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리고 물고기 고마웠어요♬
아서는 평범하고 지루한 매일을 보내고있다.
어느날,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우주의 4차원 우회도로를 뚫기위해
지구를 철거해야 한다는 것.
아서는 친구의 도움으로 우주선에 히치하이킹을 하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읽는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아주 탁월한 책입니다.
아마 가장 훌륭하고 가장 성공한 책일거에요.
작은 곰자리사에서 출판된 책 중에말이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우주의 탄생부터,
처음에 우주는 만들어졌다.
이는 많은 이들의 화를 샀고, 잘못된 짓이라는 평을 받았다.
외계 생명체에 이르기까지
바벨 물고기는 우주에서 가장 이상한 생물일겁니다.
무의식 주파수를 흡수하고 뇌의 언어중추에 연결된 회로망에 배설하여,
이 물고기를 귀에 꽂으면, 어떤 언어든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히치하이커를 위한 우주 잡학사전으로,
아서는 [안내서]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우주에서의 모험을 시작한다.
그리고 도착한 한 행성에서
[궁극의 질문]에 대한 [궁극의 대답]을 듣는데,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궁극의 질문, 그것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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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사실 글쓰면서도 잘 모르겠는 영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심오하면서 유치한...
가벼우면서 진중한... 이상하게 재밌는 영화
우울증걸린 로봇 [마빈] 소개하고 마칠게
내가 아주 우울하다는거 모두 알고있겠지.
멈추라고? 난 로봇이지, 붙박이 냉장고가 아냐.
믿기지않아..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별로잖아.
결국 마지막은 눈물로 끝나겠지.
난 알아.
우주선 컴퓨터랑 얘기를 나눠봤는데
날 싫어해.
to all the hitchhikers in the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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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마져 돌고래까지 좋고 담부턴,,,
나 이영화 존나 좋아 ㅠ
이영화 너무 좋아 내용이랑 개연성이 막 안드로메다로 가는데 되게 재밌어
이상한데 핵좋아
내 최애영화,,,
노래부르며 힘차게 입장 ㅋㅋㅋㅋㅋ
마빈 목소리 중독성 쩔어 알란 릭맨이 목소리 더빙함ㅠㅜ 책은 사실 좀 지겨운데 영화 귀여움ㅋㅋㅋㅋ
내 최애 영화 중 하나 너무 좋아 개그코드도 잘맞고ㅜ
너무 좋아 이 영화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짤도있엌ㅋㅋㅋㅋ
내 인생영화야
이거 넘 좋아ㅠㅠ 재밌었어
이거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있는데 몇년째 묵히고있는중..ㅋㅋㅋㅋ
So long,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
10년 전인가 봤던 영화 같은데 나는 내용 이해를 못하겠던데 지금 다시 보면 이해를 하려나? 주인공이 마틴이었다니 새삼놀랍네
지금봐야지
돌고래 짤 갖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