본 적이 없다.
 
1960.3·15 부정선거

 
1960년 3월 15일자 동아일보. 3.15 부정선거를 다룬 기사.
 

3·15 부정선거(三一五不正選擧) 또는 3·15 개표조작(三一五開票造作)은 1960년 3월 15일 국민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실시된 제4대 대통령 선거제5대 부통령 선거이기붕 후보를 제5대 부통령으로, 이승만 후보를 제4대 대통령으로 선출하였으나 부정선거로 밝혀졌다. 자유당부통령 후보자 이기붕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그의 측근들이 내무부 관료들과 자유당 소속 정치 깡패 이정재, 임화수 등을 동원하여 부정 선거, 개표 조작을 감행한 사건이었다.

부정 선거가 폭로되자 각지에서 부정선거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부정선거를 시위하던 학생들 중 김주열 군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뒤 마산 앞바다에 유기되면서 후일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고 선거는 결국 국회에서 무효 처리되었다.

 

[편집] 경과

[편집] 선거 운동 이전의 반응

[편집] 자유당 및 보수 진영

자유당4년 전의 부통령선거에서 이기붕 후보가 민주당의 후보 장면에게 패한 경험과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민주당의 약진에 초조한 나머지 서둘러 1959년 6월 29일 이승만-이기붕 진용을 재구축하고 서둘러 출마를 강행하였다.

그러나 이기붕의 출마를 못마땅하게 여긴 이승만의 다른 측근들인 이범석, 윤치영은 대통령 후보로는 이승만을 지지한다며 부통령 후보자로 출마하였고, 조선민주당이윤영 역시 대통령 후보로는 이승만을 지지한다며 부통령 후보로 각각 출마하였다.

[편집] 민주당

민주당 또한 신구파의 갈등으로 인한 내홍(內訌)으로 우여곡절 끝에 자유당보다 5개월 늦은 11월 26일 정·부통령후보 지명대회를 통해 조병옥-장면의 진용으로 자유당에 맞서게 되었다.

득표순위 이름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조병옥 484 50.1% 대통령 후보
2 장면 481 49.7% 부통령 후보
총투표수 966

[편집] 선거 운동 기간

두 정당(자유당, 민주당)은 선거 운동에 몰두하였는데, 상황이 1956년 때와 비슷하게 되었다. 그러나 또다시 조병옥이 선거를 한달 앞둔 2월 25일 하와이에서 신병치료하고 돌아오는 도중에 갑자기 사망하여 이승만은 이번에도 단독후보가 되었다.

자유당은 부통령에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해 어느 선거보다도 부정선거활동에 열을 올렸다. 정부로 하여금 공무원을 통한 선거운동망을 조직하고, 전국경찰에 지시하여 이를 감시독찰하도록 하는[1] 등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이는 이승만이 이미 고령이었기 때문에 대통령 승계를 하는 부통령에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수작이었다. 또한, 정치 깡패를 동원하였고, 경찰이 이에 가담하였으며 유권자들이 "경찰이 수사는커녕 오히려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 라고 호소하였지만, 깡패들이 "사실을 해명하라"고 소동을 일으켰다. 또한, 3월 9일과 10일에는 전라남도 여수광산에서 민주당 간부가 구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부정선거 거부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2]

[편집] 선거일

1960년 3월 17일동아일보. 3.15 부정선거 개표결과 이승만 대통령 4선 당선, 이기붕 부통령 당선을 보도한 기사.

부정선거 전날(3월 14일) 자유당은 모든 선거함에 이승만과 이기붕이 찍혀 있는 위조 투표지를 무더기로 집어넣었고, 당일에는 돈을 주고, 한 사람이 투표지를 20장까지 가져가는 등의 선거 조작 행위를 저질렀다. 또한 자유당 당원들이 기표소까지 들어가 감시하고 야당인 민주당 선거 관리인을 투표소에서 쫓아내는 등의 부정이 있었다.[3] 이들 부정선거에는 자유당 소속 정치깡패들이 동원되었고 그 밖에도 내무부 소속의 공무원들까지 조직적으로 개입하였다. 이 일로 내무부의 차관급과 실국장급 간부들은 구속되었고, 내무부 장관 최인규는 사형을 선고받게 된다.

이에 민주당은 오후 4시 30분에 언론에 담화를 발표,“3·15선거는 선거가 아니라 선거의 이름 하에 이루어진 국민주권에 대한 포악한 강도 행위”라고 규정하고 불법, 무효임을 선언했다.[3] 부정선거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날 오후 늦게 각지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발생하였다.

