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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통일의 건널목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뽀로로
2020年の世界転換の数々
2019年12月9日 田中 宇
2020년의 세계 전환
2020年の世界転換の数々
2019年12月9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최근, 세계의 정치경제의 몇몇 분야에서 상황의 전환이 일어날 것 같다.내년에 걸쳐, 그것들의 전환이 확정적이 될 것 같다. 마침 연말이므로, 이것을 내년의 예측으로서 쓰기로 했다. (내년에는 이거야! The System Is Failing.. We're Not Just Talking 'Mad Max'...) (The Fed Is Expanding Its Balance Sheet At The Fastest Pace Since The Financial Crisisisisis)
(1)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무역을 주축으로서 화해될 수 있는 상황에서, 화해하지 않는 상황으로 전환되고 있다. 미중의 디커플링이 진행된다. 최근, 중국의 전문가 대부분이, 미국과의 대립은 장기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12월 15일의 협상시한에 미중이 아무런 합의를 하지 않으면 주가가 급락할 것이다. 그것을 막기위해, 미중은 표면적인 합의를 해 징벌관세전을 연기할 지도 모르지만, 본질적인 대립구조는 바뀌지 않는다. 군사면에서도, NATO가 독.불의 반대를 무릅쓰고 중국을 새로운 적으로 명기하기로 했다. NATO는 중러를 계속 적대시한다. 그 반동으로서 중러의 결속과 다극화가 진행된다. 중러적시를 추진하려는 미국과 적시를 꺼려하는 독.불 사이의 어긋남에 의해 NATO의 내분이 강해진다. (Former US envoy says Chinese officials anticipate 'partial decoupling' of the nations' economies) (NATO Names China As New Enemy, Alongside Russia)
(키신저의 "미중 균형선언"과 그 의미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76)
(2) 북조선과 미국의 관계가, 유화에서 적대로 전환해간다. 북은 미국에게, 연말까지 새로운 양보를 하라고 요구했지만, 미국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므로 연초에 북조선이 다시 과격한 군사책을 취할 것 같다. 중국이 어떻게 움직일 지가 초점이 된다. 12월 하순에 예정된 일중한 정상회의 등, 중국은 한일과의 관계개선을 진행 중이며, 중국이 미국을 배제해 한일의 협력을 얻어 북문제를 정리할 수도 있다. 아베의 일본은, 대미무역협정을 서둘러 비준하는 등 대 트럼프 종속을 계속하는 한편으로, 중국이나 북조선에 대한 트럼프의 적대시 전략 강화에는 따르지 않고, 친중국 자세를 계속해, 기회가 된다면 북과도 화해하려고 한다. 트럼프는, 그런 아베를 묵인하고 있다.북은, 아베를 중상하는 발언을 반복하며, 반응을 보고 있다. (2020 Could Bring a US-North Korea Crisis. Here Is How It Could Unfold.) (Year-end could see return to North Korea 'provocations, ' says U.S. envoy Biegun)
(중국이 미국을 대신해 남북일을 중재한다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55)
(3) 지구 온난화 인위설 프로파간다의 과격화. 근거가 약한 가설 중의 하나일 뿐인 인위설을 "확정적인 사실"로 간주해, 반론자를 무력화해서 이산화탄소의 감축 등을 세계에 강요하는 움직임이 과격화한다. 종래 이 프로파가간다를 주도했던 언론 조차 부정하는 과격한 시민운동세력의 대두가 예상된다. 과격파는 "온난화로 20년 이내에 인류가 사멸될 것"등으로 선전. 적당히 하라고 하는 사람들과의 충돌이 미국 등으로 확대한다.인위설 운동을 "네오콘화"해서 자멸시키는 첩보계(다극측)의 책략이 배후에 있을 지도 모른다. (Why Apocalyptic Claims About Climate Change Are Wrong)
(지구온난화의 이면에서 중러주도가 되고 있는 유엔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49)
(4) 미국,유럽,일본의 금융당국이, 종래의 버블유지 방안인 QE(조폐에 의한 채권시세 유지)의 한계를 넘기 때문에, 새롭게 MMT와 온난화 인위설 이론을 이용해 보강하는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QE, MMT, 인위설이라는 "벌거숭이 임금님"을 뺨치는 사기 이론은 사기다. 라고 쓰거나 하면 경신적인 과격파로부터 맹렬히 비난받고, 구타당할 지도 모르는 사태가 생길 지도 모른다. 조지·오웰도 저승에서 깜짝 놀랄것이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의 신임총재가 첫 연설에서, 중앙은행도 지구온난화 대책을 해야 한다고 표명. 정부나 민간이 발행한 "녹색채권"을 중앙은행이 QE로 매입하는 구상이다. 녹색 채권을 자칭하는 정크채가 늘어날 것 같다. 일본정부의 13조엔의 재정출동도 마찬가지다. (The Problem With "Green" Monetary Policy)
