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충북 더불어민주당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위기를 넘어 미래로!
사람과 미래~!
정청래의원님은 이날 아침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하셨고 오후에는 충주까지 오셔서 의미있는 자리에 참석하셨습니다.
" 못 살겠다 정권심판"를 말씀하셨고
이곳 더불어민주당 콘서트 사람과 미래에서도
같은 내용을 말씀 하셨습니다.
총선승리가 곧 정권심판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선거가 될것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
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 글_
<못살겠다, 정권심판!>
240221_제223차 최고위원회 회의
정청래 최고위원: 정권심판의 목소리를 입틀막한다고요? 큰코다칠 겁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국민의 바닥민심 이반현상이 현장의 목소리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에 가보면 ‘정말 장사 안 돼서 못살겠다, 총선 날만 기다린다’고 하고.
식당에 가보면, ‘정말 손님이 없어요, 이대로 못 살겠어요’라며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분노를 여과 없이 드러냅니다. 요약해보면 ‘못 살겠다, 정권심판’, ‘열받아서 그냥 못 있겠다’고 아우성입니다.
윤석열 정권도 불안과 공포를 알고 있는지,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입을 틀어막는 대국민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도를 넘고 있습니다.
KBS는 총선영향 운운하며,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방영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총선 전후 1-2달이 영향권’이라는 매우 웃긴 이유로 방영을 연기한다면, 이 또한 사실상 총선 개입을 자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공영방송의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하는 폭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방심위는 '바이든 날리면' 자막 방송한 MBC에 최고수위의 징계를 하는 희대의 코미디를 또 저질렀습니다. 카이스트 졸업생을 입틀막하고, 사지를 들고 쫓아낸 대통령 경호실과 방심위는 국민을 상대로 도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화를 더 돋울 뿐입니다. 물리적으로 국민의 입을 틀어막으면, 국민은 표로 정권의 입을 틀어막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치하 곳곳에서 정권의 힘으로 국민을 누를 수 있다는 착각에 의한 무리수가 자행되고 있지만 결국 모두 사필귀정 단죄될 겁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선거에 개입했다 하여 징역 2년 형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故채수근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사건도 ‘V께도 보고드렸다’라는 것이 드러나며 새로운 국면으로 다시 불거지고, 김건희 게이트 중 하나인 공흥지구 특혜 의혹 사건의 폭탄 돌리기도 결국 처벌을 피해 가기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디올백 여사 사건도 아직 미해결 상태이고 여전히 정국의 뇌관입니다.
국민과 정권이 싸우면 결국 국민이 이깁니다. 정권을 결코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임기 중에 잘 모르는 것이 역대 대통령들의 불행의 씨앗이었음을 잘 새겨듣기 바랍니다. ‘못 살겠다 정권심판’, ‘열받아서 정권심판’, 이것이 총선 민심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8UOokHm1KK8?si=Oag8YYAW2gF_1wpp
(델리민주 다시보기)2024.02.21
현장영상
일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