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고 좋은 글귀가 있어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받는 것없이 늘 주기만 하시고,
가슴 한켠에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자녀에 대한 그리움으로 멍들어 계시지만,
함께 있는 자녀들에게 아픔이 들킬세라 늘 웃어 주시는 하늘 어머니...
애타하시며 그리움에 눈물 짓고 계신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보는 좋은 글 같아요....
어머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친(親)과 효(孝)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해가 지도록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동구 밖 나무 위에 올라서서 기다립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 아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는(見) 어머니의 모습.
이 형상을 본 따서 만들어진 한자가 바로 '어버이 친(親)'입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가 좋아하는 반찬과 선물을 사 오던 아들은 추운 날씨에 밖에 나와 자신을 기다리는 어머니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어머니, 제 등에 업히세요."
아들(子)은 늙으신(老) 어머니를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모습을 본 따서 만들어진 한자가 '효도 효(孝)'입니다.
- 월간<엘로히스트> 중에서
평생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께 이제는 효도해야겠습니다.
첫댓글 평생 효를 행해도 어머니의 사랑에는 만분지일도 갚을 수 없는 것이지요..이 땅에서 효를 해도 부족하니 천국가서도 행해야죠..
효녀가 될래요~~^^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글씨가 유래되어 오늘날에 사용되듯
하늘 어버이의 사랑이 있었기에 죄인된 자녀들에게 허락된 천국축복, 하늘 부모님을 향한 마음담은 순종의 행함이 하늘 역사에 남겠지요^^
아멘^^
이제는 진정 효를 행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저두요~~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희생하시는 부모님께 효를 행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지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도 감사하며 보답드릴 줄 아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의 희생을 깨달았다는 것은 장성했다는 뜻이겠지요?
효도해야 하는데..
아직도.. 근심을 끼쳐 드리는 자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효도하는 자녀가 되어야 겠어요 ㅎㅎ
저두요~~^^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이제는 장성한 자녀가 되어야겠어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