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여전한 KBS 아나운서임을 인증했다.
전현무는 7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아침근무네요. 잠시 뒤 7시 97.3MHz 아침종합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모자를 쓰고 수염이 약간 거뭇했다. 이른 아침 뉴스라 피곤한 눈빛이지만 아침종합뉴스 대본을 보고 짓는 깜찍한 표정은 유쾌한 전현무다웠다.
전현무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차와 함께 프리임박설이 대두됐다. 일각에서는 "전현무가 최근 프리랜서 전향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전현무가 KBS를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고조됐다. 당시 전현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약 6년간 'KBS 소방관'으로 각종 프로그램에 투입됐다. 현재 전현무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비타민' '가요광장' '퀴즈쇼 사총사'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전현무 트위터)
[뉴스엔 김소연 기자]
김소연 stoday@
------------------------------------- 전현무스펙이면 어디가서 진짜 떵떵거리면서 살수 있을텐디 ㅠㅠ 솔직히 아나운서로만 있을끼도 아니구 난 그냥 프리랜서 했으면 좋겠다 ... 누군 똑같이 나와서 몇백받구 누군 2만원받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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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현무가 프리랜서한다는 소문잠재우려고 사진올린것같넹..... 화이팅이요
전현무도 약삭빠르고 똑똑하니까 자기가 제일 좋은방향으로 생각하고있겠지뭐 ㅋㅋ언론고시 능력자
프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