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피 쿠치뉴(24)는 구단 측과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를 지급받는 5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미러)
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주젭 과르디올라(46) 감독은 팀에서 5년 재계약에 사인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의 수용 능력을 8만 8천 석까지 끌어올리는 증축 공사에 착수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프랑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르시알(21)을 올 겨울에 다른 구단으로 임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미드필더 윌리암 카르발류(24)의 영입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스포르팅은 카르발류의 이적료를 2,600만 파운드(약 379억 원)로 책정해놓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아볼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다음 달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진행할 해외 전지훈련 엔트리에 프랑스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29)를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62) 감독은 FC 루빈 카잔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26)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앨러다이스 감독이 선더랜드를 이끌 당시 사제의 인연을 맺었던 음빌라에게는 1,100만 파운드(약 160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또 팰리스는 과거 블랙번 로버스와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콩고 대표팀의 노장 센터백 크리스토퍼 삼바(32)를 입단 테스트에 초청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삼바는 최근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와 결별한 이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있습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헐 시티는 KRC 헹크에서 뛰고 있는 자메이카의 어린 윙어 레온 베일리(19)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베일리에게는 1,000만 파운드(약 146억 원)의 몸값이 매겨져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헐과 웨스트햄, 스완지 시티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팀들이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수비수 안드레아 라노키아(28)에게 관심이 있답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CF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마우로 사라테(29)의 왓포드행이 잠시 보류됐습니다. 사라테는 현재 출전 정지 처분이 걸려 있는데, 어제(현지시각) SSC 나폴리와의 코파 이탈리아 8강전(0-1 패)를 지나며 앞으로 남은 징계 경기 수가 자동으로 1경기 경감됐기 때문입니다. (허트포드셔 머큐리)
터키의 페네르바체 SK는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찰리 애덤(31)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ESPN')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왓포드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27)에 대한 관심을 접었습니다. 그래도 토니 펄리스(59) 감독은 올 겨울 안으로 선수를 한 명 더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스완지에서 뛰고 있는 감비아의 윙어 모두 배로(24)의 영입전에서 아스톤 빌라에 앞서 있답니다. 배로는 얼마 전에 폴 클레멘트(45)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그의 전력 구상에 아예 제외된 상황입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한편 뉴캐슬은 지난 해 1월에 1,300만 파운드(약 189억 원)를 받고 팰리스로 떠나보낸 잉글랜드의 윙어 앤드로스 타운센드(25)를 다시 데려오기 위한 작업에 나섰습니다. (데일리 스타)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센터백 피르힐 판 데이크(25)는 의료진의 진단 결과 앞으로 3개월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선)
풀럼 선수들은 슬라비샤 요카노비치(48) 감독에게 빌라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30)의 재영입 계획을 백지화해 달라고 간청했답니다. 맥코맥이 지난 시즌 풀럼에서 뛸 당시 선수단 분위기를 제대로 망쳐놨다는 것입니다. (더 선)
한편 풀럼은 SV 베르더 브레멘에서 뛰고 있는 그리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아타나시오스 페초스(25)를 임대해오기로 합의했습니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에버튼은 지난 주말이 지나기 전에 페초스의 동료인 덴마크 대표팀의 미드필더 토마스 델라네이(25)에게 800만 파운드(약 117억 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주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웨인 루니(31)는 앞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면 지도자로 변신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ESPN')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47) 감독은 벨기에 대표팀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24)를 대체할 자원으로 올 시즌 AC 밀란에서 RCD 에스파뇰로 한 시즌간 임대되어 있는 스페인의 베테랑 골키퍼 디에고 로페스(35)를 낙점했습니다. (더 선)
미들스브러의 아이토르 카랑카(43) 감독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1-3 패)에서 완패한 후 팬들을 거세게 비판한 것이 후회되는 모양입니다. (텔레그래프)
이탈리아 대표팀의 잠피에로 벤추라(69) 감독은 과거 리버풀과 맨시티에서 뛰었던 OGC 니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26)를 대표팀에 다시 발탁할 가능성을 활짝 열어두고 있답니다. (인디펜던트, 이탈리아의 '이탈리아 우노'를 인용 보도)
빌라는 FC 바젤에서 뛰고 있는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비르키르 비아르나손(28)을 170만 파운드(약 25억 원)에 데려올 것입니다. (버밍엄 메일)
과거 왓포드를 이끌었던 아이디 부스로이드(45) 전 감독은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 데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내일(현지시각) 열리는 2019년 유럽 21세 이하 선수권대회 예선 조 추첨식에 잉글랜드 축구협회를 대표해 참석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And Finally
영국의 대런 캔(48) 심판은 오는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팰리스와 맨시티의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부심으로 내정됐으나, 어린 시절 팰리스 유소년팀에서 선수로 뛴 경력이 뒤늦게 밝혀져 다른 인물로 교체됐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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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삼바 삼바 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