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의행방 [2ch] 바람 피우는 남편이 자는 동안 머리에 탈모제를 발랐다

[공평동100번지]

출처 : http://storyis.blogspot.com/2016/02/2ch_18.html

4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17(水)14:31:36 ID:zxA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매일 새벽 3시쯤 아무 말도 안 하는 전화가 걸려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지만, 어느 날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오고, 받으니까 아무래도 잘못 눌러 버렸는지, 저 쪽 소리가 흘러나왔다.
바람기 상대가 일부러 걸고 그대로 뒀다고 생각하지만, 바람기 상대와의 대화도 누설.

돌아와 눈치챈 남편은 나에게 무엇인가 물어보려는 듯 했지만, 나는 모르는 체했다.
「왠지 당신의 전화 마음대로 버튼 눌러 버렸는지, 무언전화 걸려 왔어.」
라고 말하니까, 안심했는지
「다음부터 조심할게, 미안.」
했다.

그 날부터 일주일에 한 번, 남편이 자고 있는 동안에 남편의 머리에 면봉으로 탈모제를 발라서 십원짜리 동전만한 땜빵을 잔뜩 만들어 주었다.

남편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말하기 시작했으니까,
「무슨 고민이나 숨기는거 있는거 아냐？」
하고 농담인 척하면서 말하니까, 당황하는 느낌으로,
「그런 일이 있을 리 없다」
하고 열심히 부정을 하고 있었다.
그 뒤 반성했는지 불륜 상대 쪽에서 땜빵투성이 남편에게 정이 떨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아마 바람은 피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벌써 2년이나 전인데, 아직도 남편은 여전히 대머리.
탈모제는 무섭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리차바]

아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팁ㅋㅋㅋㅋㅋㅋㅋㅋ

[차차의베네틴트]

음침ㅋㅋㅋㅋ

[고양이 좋아]

일본여자들은 결혼하면 거의 가정주부로 살기때문이기도 하고 기다렸다가 나이들었을 때 부인 제일 필요할때에 이혼해서 위자료+연금까지 분할해서 받아간대 ㅋㅋㅋㅋ 일본남들 이거 되게 무서워하더라

[나만짱절미없어]

22 일본여자들 황혼이혼 개꿀

[낸냔냔낸낸]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퐈쿵야]

ㅋㅋㅋㅋㅋㅋㅋ존버했다가 황혼이혼할듯ㅋㅋㅋㅋ머리도 없고 아내도 잃을듯

[달밤의꽃]

ㅋㅋㅋㅋㅋㅋㅋ 탈모제는 무섭네 wwwwww

[절리시대]

개꿀팁아니냐 ㅋㅋㅋㅋㅋ

[가나다라마바바마]

근데 어떻게 60까지 존버해?ㅜ너무싫은데

[BEAMS]

꿀팁엔 개추야

[쌈짱이 되어서 다 패버려야지!]

난 이 말이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짱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팁이네

[에코그린]

꿀팁 ㄱㅅㄱㅅ 근데 못생겨서 볼때마다 더 빡칠듯 ㅠ

[닥치고빨아]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깜깜낌이]

꿀팁이다

[차은우의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