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오잉
39화 - 장춘궁 화재
황제가 너무 취해 장춘궁에서 자기로함
대화를 듣고 있는 이청
황제가 자고 있는 처소로 찾아온 궁녀
이때 다급하게 황제를 부르는 처소 안 궁녀 목소리
안에서 난리가 났나봄 ㅎ
다음 날 황급히 나오는 궁녀
이청이었음 ㅁㅊ;;;;;;;;;;;;;;;
호박은 황제가 머문 처소를 정리함
명옥은 수상한 호박을 붙들고
이때 이청이 갑자기 말을 걸어 호박이 도망감
부찰부로 돌아간 이청
아겸이 들고 있는 붓을 뺏음
미친거 같음......
아겸은 이청을 진짜 짝사랑하나 봄;;;;;
한편 황후는 출산이 임박함
태아의 머리가 먼저 나와야하는데 다리가 먼저나오는 자세여서
분만이 힘들게 진행중임 ㅠㅠ
넋을 놓고 있는 영락 ㅠㅠㅠ
영락은 거의 도망치듯이 나감 ㅠㅠㅠ
장춘궁 뒷편에서 쭈구려 앉아 있는 영락
부항이 귀를 막아줌 ㅠㅠㅠ
자신을 낳고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났나봄
드디어 들리는 아기의 울음소리
한귀비와 순귀비가 황제에게 인사하나 쌩까고 급히 들어감
황제는 뽀뽀하고 난리남 ㅋㅋㅋㅋㅋ
또 순귀비의 말 무시때림
황후는 눈물을 흘림
아기의 탄생이 기쁘지 않은 영락 ㅋㅋㅋ
놀라는 순귀비
옥호가 불만을 터뜨림
한귀비가 돌아가고 계속 7황자의 황위 이야기가 생각남
분노하며 나무 탑을 무너뜨림
상처 부위를 가리기 위해 문신을 하기로 했나봄
문신을 끝낸 궁녀?는 돌아감
인기척이 들림
아까 문신을 해주던 사람임
바늘을 갖고 나가자마자 밖에선 비명소리가 들림 ;;;
대화를 들었으니 한귀비가 처리해버린걸까 ㅠㅠ
;;;;;;;;;;
칼을 집어 던지는 부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ㅠㅠㅠ
ㅋㅋㅋㅋㅋ아기가 울자 당황함ㅋㅋㅋㅋ
영락도 귀여웡
영락애비가 사고를 당함
그리고 영락의 출궁 소식은 순귀비의 처소에 전달됨
황자가 머무르는 처소에 불이남 ㅠㅠ
물을 뜨려고 하니 다 얼어 있음 ㅠㅠ
소식을 듣고 달려온 황후 ㅠㅠ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감
황자를 찾음
소식을 듣고 달려온 태감들과 해란찰
해란찰이 물을 끼얹고 들어가 황후를 구출해냄
황자가 이미 죽었음 ㅠㅠㅠㅠ
끝입니다용~~
스포성 댓글 남기지 말아죠여~~~
황후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ㅠ아....
아.... 황후 너무 불쌍해 ㅜㅜ
황후한테 자꾸 이런일이 .... 맴찢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