(인류의 어두운 미래에 대한 대책들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07)
(사기가 석권하는 금융시스템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32)
(5) 중동에서는 터키와 이스라엘의 제멋대로인 국제사회파괴의 확대. 미패권의 저하와 함께, 미국이 좋은 동맹국을 연기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국과 독재자의 존속을 목표로 국제법을 무시해, 국제사회의 파괴도 마다하지 않는 자세를 강화하는 터키와 이스라엘. 에르도안의 터키는, 러시아를 위해 발트제국 지원에 반대하는 등, NATO의 화합을 파괴해 간다. 터키는 괴뢰화된 리비아 정부(GNA)와 짜고 동지중해를 독점. 그리스와의 해양분쟁을 선동.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는, 소추에 의한 사임을 보류하기 위해, 사상 첫 미국과의 군사협정체결을 서두른다. 네타냐후와의 상호 흔들기를 책략으로 삼는 트럼프. (Greece and Turkey closer to armed conflict, say experts) (Netanyahu, Pompeo Push Forward With US-Israel Defense Pact) (리비아도 이슬 터키 담합으로 안정화돼 가? Erdoğan Opened a Pandora's Box in Libya That Will Be Difficult to Close)
(트럼프 시리아 철군의 "전략적 혼란"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17)
(6) 미의회의 트럼프 탄핵 연극은 내년에, 점차 트럼프측의 우세로 전환한다. 미민주당은 하원의 탄핵절차를 연내에 끝낸다. 바이든 등 민주당측의 의혹은 아직 수그러들지 않았다. 연초, 탄핵극의 무대가 공화당주도의 상원으로 넘어가면, 민주당측의 의혹이 문제로 대두된다. 하원 민주당에서 탄핵을 주도해 온 아담 시프 첩보위원장은, 어떻게든 트럼프를 탄핵하려고 서두른 나머지, 비리의 정의를 지나치게 넓게 설정해, 상원의 논의에서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더 나쁘다고 결론지을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실책을 하고 말았다. 트럼프는 하원에 대해 탄핵절차를 빨리 진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상원의 논의에서 역전승할 생각이기 때문이다. 시프나 펠로시는 첩보계의 그림자 친트럼프파로부터의 잘못된 조언을 믿어 버렸다. (Is Pelosi Rushing Impeachment Because Dems Know They Have Failed?) (Schiff Impeaches Biden 웃음)
(미민주당의 자멸로 트럼프 재선으로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67)
(자신의 탄핵소동을 일으켜 군산을 부수는 트럼프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342)
이상의 6가지가 내년에 걸쳐 일어날 "전환 예측"이다. 너무 간략하게 써서 암호문 같다. 읽을 시간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하에 좀 더 자세히 적어간다. (이 건도 앞으로의 전환이 될지도 Cartel Violence Explodes - Has Mexico Finally Lost All Control?) (이것도 주목 "We're Sitting Ducks" - Australian Politicians Warn Of Threat From Chinese Regime)"
(1) 미중관계
중국측은, 미국산 반도체칩의 수입을 앞당겨 사재기를 시작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품의 수출을 규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미국과 유럽로부터의 제재강화에 대비해, 주요 종류의 반도체를 모두 자국에서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은 준비를 진행해, 미국에서 디커플링(분리)되더라도 상관없는 상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무역협상에서의 태도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전에는 말하지 않았던 "미국이 중국에 부과하고 있는 징벌관세를 철폐하지 않으면 무역협정을 맺을 수 없다"고 까지 말하고 있다. 중국외교부는 트럼프와 같은 수준의 강경자세로 트윗을 날리게 되었다. (Tech War Set To Depen As China Stockpiles US Chips Amid 'Silicon Curtain' Threat) (China wants U.S. tariffs rolled back in phase one trade deal: Global Times) (China wants.
