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입문한지 8개월차 접어 들어요,,
첨엔 뭐 저런 풀을 돈주고 사다 키우나 싶었죠,,
그런데 지금은 제가 여기 저기 다육이 전파하고 다니고 있어요ㅎ
혼자만 보기 아까운 이쁜얼굴들인지라~ㅎ
제돈 들여 화분도 사주고, 다육이도 사주고,,,
이제 막 왕초보 벗었는데,,
내년 봄에 이사 하는데,, 집을 알아보는 안목이,,,
바뀌어버렸네요ㅎ
다육이들 키우기 좋은집으로 알아보려고요ㅋㅋ
그제 엑플통해서 구입한 꽃사표 화분과 육이 데리러 갔는데,, 같이 간 동생이 눈이 휘동그레져,, 데려온 애들이에요ㅎㅎㅎㅎ
사장님의 섭스는 늘 옳아요^^ㅎㅎ
단체샷 찍어본다고 모아두고 ㅎㅎ
각도 잡고,, 친정엄마 드릴 애들까지 모아서ㅎ
요러케 걸이대에 안착시켜주고ㅎ
제 립스틱이랑 화분ㅜㅜ 심자마자 뺏어가버렸어요,,
제꺼 새꾸들 적심? 했어요
겨울 맞이하기전에 이사 보내려고요ㅎ
진짜,, 저도 초보인데 이게 무슨짓인지ㅋㅋ
무튼,, 제 주변에 사람들도 다들 식물들도 사랑하면 좋겠어요^^
첫댓글 지금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그런데 초보이신데 적심을??
놀랍네요 ㅎㅎ
행복한 취미생활 되시길 바래요~~~
감사해요^^ 건전한 취미가 생겨서 좋은데 집이 좁아서 한계가 있네요ㅎㅎ
꼬집기도하고 적심도하고 잎꽂이도하고 재미가 좋아요ㅎ^^
잘하셨네요.정들기 전에 시집보내는게 현명한 방법이지요.
예쁜 아이들로 한가득이네요.
반려식물 전도사님~~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