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휴식 후~)
오늘 중요한 것을 얘기하려고 해요~
지난주 주일날 목사님이 설교하신 건데, 마리아와 마르다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마르다는 열심히 분주히 막~~일을 하고, 마리아는 예수님 발앞에서 말씀을 듣고 있고~~~
여러분은 이 스토리를 잘 알아요~
이게 누가복음10장인데,
‘마리아 마르다’ 스토리 바로 앞에, ‘선한 사마리아인’ 스토리가 나와요.
그리고 마리아 마르다 스토리 바로 뒤에는, ‘주기도문’이 나오고...
제가 영어로 성경을 보다가 케취한것을 얘기하려고 해요.
이게 제가 잘못해석한것일수도 있지만~~~
선한 사마리아인 스토리에서,,,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물어요,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리고 쭉 이야기 하다가,
맨 마지막 절(37)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그러고나서, 38절인 마리아 마르다 얘기가 나와요.
38절에 보시면,
‘저희가 길 갈때에 예수께서 한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리고 제가 영어버젼을 보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Now it happened as they went that He entered a certain village; and a certain
woman named Martha welcomed Him into her house.’
‘Now it happened~’이라고 나와요~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ㄱ)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ㄴ)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2)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마르다와 마리아)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Now it happened as they went that He entered a certain village; and a certain woman
named Martha welcomed Him into her house.’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3)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7절에 선한 사마리아처럼 해~’하고서, 바로‘Now it happened(38절)~’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러고서 어떤 빌리지에 들어가서 마르다가 자기집으로 영접했다고 했어요.
이게 무슨말이예요~?
제 성경에는 그렇게 나와 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다솜:제 책에는 없어요~)
NKIV에는 있어요.
어딘가에 있었으니까 이렇게 써놓은 거잖아요~
이부분이 해석이 안되니까 NIV같은데는 빼버렸어요~~
율법사가‘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하니까,
예수님은 ‘그러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해~~~~(37절)’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바로, ‘Now it happened~(38절)’하면서 마리아 마르다 얘기가 나와요.
무슨말이예요?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 스토리 따로, 마리아 마르다 이야기 따로 배웠어요.
그런데 제가 보면서 ‘오~~이렇게 되어 있는거네~~’싶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마리아가 예수님 발앞에서 얼굴을 요렇~~~게 내밀고 예수님한테만 집중하고 있어요.
그래서 언니 마르다가 예수님한테
‘요요요 얄미운것, 일하다 말고 싹 들어가 있는것 보세욧! 혼내서 일좀하게 하세요~’
하는소리도 마리아는 안들려요~~~~~~
마리아는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해요~~
마리아는 예수님한테 그렇게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요~~
‘선한사마리아인’ 스토리는 어디에 포커스가 있는 거예요?
강도만난자가 아니예요~~
‘천국소망’에 초점을 맞춘 거예요~~~
즉, ‘구원’에 초점을 맞춘 거예요~!
그리고 ‘마리아 스토리’도 ‘구원’에 초점을 맞춘 거예요~!
목사님들은 이스토리를 따로따로 설교하셨는데, 그게 틀렸다는게 아니고~~~~!
제가 영어버젼을 보다가 오~~~하면서 발견을 한 거예요.
제가 틀렸을수도 있지만~~~~
(다솜: 영어로는 ‘now it happened’라고 하면, 뭔가 꼭 일어나야하는건 아니예요.
‘so then, and then’인데, 저는 당신의 해석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제가 무슨 얘기하려고 하는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영생’에 대해서 예를 들어주셨어요.
그런데 마침 누가(Luke)가 보면서,
‘오,예수님이 영생에 대해 얘기하신게, 마리아 마르다에서도 일어났네~’하며 연결해 놓았어요.
물론 따로따로 해석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렇게 두 스토리가 연결되어 해석되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영생’을 얘기하시는데,,,
‘선한사마리아인’ 스토리는 ‘예’를 든것이고,
그런데 ‘마리아 마르다’는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마침 ‘실제’로 일어난 거예요.
