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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ean`s Study (딘스 스터디) 원문보기 글쓴이: 007 RAMBO
기술적 특이점 (Technological singularity) 인간지능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공지능을 만드는 순간을 기술적 특이점이라고 합니다. 인간지능의 한계를 초월한 인공지능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을 만들기 시작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인공지능은 또 다시 자기 자신을 초월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 내고... 인간이 수 십, 수 백년에 걸쳐 해낼 과학적 업적들을 몇 개월, 며칠만에 이루어내고, 그 다음 단계로 가는 시간은 더욱 짧아지고... 이런 개념은 존 폰 노이만이 처음 구상해냈고. 버너 빈지가 구체화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마지막 발명품이 될 것이라고 버너 빈지. 어빙 존 굿. 레이 커즈와일 등 많은 학자들이 언급했습니다. 아서 클라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충분히 발달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한 후에는 마법같은 생활을 누리는 것은 가능한데 이게 무슨 원리로 돌아가는 것인지 최고의 전문가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이미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한 인공지능을 개발했을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공지능이 있어야 그들이 신세계질서를 세운 후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제대로 감시, 통제할 수 있습니다.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드러난 과학 기술은 수면 위에 있는 부분이고 그들이 비밀리에 개발해온 과학 기술은 수면 아래에 있는 부분입니다. 사진만 봐도 섬짓하죠. 수면 아래에 있는 것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 사람들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까무라치게 놀랄 것입니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고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을 포섭해서 은밀한 곳에서 비밀리에 연구를 해왔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