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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cContentBody><SPAN class=d_12_6D6765>
<TABLE class=text style="WIDTH: 546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46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vAlign=top colSpan=2>
<DIV>
<IMG height=32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c.com%2Fmanner%2Fimages%2Ftitle-c2.gif" width=139></DIV>
<DIV><FONT color=#d80b05>■</FONT> <B>바른 호칭과 경칭</B></DIV>
<DIV>제대로 된 호칭은 에티켓의 기본 요소다. 자신과 상대편의 나이 위상,대화 상황에 걸맞은 호칭을 </DIV>
<DIV>다양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먼저 시작할 일은 회사 내 사람 이름, 거래처와 담당자 이름을 </DIV>
<DIV>정확히 기억하는 것이다. 말을 걸 때 이름을 불러주면 상대방은 당신의 관심과 성의에 남다른 인</DIV>
<DIV>상을 받을 것이다. 여러번 봤는데도 얼굴이나.이름을 기억 못하면 무능하고 열의가 부족한 사람</DIV>
<DIV>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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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width=400>
<DIV><FONT color=#d80b05>♣</FONT> 상사에 대해</DIV>
<TABLE class=text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4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11>
<DIV><FONT color=#d80b05>▷</FONT> 직접 대면할 때에는 성과 직위에 '님' 자를 붙인다.<BR><FONT color=#d80b05>▷</FONT> 성명을 모르면 직위에자만 붙인다 <BR><FONT color=#d80b05>▷</FONT> 상사에게 자신을호칭할때에는 '저' 또는 성과직위(직명)를 사용한다(예 : 김부장입니다).</DIV></TD></TR></TBODY></TABLE>
<DIV><FONT color=#d80b05>♣</FONT> 부하 또는 동료직원 </DIV>
<TABLE class=text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4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11>
<DIV><FONT color=#d80b05>▷</FONT> 하급자나 동료에게는 성과 직위 또는 직함으로 칭한다 (예:박과장,000씨)<BR><FONT color=#d80b05>▷</FONT> 초면이거나 선임자일 때엔 '님' 자를 붙인다.<BR><FONT color=#d80b05>▷</FONT> 자신을 칭할 땐 '나'라고 한다.<BR><FONT color=#d80b05>▷</FONT> 부하라도 연장자일 때엔 적절한 예우가 필요하다.</DIV></TD></TR></TBODY></TABLE></TD>
<TD width=200>
<IMG style="WIDTH: 153px; HEIGHT: 200px" height=2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c.com%2Fmanner%2Fimages%2F02-01.gif" width=190></TD></TR></TBODY></TABLE>
<TABLE class=text style="WIDTH: 546px" cellSpacing=1 cellPadding=10 width=546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color=#d80b05>♣</FONT> 차상급자에게 상급자를 호칭할 때 <BR><BR><FONT color=#d80b05></FONT>
<TABLE class=text style="WIDTH: 546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46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11>
<DIV><FONT color=#d80b05>▷</FONT> 자신의 상사보다 더 윗사람 앞에서 자기 상사를 칭할 땐 을 '님'자를 빼고 직책이나 직위만</DIV>
<DIV>사용한다. (예:상무님, 김부장이...)<BR><FONT color=#d80b05>▷</FONT> 외부 인사나 윗항렬 친족과 이야기할 때는 "김부장께서..."하는 식으로 말한다.</DIV></TD></TR></TBODY></TABLE><BR><BR><BR><FONT color=#d80b05>♣</FONT>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을 부를 때 </TD></TR></TBODY></TABLE>
<TABLE class=text style="WIDTH: 546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46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align=middle width=223>
<IMG style="WIDTH: 143px; HEIGHT: 200px" height=2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c.com%2Fmanner%2Fimages%2F02-02.gif" width=169></TD>
<TD>
<TABLE class=text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4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11>