그래서 누가가 전체를 쭉 보면서,
‘아~~~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 영생이 바로 이런 경우구나~~~
실제로 마리아 마르다 의 경우와 같구나~~~’하고 안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표현하고자, 두 스토리 중간 연결고리로
‘Now it happened ~’라고 써놓은 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은‘선한 사마리아인’ 스토리를 ‘예’로 들어 얘기하셨고,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난것이, 마침 ‘마리아 마르다’ 경우였다는 거예요.
다시 얘기해서,,,
예수님이 ‘영생을 얻을려면, 천국 들어가려면,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해~~’라며
그‘예’로 ‘선한 사마리아’ 스토리를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마침 그것이 ‘실제’로도 일어났는데, 그게 바로 ‘마리아 마르다’ 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데,
마리아가 그렇게 하고 있음을 누가(Luke)가 보고 캐취해서,
성경에 연결고리를 써서 적어 놓은 것 같아요.
결국 서로 다른 두 스토리로만 보일지 모르나,
누가(LUKE)가 볼때는 ‘영생에 대한 질문’에 같은 맥락의 스토리로 보고 적었다는 거예요.
영생을 위해서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포커스를 맞추라고 마리아처럼~~~~~
(생명수강가: 우리같이 축사받고 예수님 발밑에 앉는 마리아가 되어야 이게 해석이 되지,
세상사람들은 우리가 백번 말해도 잘 못알아들어요~)
‘발밑에 앉는다는 것’에 대해 제가 할 얘기가 많아요~
여러분은 지금 예수님 발밑에 앉았어요? 안앉았어요?
(앉았어요~)
언제?
……………
여러분이 예배시간때 바로 앞에 앉잖아요~~~~
예수님 바로 앞에 앉는 거예요~~~
왜 뒤에 앉아요~~~~~~바보처럼~~~~
화요일날도 힘들게 거기까지 왔는데, 왜 자매님은 뒤에 앉아요~~~
억울하지도 않으세요~~~~~~
나는 속에서 불이 난다니까요~~~~~~~~~
똑같이 왔는데 뒤에 앉아서 남의 뒤통수나 보고 있고~~~~
화딱지 나지도 않으세요~~~~~
왜 화딱지가 안나요?
……………
예수님하고 친밀감이 없어서 그래요~~~~
아직 멀었어요~~~
제가 앞에 나와서 두손들고 찬양을 65세까지, 약 20년을 했었어요~~
제가 영적전쟁을 하니까, 그 앞에서 다~~~~~~~~~~보여요~~~
맨날 마리아 얘기하면서 왜 다른 사람 뒤통수를 봐요~~~~
예수님을 봐야지~~~~~
나는 부끄러워서~ 나는 경건의 모양은 있는데 그 앞까지는 못가요~~
쯔보형제는 이제 일어나서 손들고 찬양하잖아요~~
여러분도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교회에서 사역은 쥐뿔도 안하면서 맨 앞에서 예배만 본다고~~~~~ㅎㅎㅎ
마리아가 바로 그 얘기잖아요~~~~
얌통머리 없이 맨 앞에 턱괴고 요러~~고 앉아 있다고 한다니까요~~~
그런데 (얼굴 꽃받침하고 집중) 요러~~고 있는자가 옥합을 깬다니까요~~~
그러면 요러~~고 있는자가 왜 옥합을 깨어요?
……………
(형제자매들:예수님이 돌아가실 것을 알아서, 장례를 위해서~…)
꿈깨세요~
물론 그말은 맞아요, 성경에 있으니까~~~~
그런데 제가 성경에 있는걸 물어볼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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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예수님이 자기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죽는다는것도 알아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것을 넘어서,
예수님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죽어서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안 거예요~~~~!!!
그래서 마리아가 옥합을 깨는 거예요~~!
예수님을 그것을 보시고, ‘내 장례를 위해서 깼다’라고 하셨구요...
그러니까 마리아가 예수님을 너무 사랑해요.
