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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4화 : 마음을 담은 노래
"그게 무슨 짓이니 경망스럽게"
"어.."
"식사시간 내내 얌전히 앉아있지 못하고
치마만 만지작 거리고 식사할 땐 얌전히..."
(전화벨 울림)
"무슨 소리지?"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할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 자..잠깐만 아직 얘기 다....
버릇이 없어서 원"
(총총총 호다닥)
"흐아..큰일날 뻔 했다"
"여보세요?"
"아 루나 나야! 미카"
"매니저언니!"
"갑작스럽겠지만 데뷔 싱글발매가 결정됐어!"
"응..? 네?! 데뷔요?!"
달빛천사 4화 : 마음을 담은 노래
"루나 이 분이 제작을 책임져주실
바카스 선생님이셔"
"루나예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바카스인지 다카스인지 헷갈리게 들림 ㅠㅠㅠㅠ
다들 힘내라고 바카스로 할게
"데뷔 컨셉은 쿨 섹시 다이너마이트 러브"
"네? 아 저 다시 한 번"
(전화벨 울림)
"아아 그 문젠 내가 지시한 대로만하면
틀림 없으니까 그대로해
아~ 아무 걱정할 거 없어
의상도 안무도 최대한 섹시하게 하라고
담당자한테 말해놨으니까 말이야"
"네 최대한 섹시하게요?"
"아 보냈다고? 알았어"
"자~ 보라고
이게 방금 작사가가 보내온 데뷔곡 가사야"
"러브 미 두..?"
(가사 번역은 잠시후 뒤에 나옴)
"럽미두포에버~
고등학생이라며 영어 못해?"
"아...아니요 그게 아니고..."
"응?
유혹의 키스 두사람은 이제 논스탑 러브 허리케인?"
가사 번역 많이 기다렸지??
응 맞아 이거야^^.....
"자 그럼 일단 데뷔를 앞두고서
해야할 일이.."
"저... 이걸 제가 부른단 말인가요?"
"무슨 불만 있나?"
"아니요 그건 아니지만 이건 좀.."
"자...잠깐 실례 좀 하겠습니다 아하하하하하"
(탐탁)(언짢)
"루나 뭐하는거야?"
"좀 더 기쁜표정을 지어야지
다카스 씨는 최고의 인기그룹 다다하고 리키의
데뷔음반을 맡았던
지금 제일 잘나가는 제작자란 말이야"
이 부분에서 다카스씨라고 하더라구...
다카스씨로 할게.....
"네...
하지만 그걸론
에이치오빠한테 마음을 닿을수가..."
"에이치오빠?"
"그럼 직접 한 번 해보던지
자기 마음을 노래로 전하고 싶다는 거 아냐?
그렇다면 직접 작사하는 수 밖에 없잖아"
"마음을..노래로..전해..?"
"자신 있으면 한 번 해봐 안 말릴테니까"
"음.."
"이럴 땐 그냥 잘 부탁드립니다 하는거야!"
"나 참 요즘 애들은 건방져서..
아무튼 쉬운 게 아니란 걸 알았으면 됐어"
"제가 한 번 해볼게요!"
"뭐?!"
"제작자님 말씀대로
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해보겠어요!
충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루나 이건 충고가 아니라.."
"뭐야?
그걸 어쩐다
알았어 내가 지금 갈게"
"뭐 그럼 그러든지 재밌겠는데?
그 대신 기한은 단 사흘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사흘동안 뭘 할 수 있는지
과연 두고보자고"
사흘...인성....무엇....
"저..정말 죄송합니다!"
(루나)(눈치)
"루나!"
"네?"
"매니저로써 한 가지 확인하고 싶은게 있는데!"
(매니저)(엄격)(근엄)(진지)
"ㅁ..뭐...?"
"에이치 오빠가 누구야~?
어떤 사람인지 말해줘~"
(세상)(제일)(중요)
"그래 루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네!
