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07월 29일 15:5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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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은 공영주차장 부터 마을안쪽 이면도로까지
꽉 차서 교행이 불가능 입니다.
경찰이 와도 차가 많고 주차장 자리 없는건
해결이 안됩니다.
교차로도 공간이 있어야 풀어줄텐데
이동할 공간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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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에서 택시 타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린다음 걸어가는게 났습니다.
청호동 에서 해변 ,
외옹치- 대포-해변 라인 다 막혔습니다.
새마을등 주택가 가로지르는 방향중에도
1차선 마을길로 이동 가능 하겠으나,
결국 해수욕장 라인에서 막히고,
주차장 진입 못하면 이동시간만 잡아먹습니다.
참고하세요..
관광수산시장 \ 전통시장주차장 도 주차장 진입만 30~1시간 대기해야 합니다.
최소 2~300m 정도 꼬리 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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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로데오1,2주차장(공영, 유료)에 주차하고 10분 걸어가기 VS 차에서 30분 이상 갖혀있기…
개인 유료주차장도 자리가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공영주차장, 개인주차장 대부분,
주차요금은 시간당 2000원
정도라 부담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2000원에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 치고 저렴한 편입니다.
등대해변쪽은 일방통행로라 진행은 합니다.(머구리때문에 사람이 몰리죠)
다만 주차공간이 거의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유료주차장도 여유가 많지는 않습니다.
주차료를 모르겠습니다.
등대해변과 연결된 장사항 까지
노상주차장이 있으나,
이미 만차일 경우가 많습니다.
상가와 노상주차장 주차로 인해
2차선이 1차선으로 변해서
양보없이는 서로 오도가도 못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진입 자체를 자제하기 바랍니다.
주변에 유료주차장도 적은 곳이라.
영랑호 파스쿠치 주변에 대형 주차장이 있긴 합니다.
거기서 해변까지 걷기엔 시간이 걸립니다.
택시나 자전거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렇다네요.
장마도 끝나가고 이번주부터
도매시장들도 본격적으로 휴무.
속초쪽으로 휴가계획 잡으신
카페 회원분들은 참조하시길~~~!!!
첫댓글 집근처 돌아댕기면서 맛있는거 먹는게 최고여!ㅎㅎㅎ
움직거리기 싫어하는거 보면 미도기도 뜬행님처럼 늙어 부렀네~^^.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쐬주 한잔 찌끄리는것도
더위 잊는 방법중에 하나지. 근데 광어회의
꽃인 엔가와가 안보이네? 누가 낼름 먹어분것이여?
그랴 ,
속초서 잘 놀구 계신감?
속초가는게 잘못
평소가야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