그것도 있어요.
그런데 그보다 더큰것은 바로,,,
예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죽기까지 한다는 거예요.
마리아는 그것을 알아버렸던 거예요~~~
예수님이 이토록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예수님이 이토록 나를 사랑하셔서 죽기까지 하셔야 하는구나~~~
그러니 마리아는 예수님의 그 사랑에 울며 울며 옥합을 깨는 거예요~~~~~
마리아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까~~~
마리아는 예수님의 그 깊은 사랑을 알아버렸으니까~~~~
그런데 우리는 마리아가 예수님을 너무 사랑해서라고만 생각하는데,
그것을 넘어선 ‘예수님의 깊은 사랑’도 보셔야지요~~~~~
이건 그냥 저의 인사이트예요~~
마리아는 들으면서 보면서 사랑이 들어갔어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저렇게 사랑했구나~~~하는게 보였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마리아보다도 더~~~~사랑하셨어요.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죽기까지 하세요~~~~
죽어서까지 사랑한다는 것을, 마리아가 알아버렸어요~~~~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의 그 사랑에 울며 울며 옥합을 깨뜨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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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예수님은 자기의 장례식을 위해 한 거라고 말씀하신거구요......
마리아는 아무런 말도 안해요~왜요?
…………
자기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예수님이 자기를 더~~~~~~사랑한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호다어록에도 나온거지만,여러분도 그런게 있어야 해요.
예수님이 나를 사랑해요? 그러면 내가 더~~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나를 더~~~~사랑해요? 그러면 내가 예수님을 더 더 더~~~~~~사랑하고~~~~~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기를 더~~사랑하시는데, 왜냐하면 죽기까지 사랑하시잖아요~~~~
그래서 마리아는 그럴순 없고, 울며 울며 가진 옥합이라도 깨어 드리는 거예요.
결국 그게 그거지만, 이렇게도 접근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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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은‘선한 사마리아인’ 스토리를 ‘예’로 들어 얘기하셨고,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난것이, 마침 ‘마리아 마르다’ 경우였다는 거예요. " 아멘~~
영생을 얻기 위해 선한 사마리아인같이 하라 ~~
그게 실제로 일어난게 마리아 마르다 였네요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님을 깊이 알려면 마리아가 되야 하는데
마르다시절... 일 중심이라 예수를 몰랐어요
축사로 성령받아야 예수님 발밑에 앉은
마리아가 되네요~~
"선한사마리아인’ 스토리는 어디에 포커스가 있는 거예요?
강도만난자가 아니예요~~
‘천국소망’에 초점을 맞춘 거예요~~~" 아멘
옥합을 깬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 마리아는 들으면서 보면서 사랑이 들어갔어요.
마리아가 예수님을 저렇게 사랑했구나~~~하는게 보였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마리아보다도 더~~~~사랑하셨어요.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죽기까지 하세요~~~~
죽어서까지 사랑한다는 것을, 마리아가 알아버렸어요~~~~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의 그 사랑에 울며 울며 옥합을 깨뜨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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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예수님은 자기의 장례식을 위해 한 거라고 말씀하신거구요...... " 아멘~~
옥합을 깨는 것을 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 예수님의 사랑이 그렇게 큰지는 몰랐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
마 26: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호다에 오니 마리아를 보아요
주님의 얼굴을 뵌자도 있고, 주님의 팔벼게에 안기운 자도 있고
옥합 마리아도 있구요~~
우리 삶에서 옥합을 깬자가 누군지
스승님께 물어보니 목사님 들이라고 하시니
자신의 전 생애를 하나님께 드린분이네요~~
그렇게 큰 헌신은 못해도
옥합이 깨지면 온 방에 향유냄새가 진동하듯이
귀신들 몰아내... 나의 자아가 깨지고 내 안에 예수로 충만하면
예수님, 성령님의 통로가 되니
이제 다 연결이 되어요
영생~~ 마리아~~ 옥합을 깨는자
보석같은 말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