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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궁’에 이어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로 연타석 안타를 날리며 다음 행보가 궁금한 주연급 여배우로 우뚝 선 그가 오는 7월 ‘에어시티’ 후속으로 주말 밤 10시대에 방송을 타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이상민 극본, 이윤정 연출)의 여주인공으로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이 드라마에서 맡는 캐릭터도 이채롭다. 꽃미남 같아서 여성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터프걸’이다.
윤은혜는 이래저래 향후 연기행보를 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지난해 안방극장의 절대강자 ‘주몽’과 맞선 작품들 가운데 시청률과 반응 면에서 가장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은 ‘포도밭 그 사나이’를 통해 인기 가도에 엑셀레이터를 달았던 그는 현재 방송을 타고 있는 MBC ‘케세라세라’에 출연할 뻔 했다가 건강 이상으로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윤은혜는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원신세까지 져 공백기가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샀다.
그러나 이번에 새 작품을 확정하면서 이같은 걱정을 말끔히 씻게 됐다.
아직 남자주인공이 캐스팅되지 않았음에도 윤은혜가 선뜻 출연을 결정한 ‘커피프린스 1호점’은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한 여성 연출자 이윤정PD의 작품이다.
현대인의 필수공간처럼 떠오른 커피전문점을 배경으로 독특한 캐릭터의 하모니를 꾀하는 청춘 멜로드라마로서 윤은혜는 태권도 사범의 경력을 지닌 천하무적 또순이 ‘고은찬’ 역을 연기한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 지는 강인한 생활력도 소유한 커피전문점 직원인 그는 육류에 대한 미각 등이 신의 경지에 다다른 기이한 재능도 겸비했다. ‘커피전문점 1호점’의 사장인 댄디보이와 멜로도 엮어갈 예정이다.
작품과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들어 이 작품의 출연제의에 오케이 사인을 보낸 윤은혜는 현재 건강상태, 기분상태 등 모든 컨디션이 100%라며 하루라도 빨리 촬영장에 달려가고 싶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스포츠월드 조재원기자 otak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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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어...
진짜 많이컸다............부러울뿐.. 얼굴이 어른들이 흔히말씀하시는 '복많은상'
7월까지 언제 기다려~
대박나라~
윤은혜? ;;;;
쳐기대!! 궁때보다 포도밭에서 연기 느는게 보였어요. 다들 넘 미워하신다 ㅠㅠㅋㅋ
자기가 이제 탤런트라고 하더니;;;; 이제 연기자로 굳히나봐..시나리오도 자기가 고르고..ㅠ 싫지만,,좋은일도 많이하고...;;부럽다;;;
맘에 든다구~~~태릉 재밌게 봤는데~~~
왠지 재밌을거같다~
뭐 항상 캐기대되는 작품엔 꼭 얘가 끼더라..그래서 항상 제대로 본적이 없다는거;;
3333333333333진짜 귀신같이......그래서 더 싫긔.....ㄱ-;;;;연기나 잘하면....
44444444444444444444444444 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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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666666666666 제발 드라마 좀 보게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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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9999999 젭알 ㅠㅠ
이윤정감독님 기다렸다규!!!!!
내가 윤은혜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쫌 실망인데ㅡㅜ
태능넘 잼나게봤는뎅..캐기대~~~~~
이 드라마도 못보겠네..ㅠㅠ
대박나자 은혜야~
으네야 난 언제나 니 편이다 +_+ 열심히 인물 분석하고 연기 공부해서 대박터트리자 !!
진짜 작품도 잘 보고 운도 좋고~~~
윤은혜??? 그래도 태릉선수촌... 넘 아끼는 드라마라.... 어떤건지 빨리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