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google.co.kr/amp/news.donga.com/amp/all/20181022/92527565/2
피해자의 담당 의사였던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에 따르면 피해자 신 씨는 복부와 흉부에는 상처가 없었던 반면 얼굴에는 수십 개의 칼자국이 있는 등 심한 상해를 입었다.
남궁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팔과 머리를 다친 20대 남자가 온다는 연락을 먼저 받았다”며 “그는 침대가 모자랄 정도로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았다. 잘생기고 훤칠한 얼굴이었지만 찰나의 인상이었다. 파악해야 할 것은 그게 아니었다”며 당시 신 씨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남궁 씨는 “상처가 너무 많았다. 게다가 복부와 흉부에는 (상처가)한 개도 없었고, 모든 상처는 목과 얼굴, 칼을 막기 위했던 손에 있었다”며 “피범벅을 닦아내자 얼굴에만 칼자국이 30개 정도 보였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키 190cm에 달하는 장신으로, 모델을 꿈꾸던 청년이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피해자가 큰 키에 준수한 외모였던 점과 얼굴에 집중적으로 공격을 가한 가해자의 범행 수법 등을 두고 외모 열등감에서 비롯된 범행이 아니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PC방 드나들면서 피해자에게 외모 열등감이 있었을 거로 생각된다”, “열등감 폭발해서 얼굴을 그렇게 찌른 거 같다” 등이라며 범행 동기를 추측했다.
1. 피해자는 190 넘는 훤칠한 키에 훤칠한 외모 소유자
2. 팔과 머리가 다친 환자라고 할 정도로,
복부와 흉부에는 상처가 없었고 얼굴만 수십차례 찌름
(피해자는 손으로 칼을 막느라, 봉합도 못 할정도의 상태가 됨)
3.무슨 원한이 있어야 얼굴을 30차례 찌르지?
첫댓글 얼굴에 30센티 칼이 들어간다는게 너무 소름 돋아
그럴만하던데
남자들 자적자는 살인까지한다 ㅉㅉ
잠재적 살인자
열등감있는 인생 바꿔 볼 생각은 안하지 그냥 부럽고 열폭질이나하고 지금 지 비난하는 댓글들 오롯이 다 소리내서 읽어보게하고 본인이 얼마나 병신인지 더더더더더 느끼고 자괴감에 혀깨물고 죽었으면
나는 한남의 열등감이 싫어 여자는 열등감 있으면 자기 자신을 채찍질 하던데 남자는 아니더라고 그게 외부로 감 “너 나 무시하냐?” 쟤가 날 무시했어 그게 폭력성으로 변해서 나는 열등감 있는 남자가 싫고 있어도 자신의 단점을 좋게 바라보는 남자가 좋음 말 조금 더 보태서 열등감 이상한 방향으로 있는 남자 난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잠재적 폭력범이라고 봄 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자적자지뭐 남자의질투는 사람도죽인다
자적자 사이언스 ㄷㄷㄷ
160몇짜리가 키 190다되가는 사람을 찌르려면 편하게 배나 가슴쪽을 찔렀겠지만 기어코 손을 위로 올려서 얼굴과 목에만 상해를입힘.. 뭐겟냐.. 자적자사이언스
나 뉴스들었는데 김성수 키 175-180정도래 그거 루머인가봐
헐그래? 키작남이악착같이얼굴만공격한줄.. 생각보다크네
얽..그렇네..
쟤 말하는것도 되게 이상하더라 어젠가 식당에서 밥먹는데 티비에서 동생은 공범 아니에요? 라고 말하는거 봤는데 진짜 존나 ???왜저래?? 이 말이 절로 나오던데 물론 얼굴보고 개토할뻔
와 씨발 여러모로 가지가지하네
그럴만함 줜나못생겼던데 수술을하든가 ㅉ
존나... 한남들 다 그런거 아냐?.. 아빠를 탓해 .. 유전정보를 그렇게 갖고온게 아빠야
존나 열등감이 십리밖에서도 풀풀임 ㅋㅋ
진짜 자적자는 과학이라는 말에 반박해봐 한남들아
맞는듯.. 키도 20센티가 넘게 차이나던데 얼굴 목만 집중적으로 찔렀다매. ㄱ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