트럼프의 무역전략은, 중국 등 적성국들을만 제재하는 것처럼 꾸며, 동맹국들을 포함한 모든 나라를 제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세계에 대해 시비를 걸고 있다. 미국은 이미 경제면에서 동맹국들을 대우하는 것을 포기했다. 캐나다나 멕시코는 작년, 미국과의 경제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무역협정을 미국에 더 유리한 것으로 수정하는 것을 강요당했다. 일본도 이번에, 미국 유리의 무역협정을 서둘러 체결하게 되었다. 미국의 산하에서는, 자유무역은 이름 뿐이다. 경제가 미중으로 분할된 향후의 신체제하에서 동맹국들은, 미국측과만 무역을 해도 이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미중 모두와 무역해나가지 않을 수 없다. 머지않아 미국은 동맹국들에게 "중국과 무역하는 나라들은 미국과 무역을 하지 못한다"고 말하겠지만, 그때쯤이면 중국이 더욱 경제적으로 대두해, 중국과의 관계단절은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동맹관계는 파탄이 나간다 (US commerce secretary to vet imports of sensitive technology) (전 세계 군산 괴뢰들의 왈들이 홍콩으로 결집!Why Are Ukrainian Neo-Nazis Joining the Hong Kong Protests?)
(2) 북조선
악화하는 북미관계. 트럼프는, 북조선 문제해결의 주도역을 중국에게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북측과의 관계개선을 직전 정지하고 있다는 것이, 이전부터의 내 판단이다. 내년 북미관계와 미중관계가 동시에 악화하는 것이 주목점이다. 중국은 북미관계가 악화되어 통제불가능한 사태가 되는 것을 꺼려해, 이미 중국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유엔(안보리)을 움직여, 미국을 밀어내고 북에 대한 제재를 완화할 지도 모른다. 트럼프는 그것을 중국에 시키므로서, 이번에야 말로 북조선문제 해결의 주도역을 중국으로 떠넘길 생각이 아닌가. 중국과 북자신은 지금까지, 북문제해결의 주도역을 중국이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 내년에, 그것이 변해갈 지도 모른다(이것은 내가 계속 "틀리고"있는 예측 중의 하나다. 아직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북문제의 해결이 교착된 채가 될 지는 모르지만) What Happens If Détente with North Korea Fails?) (South Korea, China agree to step up exchanges to re-set ties after missile defence row)
(3) 온난화 문제의 과격화
9월의 유엔총회에서 그레타 톤베리가 주목되었을 때부터 두드러졌다. 그레타는 18년 말의 기후변화회의에서 연설해 주목을 받은 시점에서 세계적인 존재가 되었다. 온난화 문제를 고조시키려는 군산언론이 그레타를 저명인사로 추켜올리고 있다. 온난화 인위설의 확정이 과장된 프로파간다라는 것을 그레타가 알게 되면, 그것이야 말로 거짓말쟁이 어른들에게 실망하고 분노하게 되지만, 그런 사태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레타 외 영국에서 시작된 국제시민운동인 XR(엑스팅크션・리벨리온)도 "20년 이내에 온난화에 의해 인류가 사멸될 것"과 같은 "기후위기"의 선동을 선도하고 있다.
