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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15년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에 선정되어 계약한 분들 중 계약 해지에 대한 정보 공유
비선형 추천 0 조회 357 16.06.03 10: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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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3 20:57

    첫댓글 늘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카페지기님 비선형님 등 여러 회원님들께서 올려 주시는 좋은정보,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대가도 없이 어렇게 베풀어 주신데 대해 참으로 고맙게 느낍니다.
    이렇게 늘 도움만 받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도 남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16.06.08 00:57

    동서발전은 각서 및 보증도 없어서 해지공문 한장이면 끝난다고 하네요..
    남부발전은 얘네들은 메일을 보내도 답변도 없더니 전화를 했더니 해지는 가능한데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을 하는데요..^^ 해지는 가능하답니다.
    허나 한수원 얘네들은 연락하기도 힘들도 네이버 카페에 한분이 해지할려고 한달째 노력중인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한수원측에서 해지가 불가능하다고 얘기한다네요..^^
    저또한 남부,동서,한수원인데 심히 해지 고민이 됩니다.
    이번주 중에는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그전에 통화한번 드릴께요..^^

  • 작성자 16.06.08 02:37

    고민은 앞으로의 rec 단가의 향방일 것입니다.
    그리고 현물시장에서의 거래가와 계약시장의 12년 일정단가와의 차이일테죠.
    크게 보면 비슷할 것입니다.

    12년 일정단가인 계약시장의 경우 거래에 대한 편의성과 안정적인 자금흐름이 장점입니다.
    현물시장의 장점은 큰 손들이 시장을 움직인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현재의 경우로는 소규모 발전소 물량을 거래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매월 팔리지도 않을 뿐더러 가격면에서도 불리합니다.
    그래서 판매사업자 선정이라는 제도가 있겠죠.

    다만, 올 하반기부터 양방향입찰방식이 도입되면 거래에 대한 불편함은 해소될 것입니다.

  • 작성자 16.06.08 02:44

    그 거래방식이 도입되면
    매도자는 가격인 낮은 순이 우선이고
    매수자는 가격이 높은 순이 우선이랍니다.
    그럴 경우 현 입찰방식보다는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당분간 smp단가의 상승이 어려운 만큼 100,000원대 이상은 유지되리라 봅니다.
    발전원가 부분에 있어서 태양광부문이 타 신. 재생에너지부문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그럴 경우 태양광은 현물시장에서의 거래가 좀 더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rec가 등가로 거래되는 한 태양광부문이 유리하겠고요.
    그래서 자본의 이동이 태양광으로 몰리고 있으며
    에너지원간의 균형성 문제에 있어서 벌써부터 태양광부문으로 쏠림현상이 심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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