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당한 일입니다.
퇴근할려고 눈치 살살 보고 있는데
사장님 전화가 오셔서 모두들 회의한다고
시지의 모삼계탕 집으로 집합하라고 하대요~
퇴근한 사람 다 연락해서 불러들이고 절대
빠질 분위기가 아니라서 저도 쭐래쭐래 따라 갔심다.
요며칠 본의아니게 농땡이가 돼 버린 원인이 또하나
생겨버린거지요~ 헤헤
분위기 심각했심다.일을 일률적으로 다 분업하고 하여튼
여러가지로 체계를 잡아가겠다는 사장님 말씀과 더불어
뽀글뽀글 맛나는 삼계탕이 도착했심다.
일단 한그릇 묵고 다른 방으로 옮겨 회의를 했는데
결국은 결말이 없었심다. 그냥 삼계탕만 한그릇 잘 묵고 왔심다.
오늘은 꼭 운동가야 할텐데....헤헤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소!
카페 게시글
★-검우들의 수다방-★
삼계탕 집으로 집합~
正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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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 11: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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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도 계속 농땡이 중~~ 무릎에 이상이 생겼다...우띠 이래 어디하나 성한데가 없는겐지~
나이가 들어서 그래!~헤헤헤 난도 하루하루가 다르다우~
두 사람 얘기 보니 기가 찬다...끌끌끌 이런 사람있어!!!농땡이는 다 치구선 어디 어디 아프다....맞제? 즐검하면 아픈거 없어진다 ``하루하루 즐검 속에 없어지는 무릎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