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실시된 제 6대 군산대학교 총장선거에서 채정룡(57·체육학과 교수)후보가 당선됐다.
채 후보는 339명(기권 5)의 교수와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3차 결선투표에서 181표(53.4%)를 획득해 155표(45.7%)를 얻은 나의균(55·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후보를 26표 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채 당선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제구축으로 미래지향적인 인재육성과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유학생 유치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 당선자는 전주고와 중앙대(학사)·고려대(석·박사)을 졸업했고 군산대학교 학생처장, 한국운동생리학회 총무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채 차기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4년이다.
첫댓글 경사군요.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우리 법인의 강사님이시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숲속 향기에서 강의해 주셨던 분이 경사를 맞으니 더욱 기쁨니다....*^^*
와ㅊㅊㅊ
채 교수님 총장 당선되심을 추카드립니다...채(최)고 님덜 홧팅!입니다..
와,,축하 축하,드립니다,,
추카 추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