개표 과정 중에는 부통령 후보 이기붕의 표가 100%에 육박하는 결과가 나오자 국무위원들은 자유당 후보가 95%또는 97%를 넘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으며[4], 결국 최인규·이강학 등은 경비전화로 이승만은 80%로, 이기붕은 70~75% 선으로 조정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리하여, 각 지에서는 감표에 들어갔으나, 일부 지방에서는 최병환 내무부 지방국장이 50%선 조정을 지시해 혼란을 빚기도 하였다.[5] 그리하여, 이기붕의 표는 79%로 하향 조정하는 사태로 이어지었다.[6]

[편집] 선거 결과

[편집] 대통령 선거

득표순위 기호 이름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1 이승만 자유당 9,633,376 100% 당선 후 무효 당선
2 2 조병옥 민주당 선거운동 중 사망
선거인 수 11,196,490
총투표수 10,862,272
투표율 97%

[편집] 부통령 선거

27일동안 행방불명이었던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마산중앙부두에서 발견된 김주열
득표순위 기호 이름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1 1 이기붕 자유당 8,337,059 79.2% 당선 후 무효
3 2 김준연 통일당 249,095 2.4% 낙선
4 3 임영신 대한여자국민당 97,533 0.9% 낙선
2 4 장면 민주당 1,843,758 17.5% 낙선
선거인 수 11,196,490
총투표수 10,527,445
투표율 94%

그렇게 온갖 부정이 치뤄졌던 선거 결과 46.4%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민주당의 장면 후보는 17.5%로 떨어지고 자유당의 이기붕 후보는 79.2%의 기록적 상승세를 보여서 당선에 성공했다.

[편집] 선거 이후

선거 이후 1960년 3월 16일, 마산 등지에서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시위(3·15 마산시위)가 발생하였으며 계속 일어나 계엄령까지 선포되었고, 곳곳에서 학생들이 죽어나갔고, 서울에서도 심심찮게 데모가 일어나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귀가하는 도중에, 정치 깡패들이 그들을 덮쳐 학생 2명이 죽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이승만의 인기가 땅에 곤두박질 치고, 1960년 4월에, 마산 앞바다에서 실종되었던 학생 김주열이 최루탄이 눈에 박힌 주검으로 발견되었고, 이것이 4·19 혁명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사건은 결국 이승만 대통령의 재선거 약속과 4월 27일 제1공화국의 붕괴로 이어졌다.

[편집] 기타

2008년 11월 13일 김영삼은 "이승만 독재정권에 항거해 일으킨 '3.15의거'를 국가기념일로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7]고 주장했다.

김영삼11월 13일 한나라당 경남 마산 출신의 안홍준, 이주영 의원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3.15는 국민적 민주화 투쟁의 효시로 그 숭고한 정신의 계승을 위해 4.19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별도로 국가기념일로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7], 18일로 예정된 국회 토론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어 국가기념일로 꼭 제정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영삼 등의 적극 주도로 3.15 기념일 제정 사업이 추진되었다. 그러나 보수 세력은 오히려 김영삼을 공격하고 나섰다.

11월 18일 안홍준, 이주영 의원 등 마산지역 의원들은 국회에서 세미나를 개최, '3.15의거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국가기념일 제정의 당위성' 토론회를 열었다. 이어 3.15의 국가기념일 제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3.15 기념 계획은 보수세력의 반발로 무산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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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을 앞두고 이미 이 나라에서는 광범위한 부정선거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새비리당 김형태, 문대성, 현영희, 현기환, 홍준표, 홍사덕, 송영선, 정준길, 김태호, 정우택 등의 파렴치범들과 야권의 인사들을 다루는 검찰과 전체 지상파 방송사, 그리고 조중동 등의 신문사 개새끼들의 행태를 보라. 이것이 어찌 부정선거가 아닌지를. 정작 2012.12.19.에는 어떤 상상치도 못할 대규모의 부정선거가 이뤄질지 모른다.

 

보수진영이 이기는 방법은 이제 부정선거 밖에 없다.

 

고로 지금부터는 깨어있는 모든 민중들이 썩어 문드러진 검찰 개새끼들과 지상파방송사와 조중동 등의 사이비 기자 개새끼들의 부정선거를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http://blog.hani.co.kr/inkojhk/44607  그년에게서는 만악을 잉태한 썩은 자궁의 냄새가 진동한다.

 

http://blog.daum.net/inkojhk/256  그년 빤스는 소도(蘇塗)?
 

 



이 동영상은 추적60분 - 어느 복지관 사무국장의 외로운 싸움... 40초짜리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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