근데 미국으로 떠나는 바람에 연락이 끊겼어요"
"가수가 되려는 것도
에이치 오빠가 제 노래를 들으면
저를 기억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때문이예요"
(띠껍)
(행복)
"좋아!
그렇다면 나도 루나를 응원해줄게!"
"정말이세요?"
"응!
솔직히 아까 그 노래 음악성은 완전 꽝이었거든!"
"하지만 인기는 좋겠죠..?"
"인기가 좋다고 해서 다 좋은 노래는 아니야
매니저로써 난 루나가 꼭 좋은 노래로 데뷔하길 바래!"
"매니저 언니..."
"멋진 가사로 다카스씨 코를 납작하게 해주자고!"
"네!"
(그렇게 집)
"그럼 써볼까~ 음....음...."
"뭐하고 있어~
빨리 쓰지 않고?"
"그러고 싶지만.. ...
작사라는 게 뭐 어떻게 하는건지...ㅎㅎ"
"혹시 쓰는 방법도 모른단 말야?"
"응...."
"그럼 뭘 믿고서 해보겠다고 큰 소리 친건데?"
"그거야...."
"앞 뒤 안가리고
천방지축 나설 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어떡하지..사흘 밖에 없는데.."
"걱정하지마 내가 있잖아~
혹시 책이나 노래책같은거 있어?"
"네 잠깐만요!"
"원래 그런데다 보관해?"
"네...
들키면 할머니한테 빼앗겨서요.."
"자요!"
"오호"
"너덜너덜 다 떨어졌네"
"네...
음악을 가까이 할 수 있는게
겨우 이것밖에 남질 않아서....
오랫동안 무척 아껴온 거예요.."
(골똘)
"루나..
정말 듣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다.."
"근데 멜로니 그 노래책으로 뭘 하려고?"
"훗 그건 말이지....."
"얍!!"
?????????????
"으아아악 멜로니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야!!
뭐라고 하는 건지 통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
"나참 아이 이러지 말고
이 손부터 놓고 얘기하라닊..."
"이게 바로 힌트야!"
"네?"
"과연 무엇일까요~?"
"그런 거 알게 뭐야!
그것보다 왜 남의 손을 말도 없이 크와아악"
"바로 그거야!!
남의 껄 그냥 쏴아악~"
"하지만.....
그런 짓을 해도 괜찮을까요?"
"당연히 괜찮을 리가 없잖아!"
"괜찮다니까~
마음에 드는 노래를 살~짝 참고하는 것 뿐이라고~"
"그런가요..?"
"하.. 마음대로 해~"
zzzzzzzzzz
"크어어억"
"뭐냐..또 이번엔.."
"으하아앙 타톤 멜로니꺼야..
멜로멜로..크 허허"
(타토 언짢)
"나참 자기한테 맡기라고
큰 소리 탕탕 치더니만..
골아떨어졌잖아?"
(지금은 새벽 두시 오십팔분)
"어? 어.. 이녀석.."
"으으음....."
"으으.."
"?"
(보면 안돼!)
(기특한 녀석)
루나도 zzzzzzzzzzzz
(살포시)
"하는 수 없지"
(다음 날 아침)
"일어났어?"
"아 타토!
잘 잤어요?"
"어~
그런데 그렇게 밤을 꼬박 세워도 되는거야?"
"네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동안 아픈 것도 잊었는걸요~"
"아픈걸 잊어?"
"이렇게 아픈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해보긴 처음이예요~
좋아하는 걸 열심히한다는 건
정말 기분 좋은걸요~!"
"그리고 타토죠?"
"??"
"이거~"
"그래서 괜찮았나봐요"
"히힛 고마워요!"
"아.."
(부끄)(딴청)
"그보다 가사는 다 쓴거야?"
"쓸 수 있는 데까진 써봤는데...."
"하아아암~푸우움
어디 봐봐~"
"멜로니.." (타토)
"어디..흐으음.."
