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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슬픔이 내리던 어제...
맹물 추천 0 조회 44 09.03.23 08: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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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4 06:24

    첫댓글 아~이러면 안되는데...눈 앞이 흐려져 모니터의 글자가 안보이네요. 그동안 누구의 도움없이 내 힘으로 이 세상을 살오온 듯 자만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어디선가 나 모르게 나를 위해 기도하고 도움을 준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텐데...정말 순수하신(맹물)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9.03.24 07:19

    감사합니다. 정말 나릉 위해 기도하고 도와준 많은 님들이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는것 같습니다.

  • 09.03.24 10:50

    장문의 글이 귀절 귀절마다 삶의 때가 묻어납니다..........잘 살아오셨고 저에게 또 다른 경각심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3.24 16:21

    그 스승에 그 제자로 선생님의 바람처럼 맹물님께도 꼭 더 좋은 미래가 있을겁니다..

  • 09.03.25 23:12

    살면서 사람 한 분만 잘 만나도 인생이 바뀌는 것을 종종봅니다. 참 존경스런 섬생님에 훌륭한 제자입니다. 그래서 난 교사로서 참으로 중책감을 느낍니다, 어리면 어린대로..... 올해 우리반에 외증조모랑 함께 사는 소년가장 같은 남자애가 있습니다. 완전히 정서불안에 ADHD 증세를 보이는...... 그래서 남아서 개인지도 들어갔습니다. 사람 만들어 보려고... 몰래해야 되는데...

  • 작성자 09.03.26 07:15

    요즘 저는 양주시에서 실시하는 카운슬러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ADHD 그거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가정과 학교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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