XR은, 기후위기를 멈추기 위해 실력행동을 할 것이라며, 런던 등에서 도로봉쇄 등 도시기능을 마비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들의 기후위기인 하는 기준이 너무 단기적이라, 지금까지 온난화문제의 프로파간다를 주도해 온 "전문가"나 언론이 그들을 비판하고 있다. (Wikipedia-Extinction Rebellion)(XR set to start latest disruption on Sunday– labelling it'12 days of crisis'ahead of election)(How To Discuss"Climate Change"With A'Woke'Teenager웃음)
(4) QE, MMT, 온난화 인위설의 합체
이것은 라가르드 신임총재의 유럽중앙은행(ECB)이 앞장서고 있다. 미연방은행에서는 시론이 나오고 있을 뿐(부정론도 나온다). 일본은행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구로다 총재는 일본은행의 정책은 MMT와 무관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베 정권은, MMT의 이론을 사용하지 않고 MMT와 유사한 과도한 재정출동을 개시한다. 중요한 것은 MMT가 아니라 버블과 달러패권의 연명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미영 문명과 달리, 모순이 되더라도 아무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EU에서는 맹주인 독일이 MMT나 QE에 반대하고 있다. 미국의 괴뢰인 ECB가 독일의 반대를 무릅쓰고 달러연명에 대한 협력인 QE를 해왔다. 독일은 온난화 인위설의 프로파간다에는 타고 있다. 하지만, QE나 MMT의 정당화에는 반대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미국세에 넘어가 도이체은행 등은 버블덩어리가 되 있다. EU가 대미자립해 세계의 극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In Stuttering, Stumbling Address Christine Lagarde Vows To Link QE To Climate Change) (Analysts Stunned After Lagarde Demands "Key Role" For The ECB In Climate Change) (Abe's s s s s s s. )
(5)와(6)은 하나씩 단독기사로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다시 쓸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이면" 아니라 "이면의 이면"이 사태의 본질이다.
(1) 트럼프는 무역전쟁에서 중국을 굴복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강화해 장기화 하려고 한다.
(2) 트럼프는 북조선을 끝내려고 하지 않고 그 관리를 중국으로 떠넘기려고 한다.
(3) 온난화문제의 시민운동의 과격화는, 세계에 온난화 대책을 서두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에 인위설 프로파간다의 사기를 깨달을 수 있도록 선동되고 있다.
(4) 금융버블과 달러패권의 연명책은 어리석은 영역에 들어가, 최종적인 버블붕괴를 더욱 심하게 만든다.
(5) 친미국가여야 할 터키와 이스라엘의 자기보호적인 움직임이 미국의 중동패권을 저하시킨다.
(6) 트럼프 탄핵 연극은 최종적으로 민주당의 자멸로 이어진다. 등이 나의 "이면의 이면"에 대한 진단이다.