"어때요?"
"아하하하
그게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으면 내가 봐줄게 줘봐!
니가 웃으면 내 마음은 활짝 갠 하늘
니가 울면 비오는 하늘
내곁에서 항상 웃어줘 방글방글....?
아휴 이게 뭐야?!"
"역시..안되겠죠?"
"안된다는 게 아니라.."
"아..아 처음엔 다 그런거.."
"아니요...
나도 엉터리라는 거 다 알아요
하지만 경험하지 않은 일들이라
실감이 나지 않아서.."
"아 맞다!
데이트 해보는 건 어때?"
"네?!"
"그럼 가사도 쓸 수 있을거야!"
"하지만 어떻게요?
상대도 없는데.."
"그런가..?
음... 좋은 생각인 것 같았는데 ..
아깝다ㅠㅠ"
(노크 소리 똑똑똑)
"루나 잘있었니~
오늘 아침은 좀 어때~?"
"어?!?!?!?!?!?"
"하하하 찾았다!!!!!
이 사람하고 하는거야!"
"네?
프리스 선생님하고 데이트를요?!!"
"ㅇㅇ..?"
"우와~
저 하라주쿠에 꼭 한 번 와보고 싶었어요!"
"하핫
루나가 그렇게 좋아하니까 나도 좋은데~
처음에 데이트 신청 받았을 땐 좀 얼떨떨했지만~ㅎㅎ"
"헤헤헤헿"
"아무튼 씩씩한 걸 보니 몸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네!"
"아하하 좋아 데이틀 시작해볼까?"
"네~"
"하하하하핳"
"히히히히힣"
"오호호호호홓"
"이히히히히힣"
"꺄르륵 르륵꺄르륵"
"음~ 정말 맛있어요~"
"그치?
이 집 파르페라면
루나도 마음에 들어할 줄 알았어~"
"역시 여자 마음을 아주 잘 아는데?"
"하~ 바람둥이 아냐?"
"근데 데이튼 어땠어?
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네! 굉장히 즐거웠어요!
마치.. 에이치 오빠하고 데이트 하는 것 처럼..어..!"
"하하하 가끔 생각에 잠겨있었던게
에이치 생각하느라 그런 거였구나?"
"아앗..아아앗.."
"에이치오빠 에이치오빠~
너무 귀여워!"
"전혀다!"
"자 그럼~"
"늦었는데 그만 갈까?"
"네! "
"어..!"
"콜록콜록"
"어 루나! 괜찮아? 루나!"
"콜록콜록콜록"
"네 괜찮아요..
으윽.. 콜록콜록.."
"루나..!
루나 정신차려! 루나!"
"약이 효과가 있나본데
열도 내려가고
기침도 멎어서 다행이야"
"죄송해요
저 때문에 걱정하셨죠?"
"아니야 방심하고 있던
내 잘못이야"
"아니예요...
제가 어제 밤을 새는 바람에.."
"밤을 새?
설마 그것도 일 때문은 아니겠지?"
"어..? 어..."
"물론 나도 도와주겠다 하긴 했지만
자꾸 이렇게 힘들어하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모델 일을 하지 못하게 할 수밖에 없어"
"선생님 절대로 그것만은 안돼요!
저 어떻게든 데뷔하고 싶어요!"
"데뷔해서 에이치오빠한테
내가 여기있다고 전해져야만 해요!
그러니까..어떻게든..제발...."
"하..하핫 알았어
그렇게 원하는 걸 하지 못하게 하면
몸에 더 안좋을 것 같은데?
걱정하지마 앞으로도 도와줄테니까"
"정말이세요?"
"그래~
하지만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
"네!"
"또 에이치 얘기야?"
"이렇게 사랑을 듬뿍받으니
에이친 행복하겠다~ "
"나도 지지않기 위해 타토를!"