<DIV><FONT color=#d80b05>▷</FONT> '○○○씨'로 부르는 것이 좋다. 후배 여직원을 부를 때도 '○○○씨', 직위가 있을 경우엔 성에 직위를 붙여 부른다.<BR><FONT color=#d80b05>▷</FONT> 손아래 남자직원이 선배 여직원을 부를 때는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쓴다. 직위가 있으면 직위로 부른다.</DIV></TD></TR></TBODY></TABLE><BR><FONT color=#d80b05>♣</FONT> '씨'의 바른 사용 <BR><BR>
<TABLE class=text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4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11>
<DIV><FONT color=#d80b05>▷</FONT> 동년배 또는 나이 차가 위아래로 10년을 넘지 않을 때 쓴다.<BR><FONT color=#d80b05>▷</FONT> 나이가 10세 이상 많을 때에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쓴다.</DIV></TD></TR></TBODY></TABLE><BR><FONT color=#d80b05>♣</FONT> '형'의 바른 사용 <BR><BR>
<TABLE class=text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4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11>
<DIV><FONT color=#d80b05>▷</FONT> 아래 위로 5세 범위 내에서만 사용한다.<BR><FONT color=#d80b05>▷</FONT> 다른 사람 앞에서 3인칭으로 쓸 때엔 성에 이름까지 붙여 말한다. <BR><FONT color=#d80b05>▷</FONT> 연상의 하급자를 부를 때 사용할 수도 있다. </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ABLE class=text style="WIDTH: 546px" cellSpacing=1 cellPadding=10 width=546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color=#d80b05>
<P><BR>♣</FONT> '선생' 의 바른 사용 <BR><BR>누구나 존경할 만한 사람이나 처음 만나는 사람, 나이 차가 아주 많은 </P>
<P>연장자에게는 '선생님'이란 호칭을 쓴다. 동년배나 연하, 연상의 하급자에겐 '선생'이 무난하다. <BR></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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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width=499><FONT color=#d80b05>♣</FONT> '나'와 '저', '저희'<BR><BR>
<TABLE class=text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34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11>
<DIV><FONT color=#d80b05>▷</FONT> 연하라도 상관일 경우 공식석상에선 '저' 라고 칭한다. <BR><FONT color=#d80b05>▷</FONT> 조직체 장(툰)인 경우 공식 행사나 회의 때는 '저' 라는 호칭을 사용한다.<BR><FONT color=#d80b05>▷</FONT> 다른 회사에 대해서 자신이 속한 회사를 칭할 때는 '저희 회사'가 맞다.</DIV></TD></TR></TBODY></TABLE></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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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lass=text style="WIDTH: 167px; HEIGHT: 194px" cellSpacing=1 cellPadding=5 width=167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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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bgColor=#f1eddc>☞ 경어 사용이나 자리 배정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관례상 서열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외국인 ②손님의 친구 중 초면인 사람 ③과거 공직에 있던 사람 ④처음 방문한 사람 ⑤가끔 초대 받는 사람 ⑥자주 오는 손님 ⑦친척</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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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FONT color=#d80b05>♣</FONT> 실수하기 쉬운 호칭 <BR><BR>
<TABLE class=text style="WIDTH: 546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546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height=11>
<DIV><FONT color=#d80b05>▷</FONT> 상사에 대한 존칭은 호칭에만 붙인다. (예:사장님실 → 사장실)<BR><FONT color=#d80b05>▷</FONT> 본인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 지시를 전달할 땐 '님'을 붙인다.(예:상무님 지시사항을 </DIV>
