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 마라톤 참가 후기.....

[김전섭]

***강릉 경포 마라톤 참가***  

1.일요일 새벽 일찍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생각한것보다 많이 내리고있어)

2.오늘 우리회원님들 조금늦겟구나..혼자생각하면서..은평구청 도착.
(4시30분:우리회원님들 대부분 차속에 대기중)

3.분주하게 움직이는 총무님이하 훈련부장님.
(조금 늦은 회원님이있어..05시출발)


4.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를 뚫고 달리는 차안에서.
(이은화 총무님의 배식..인절미,물,박부회장님이가져온 도마토등등.)

5.여주휴게소휴식하고, 다시 대관령휴게소에도착하니.
(지방 곳곳에서 출발한 마라톤클럽회원들이 보인다)

6.대관령을지나는고속도로가 갑자기 안개에 쌓여 우리를 태운 버스는 조심조심..8시30분 경포대에 도착.
(9시출발이라 내리자마자 출발장소로가는데.먼저 도착한 인문수회원님부부.임채선선배님부부를 만나 반가운인사를 하면서 출발지 도착)



7.출발지점에서는 에어로빅 강사 와 함께 즐거운 스트레칭...
( 보슬보슬--- 내리는 빗줄기가 점점더 굵어져..약간의걱정)

8.우리 하늘과 노을 회원님들 출발전 모두모여..힘찬 구호....뛰자...
(강릉 경포대 해변가에도 하늘과 노을의 기상을 다시한번 울려퍼지게 했읍니다)



9.빗속을 헤치며 출발...시원한 바다가에서 펼쳐지는 파도를보면서? 주루를 달리다 보니 정말 달림의 맛을 느낄수있었읍니다 박병준 부회장님을 필두로 우리회원님들 모두 부상없이 완주...이은화총무님.강만수 회원님.하프첫도전..성공,,
(올가을에 일내려나...??)

10.인문수 회원님 우리모임에서 꼴찌를 안했다는 자부심.. 등등
(아무튼..추억에 남는 경포 마라톤이었읍니다)

11.달림이 끝나고 대포항 횟집에서 그동안 배고픔에 견디어준 배를 가득채우며..맛잇는"주,와 재미있는 대화로 화기 애애한 분위기속에 점심을 마치고..
(이은화총무님께서 소개한 횟집..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었읍니다...소주1박스반.맥주반박스..많이드셨네요..)

12.점심을 마치고 대포항에서 16시출발
(총무님 안내방송 마치고 곳바로..거하게 취하신 회원님들 뻰드 와 풍악을 바탕으로)

13.우리회원님들 노래자랑..서울도착5시간..끈임없는 풍악..계속되어지는 "주,와만남 우리 회원님들 오랜만에 스트레스 날리는 날이었나봅니다
(저녁9시에 은평구청앞 도착-모두집으로..몇몇회원님들 남아서 속풀이)



14.강릉 경포대 마라톤::참가회원:약26분..가족포함..약40분.. 가족들과 야유회 재미있었는지요?// 우리하늘과 노을을 이끌어 가고계신 회장님이하 임원진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그리고 고향에간다고 좋아하신 이은화총무님 물심양면으로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회원님들 월요일 조금힘드시죠..우리회원님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시라고 신나는음악 들려드립니다. ..회원님및..가족여러분..모두모두 고생하셨읍니다...

[조경래]

그날은 우리 하늘과 노을의 신나는 잔칫날이었소. 잘 뛰고, 맛있게 먹고, 즐겁고 마시고, 신명나게 노래부르고. 모두들 한마음으로 움직였고, 경미한 불상사도 없이 무사히 귀경한 것이 우리 클럽의 저력 아니겠소.

[이동율]

얼쑤 지화자로구나. 경포나들이 엔돌핀이 팍팍도는 즐거운 하루였겠습니다.

[이동율]

경포마라톤 소식을 잘 정리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수고하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