"저리 가지 못해!"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고뇌중)
(드르륵 쾅쾅)
"???"
"뭐하는거야?"
"몸이 좋아졌을 때 빨리 하려고요"
"안돼!
누워있으랬잖아!"
"누워있을 시간 없어요
제한시간까지 앞으로
하루밖에 안 남았다고요"
"저 타토 열 여섯살로 변신시켜줄래요?
그럼 아픈거 신경 안 써도 되잖아요~"
"그건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하려는 이유가 뭐야?
상관없잖아!
그 다카스란 제작자가 준비해준
노래도 히트할 게 틀림 없다면서!"
"아니요
히트하는 것만으로는 안돼요
제 이 마음을 오빠한테
그대로 전해줘야만 해요"
"하아아~ 난 싫어 못해!"
"타토!"
"도와주겠다고 한 말 취소야!"
"그게 무슨 뜻이예요?"
"그만 포기하라고~
처음부터 작사는 불가능한 얘기였어"
"자..잠깐만 기다려 타토!"
"타토! 타토!!!"
' 앗...읅...흣..목소리가 안나와.. '
'타토가 없으면 난..'
"난...두 번 다신..노래를...어떡하지.."
'젠장
한 두 번도 아니고 입만 열었다하면'
"에이치!"
'에이치!!'
'에이치!!!'
'정말 왕 짜증나군!'
그거..love....cham...sarang....
"타토 잠깐만!!!"
"내 말 안들려?
도와주질 않겠다니 무슨소리야?"
"어?"
"무..뭐야 갑자기 멈추면!"
"멜로니...?"
"어쩐지 둘이 싸우는 것 같은데?"
"가볼까?"
"어..어.."
"무슨 뜻이죠?!!!"
"곡이 완성됐다는 게
무슨 뜻이냐구요!"
"방금 들은 그대로야
데뷔곡은 예정대로 가기로 했어"
"하지만 분명히
루나를 기다려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나요?"
"만.약 이번 계획이 실패하게 된다면
그 손해가 얼만지 알고나 하는 소리야?
괜히 신인한테 맡겼다가
혹시 잘못되면 당신이 다 책임질건가?"
"아..그거야..
하지만 약속은 분명 약속이예요!"
"아직 멀었어
그런 생각으론 이 바닥에선 살아남지 못해.."
뿅
"크악..으아악!"
"크큽"
"쌤통이다~"
"뭐가 어째?
당신같은 사람이 루나 마음이 어떤지 알기나해?!"
'그래 녀석한테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
!!!!
(깨달음)
(과거)
(회상)
'그걸 알면서..
내가..그녀석한테 무슨 소릴 한거지?'
타토새낀 자적자 내로남불 오져서
남이 조카튼 짓 하는거
꼭 지 두눈으로 봐야
역지사지 가능함;;;
"나 갈래"
"잠깐!
나 참 이번엔 뭐냐고!"
"루나...아깐 내가..."
"뭘 꾸물대고 있어
빨리 루나한테 사과하지 않고"
"아...아깐 내가..너무.."
"타토..?"
"그럼..이..이거는!"
"작사하고 있는 동안
혹시 할머니가 들어오셔도
들키지 않도록 이불을 둥글게 말아놨어요"
"하아아..난 또.."
"타토..아깐 미안해요"
"그건 내가 할 소린데.."
"그 동안 제가 두 사람한테만
너무 메달린 것 같아요
데뷔하고 싶은 것도
에이치오빨 만나고 싶은것도
다 내가 원하는건데..
노력은 하나도 안하고 정말 나쁘죠?"
"그 때부터 계속 시름 중이야?"
"네..ㅎㅎ..
덕분에 원고질 다 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ㅎㅎ"
"뭐?"
"난 역시 노래가 좋아요!"
"아까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고 괴로워서...."
"에이치 오빨 만나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오빨 만나고 싶은 것만큼 노래도 하고 싶어요!"