<DIV>말씀드리겠습니다.)<BR><FONT color=#d80b05>▷</FONT> 문서에는 상관에 대 한 존칭을 생략한다. (예:김부장님 제안 → 김부장 제안) </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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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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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color=#d80b05>■</FONT> <B>서양인에 대한 호칭과 경칭 </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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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width=502><FONT color=#d80b05>♣</FONT> 이름의 구성 <BR><BR>서양인의 이름은 보통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맨 앞에 들어가는 것이 크리스천 네임(세례명) 혹은 퍼스널 네임(본명), 중간에 들어가는 것이 미들 네임(제2, 제3의 이름), 마지막 자리가 패밀리 네임(가족의 성)이다.<BR><BR><FONT color=#d80b05>♣</FONT> 표기 방법 <BR><BR>경우에 따라서는 미들 네임이나 퍼스널 네임을 생략하기도 한다. 영국에선 성 이외의 것은 모두 생략해도 좋다. 미국식은 미들 네임이나 퍼스널 네임, 둘 중 하나만 생략하는 것이다.<BR><BR><FONT color=#d80b05>♣</FONT> 일반적인 호칭 <BR><BR>미국에선 처음 소개받은 사이라도 바로 이름을 부르는 것이 보통이다. 미스터, 미스 등의 경칭을 계속 사용하면 고지식한 사람, 거리감이 느껴지는 사람으로 치부되기 쉽다. 그렇다고 함부로 아무 이름이나 부를 수는 없는만큼 기준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친구, 직장 동료 등 대등한 위치의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른다. 나이,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도 그쪽에서 'Please call me John(그냥 존이라 부르세요)' 이라 말하면 이름으로 부른다. 의사 · 교수 같은 전문 직업인, 정부 고위 관료 등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에겐 원칙적으로 그에 알맞은 경칭을 사용한다. </TD>
<TD align=middle width=254>
<DIV>
<IMG style="WIDTH: 160px; HEIGHT: 200px" height=2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ongacc.com%2Fmanner%2Fimages%2F02-03.gif" width=191></DIV>
<TABLE class=text style="WIDTH: 154px; HEIGHT: 141px" cellSpacing=1 cellPadding=5 width=154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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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bgColor=#f1eddc>☞ '선생' '선생님'이란 존칭을 남발하면 그 의미가 평가절하돼 존경이 아닌 아첨으로 느껴지기 쉽다. 존경과 정이 담긴 최상의 존칭인만큼 신중히 가려 쓴다.</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ABLE class=text style="WIDTH: 546px" cellSpacing=1 cellPadding=10 width=546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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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P><FONT color=#d80b05>♣</FONT> 일반인에 대한 경칭 <BR><BR>미스터(Mr.)는 남자 이름 앞에 붙이는 경칭으로 '미스터 프레지던트'처럼 관직명 앞에 붙여 </P>
<P>쓰기도 한다. 의사처럼 공인된 수련과정을 거친 전문직업인이나 인문과학 분야 박사학위 취</P>
<P>득자에게는 미스터 대신 닥터(Dr.)를 사용한다. 친한 사이라도 용건이 분명할 땐 '닥터' 라 </P>
<P>불러주는 것이 좋다. 여성도 예외는 아니다. </P></TD></TR></TBODY></TABLE>
<DIV> </DIV></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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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bgColor=#cfdcfa>
<DIV align=center><FONT color=#004080><B>§</B> 영어에도 경의가 있다. <B>§</B></FONT></DIV>
<DIV><FONT color=#004080>영어에는 우리처럼 반말, 존대말 개념은 없지만 대신 경어체 표현이 있다. 국제매너 전문가 이형철 씨는 저서 '글로벌 에티켓 글로벌 매너'에서 '경어 사용의 요건' 몇 가지를 설명하고 있다.<BR><BR>① Would/Could~로 시작하는 문장을 사용한다.<BR>② 'I wonder if you would~'나 'Do you think you could~'등 상대의 의사를 묻는 어구를 붙인다.<BR>③ 'Yes' 대신 'Yes, please'를 사용하는 등 문장을 되도록 길게 말한다.<BR>④ 단정적인 표현은 가급적 피한다.<BR>⑤ 예컨대 'shorty' 대신 'not tall' 등 완곡 어법을 쓴다.<BR>⑥ 사양, 거절의 말을 할 때는 No라고 하지 말고 거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한다.<BR>⑦ 반론을 펴기 전에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했음을 표시한다.<BR>⑧ 인사말이나 대화 중간에 상대의 이름을 불러준다</FONT></DIV></TD></TR></TBODY></TABLE></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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