http://tanakanews.com/191209world.php
(2) 북조선과 미국의 관계가, 유화에서 적대로 전환해간다. 북은 미국에게, 연말까지 새로운 양보를 하라고 요구했지만, 미국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므로 연초에 북조선이 다시 과격한 군사책을 취할 것 같다. 중국이 어떻게 움직일 지가 초점이 된다. 12월 하순에 예정된 일중한 정상회의 등, 중국은 한일과의 관계개선을 진행 중이며, 중국이 미국을 배제해 한일의 협력을 얻어 북문제를 정리할 수도 있다. 아베의 일본은, 대미무역협정을 서둘러 비준하는 등 대 트럼프 종속을 계속하는 한편으로, 중국이나 북조선에 대한 트럼프의 적대시 전략 강화에는 따르지 않고, 친중국 자세를 계속해, 기회가 된다면 북과도 화해하려고 한다. 트럼프는, 그런 아베를 묵인하고 있다.북은, 아베를 중상하는 발언을 반복하며, 반응을 보고 있다. (2020 Could Bring a US-North Korea Crisis. Here Is How It Could Unfold.) (Year-end could see return to North Korea 'provocations, ' says U.S. envoy Biegun)
(중국이 미국을 대신해 남북일을 중재한다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455)
(2) 북조선
악화하는 북미관계. 트럼프는, 북조선 문제해결의 주도역을 중국에게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북측과의 관계개선을 직전 정지하고 있다는 것이, 이전부터의 내 판단이다. 내년 북미관계와 미중관계가 동시에 악화하는 것이 주목점이다. 중국은 북미관계가 악화되어 통제불가능한 사태가 되는 것을 꺼려해, 이미 중국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유엔(안보리)을 움직여, 미국을 밀어내고 북에 대한 제재를 완화할 지도 모른다. 트럼프는 그것을 중국에 시키므로서, 이번에야 말로 북조선문제 해결의 주도역을 중국으로 떠넘길 생각이 아닌가. 중국과 북자신은 지금까지, 북문제해결의 주도역을 중국이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 내년에, 그것이 변해갈 지도 모른다(이것은 내가 계속 "틀리고"있는 예측 중의 하나다. 아직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북문제의 해결이 교착된 채가 될 지는 모르지만) What Happens If Détente with North Korea Fails?) (South Korea, China agree to step up exchanges to re-set ties after missile defence row)
본인도 당연히 다나카의 시각으로 보고 있으므로, 공감하고 있습니다만, 연내나 연초의 타결을 예상하려면, 일단 미중무역전쟁이 12월 15일에 일단 정지되어, 중국에게 북핵문제를 움직일 여유가 생겨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중국이 북핵문제에 나서는 것은 미중무역전쟁을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바로 12월 15일, 이 때를 전후해, 비건의 방한이 조절되고 있는 것도 그런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건 美특별대표 이달중순 방한, 조율 중
2019.12.04. http://cafe.daum.net/flyingdaese/Vfr0/3335
중국은 북미관계가 악화되어 통제불가능한 사태가 되는 것을 꺼려해, 이미 중국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유엔(안보리)을 움직여, 미국을 밀어내고 북에 대한 제재를 완화할 지도 모른다. 트럼프는 그것을 중국에 시키므로서, 이번에야 말로 북조선문제 해결의 주도역을 중국으로 떠넘길 생각이 아닌가.
이 부분에서 중국이 북에 대한 제재완화를 시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본인은 이 방안은 이미 러중로드맵이 시작된 이후(17년 7월 4일, 중러 정상 한반도에 대한 공동선언), 계속 추진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러시아, 한반도 위기해결 구상 北측에 전달"
2017.07.27. http://cafe.daum.net/flyingdaese/Sisy/1394
트럼프 "러시아가 도와주면 北문제 빨리 해결될 것"
2017.11.12. http://cafe.daum.net/flyingdaese/VRwU/110
18년 10월, 북중러 외교차관은 유엔에서의 대북제재완화에 대해 합의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북측이 유엔의 대북제재를 중러와 함께 인정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조·러·중 3자협상 공동보도문의 미스테리
2018.10.12. http://cafe.daum.net/flyingdaese/Vf16/303
(중요)중국, "6자 회담 과거 좋은 역할…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틀 필요"
2019.03.15. http://cafe.daum.net/flyingdaese/Vfr0/1413
때문에 북당국은 하노이에서 유엔제재와 북의 핵시설(영변)폐쇄라는 안을 내놓게 된 것이지요. 이것은 북당국이 북미양자간의 핵군축이 아니라, 비핵화를 거쳐 6자회담이라는 다자안보체제로의 전환에 합의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11월 세째주에 표면화한 "중러 신한반도 해법"이라는 방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설)文-트럼프, '북핵 대화' 재확인…靑 "언젠가 방안 알게될것",,,방안은 러중로드맵
2019.12.07. 14:58 http://cafe.daum.net/flyingdaese/Vfr0/3367
따라서, 12월 15일의 미중 무역전쟁의 추이가 일단은 주목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