"상상만 해도 너무 기뻐서 가슴이 두근거려요!"
"하하..그거야.."
"네? 그거라뇨?"
"니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한 말들을
그대로 한 번 노래로 표현해봐"
"이 마음을 노래로?"
"그래"
"하지만 잘 전할 수 있을까요?"
"나한텐 충분히 전달됐어"
"네?"
"ㅎㅎㅎ 나한테도!"
"헤헿 네 알겠어요!
해볼게요!"
"그래 바로 그거야!"
"웅!"
"열심히 해!"
"네!!"
(그리고 결전의 약속 날)
"이게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거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일단 받아두긴 하겠지만...
으음?"
(눈치) (비장)
"으응?"
(열 두살의 패기)
"이거 안되겠는데"
"네..? ㅠㅠ"
(삐리리릭 바카스씨 전화 거는중)
"아 난데 신인가수 루나
데뷔곡 다른 걸로 정했다고 작사가한테 전해"
"어? 그럼.."
"내가 졌어~
이렇게 좋은 노래를 써왔으니
의상도 컨셉도 다시 짜야겠는데?"
"아이..그럼..?"
"됐다!ㅎㅎ 결정됐어!
루나가 만든 곡으로 가는거야!"
"네? 정말이세요?"
"그래
안그래도 일정이 빡빡한데 더 엉망이 되었어!
각오하라고 더 바빠질테니 말이야~"
"네 열심히 할게요!"
"아 근데 예명은 뭘로 할꺼지?"
"네?"
"아 맞아! 어떡할래? 본명 그대로 갈래?"
"아..아니요 그건 좀 곤란해서.. 음.."
"알았지 루나? "
"만약 우리가 서로 떨어져있게 된다 해도
걱정할 거 없어"
"어째서?"
"설령 세상 끝에 있다해도
하늘에 달은 있을거 아냐? "
"그러니까 어디에 있든
하늘을 보면서 달을 찾아볼게"
"루나 넌 좀 더 밝게 빛나고있어
내가 바로 찾을 수 있게"
(하얀 셔츠..청량함... 밤하늘.. CF인줄)
"헤..헤헤헿.. 음.."
"결정했어요!"
"??????"
"풀문으로 하겠어요 ㅎㅎ!"
다음화 예고)
울 유키노(*그남자 그여자 여자주인공) 또 누가 괴롭히냐!!ㅠㅠ
매회마다 뉴 등장인물 안 등장하면 섭섭쿠~
다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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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존쟘 ㅠㅠㅠㅠ오랸만에보니까 넘 추억돋아 노래도 넘좋당.....
예고까지.. 여시 넘 친절.. 존잼..... 헠헠
아 존잼ㅠㅠㅠㅠㅠ 타토새끼 자적자 내로남불에서 터졌닼ㅋㅋㅋㅋㅋ 달천 몇번 정주행했는데도 이 편 생소하다ㅋㅋ덕분에 잘봤어 여샤!!
여샤 고마워 존잼이다!!
넘 존쟘아야ㅠㅠㅠ 흑흑 타토 존나게사랑했는데 이제보니까 걍 크롭티일남이었어 ㅡㅡ
어릴 때 본 거라 기억이 흐릿한데 다시 보니까 짱 잼! !! ♥
헉..이굴 캡쳐하다니 대박이다..
달빛천사 대 존잼ㅠㅠㅠㅠㅠㅠ 타토는 왜 저러는걸까
존잼
존잼....여시야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ㅜ
근데 급 궁금한데 16살나이 풀문으로 데뷔하면 에이치오빠가 어케알아봐ㅠㅠ?
아마 목소리 듣고 에이치가 자길 알아보질 않을까 하는 것 같아
자길 알아봐줘서 찾아온다면 이러이러해서 내가 지금 열여섯살이다 다 말해줄 생각인듯... 열 두살 이잖아....ㅎㅎ이해해주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