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동(鳴川洞)
충청남도 보령시(保寧市)에 있는 법정동. 행정동인 대천4동 관할이다.
보령시 도시지역의 동남부에 있다. 주위에 성주면(聖住面) 성주리, 화산동(花山洞), 동대동(東垈洞), 궁촌동(宮村洞) 및 남포면(藍浦面) 창동리(倉洞里)와 접한다.
원래 보령군 우라면(于蘿面) 지역이다.
-1914년 우라면의 어전리(於田里), 명암리(鳴岩里), 송정리(松亭里), 이천리(伊川里), 흥동(興洞)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보령군 대천면 명천리가 되었다.
-1963년 대천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대천읍 관할이 되었으며,
-1986년 대천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명천동으로 개칭되어 대천시의 행정동인 흥덕동(興德洞)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95년 대천시와 보령군이 보령시로 통합됨에 따라 보령시 흥덕동 관할이 되었으며,
-1990년 대천4동 관할로 바뀌었다.
마을에 40번·21번·77번국도와 장항선(長項線)이 있다. 명암제·송정제·옥마제 등의 저수지와 명천폭포가 있고, 으름내·너분내 등의 하천이 흐른다. 보령시의 시청 소재지로서 보령세무서, 보령문화예술회관, 보령도서관, 대천4동사무소와 대명중학교, 대천중학교, 명천초등학교, 한내초등학교가 있다. 또한 명암·송정·이천·어전·흥곡·음지뜸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명천초등학교(鳴川初等學校)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이다.
-2005.3.1 한내초등학교에서 분리되어 개교하였으며
-2005.5.27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2005.6.3 수영부를 창단하였으며
-2006.2.17 제1회 졸업생 107명을 배출하였다.
교목은 왕벚나무, 교화는 국화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동 325-1번지에 있다.
명천동(鳴川洞)
황해북도 신계군 능수리 소재지 북쪽에 있는 냇가마을.
옛날 중이 목탁을 잃고 울고 갔다는 데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