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탁란한 새끼를 키우는 산솔새의 생태

[임백호]

산솔새 (crowned willow warbler)

학명	Phylloscopus occipitalis
목. 과	참새목 (휘파람새과)
크기. 체중	크기 약13cm
번식기. 산란수	번식기 5~6월 산란수 4~6개
포란일. 육추일	포란일 약12일 육추일 약12~13일
번식지	관목 숲 낙엽속
분포지	(여름철새) 한국, 일본, 히말라야, 중앙아시아, 중국(북동부)·
개체수	보통

봄~여름 번식 기 에 우리나라 전역서 흔히 보이는 여름철새며 약13cm의 크기의 소형조류다

목부터 가슴까지 흰색이고 등은 녹색이라 아주 아름다우며 자주 꼬리를 위 아래로 흔드는 습성이 특이하다.

5월~ 6월말 교목, 관목 숲 낙엽 속에 둥지를 짓고 아주 작은 출입구를 내여 둥지 발견이 매우 어려우며

흰색의 알 4~6개까지 산란을 하며 약12일 동안 암컷이 혼자 포란 을 한다.

수컷은 나무 위에서 큰소리로 울어대면 자기의 영역임을 알리며 다른 수컷의 자기영역 침입을 막는 경계심이 강한 종이다.

부화 후 새끼의 육추기간은 약12~13일이며 바닥서 번식하여 새끼의 안전이 위험하여 빠르게 새끼를 키워 둥지를 떠난다.

5개 산란 중 1개만 부화 하여 부화율 20% 사례도 보인다.

암컷은 부화 후 3~4일 동안 둥지의 어린새끼를 품어주다 깃털이 자라기 시작하면 암컷도 새끼의 먹이사냥을 하며

먹이는 주로 애벌레, 나방, 벌 등을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는 솔새류는 산솔새, 되솔새 2종이며 산솔새 와 되솔새 둥지에는 "벙어리뻐꾸기" 가 탁란 을 한다.

벙어리뻐꾸기의 유조는 깃 색이 검으며 입속은 붉은색이라 자기의 새끼와 전혀 다른데도

먹이를 열심히 물어다가 새끼를 키우는 모습이 매우 흥미롭다.

                                                                    포란모습

                                                                  5개 산란 100%부화

                                                                  부화후 약 3일간은 새끼의 체온유지를 위하여 어미가 품어준다

       

                                                         5개 산란하여 1개만 부화 부화율20%의 모습 

                                                               벙어리뻐꾸기의 탁란

                                                      둥지가 작아 둥지밖으로 나오려는 모습

[기타맨]

좋은 사진과 자료 잘봤습니다....훌륭하십니다....

[나무발발이]

박수를 드립니다^^

[청송 김기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불도저]

님의 열정 덕분에 넘 잘보고 물러 감니다.

[아롱이(이미정)]

정말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송산]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