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랑동우회 윤구현입니다.

1) 지금 개인병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식구들이 큰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해 보자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굳이 큰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3,6개월 마다 혈액검사하고 1년 정도 마다 초음파 검사를 하려면,, 병원을 정해 놓고 가는게 좋을것같은데.. 거의 평생을 이렇게 병원에 다녀야 할텐데.. 개인병원보다는 큰병원을 선택하는게 더 바람직한것인가요? - 굳이 큰 병원을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의원들은 대부분의 혈액검사를 외부에 의뢰하기 때문에 검사결과를 신뢰못할 이유가 없구요. 초음파도 자체에서 하죠. 큰 병원들은 초음파만을 담당하는 의사가 검사를 하고 몇 장의 사진만 주치의에게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보다는 주치의가 직접 검사하는게 더 바람직하겠죠.. 이용하기 편한 가까운 병원에 다니도록 하세요. 2) 커피가 별로 좋지않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차라리 녹차를 많이 마시라구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녹차에는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서 있어서.. 녹차 또한 안좋타고 알고 있는데요 (전 그래서 녹차도 안마셔요..^^;;) 녹차는 마셔도 상관없는건가요? - 커피든 녹차든 물처럼 마시는게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물론 간경변이 심한 상태라면 주의해야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드셔도 됩니다. 3) 가끔 오른쪽 옆구리쪽에 갈비뼈쯤이 통증이 올때도 잇는데요.. (숨도 못쉴정도가 아니라 그냥 좀...) 간염으로 인한 통증(찡~~한거 잇자나요) 인가요? 아주 가끔식그러는데요.. 간염에는 통증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간이 오른쪽에 잇자나요... 제가 통증을 느낀다는 그 부근쯤에 ....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 통증은 심리적인 이유가 많구요. 정 걱정되시면 초음파검사를 받아보세요. 4) 간사랑동우회에 가서 b형 간염 경로에 대해 보았는데요.. 전 만성 b형 보균자 활동성이었는데요.. 제픽스 복용으로 인해 지금 현재 균이 잠자는 상태라고 하셧거등요 그럼 전 지금 2단계 간염시기(면역제거기)를 지나,, 3단계(비증식기) 단계인가요? 근데 지금 균들이 잠들어 있는 상탠 영원하지 않으므로 다시 균들이 깨어나서 활동성으로 돌아갈수 있다고 하던데.. 그 말은 지금 현제 3단계 이지만 다시 2단계로 돌아갈수 있단 말인가여? - 비증식기가 맞습니다. 제픽스에 의해 비증식기에 들어간 경우는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픽스가 아직 쓰인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10년 20년 후의 예후는 알 수 없지만 1-2년 이내에 재발하지 않으면 재발이 거의 안되는 걸로 압니다. 의사선생님이 간기능이 정상이라고 하던데... 그럼 전 2단계에서 간손상이 없었던것인가요? 전 제픽스를 오랫동안 (한 2년정도) 복용했거등요.. 2단계에 간이 손상이 많이 간다고 쓰여잇던데요.. 간 손상이 되면 간기능이 정상이 될수 없는거죠? - 간이 나름대로 회복이 잘 되는 장기죠. 간이 회복불가능한 상태로 가는데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10년이상이 걸립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간염이 진행되지는 않으셨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간이 손상되고 있는 때는 got,gpt가 100 이상으로 올라가있는 때를 말합니다. 제픽스를 먹는 도중에는 간이 손상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여쭤바서 죄송해요 제가 잘 몰라서요^^;; 많은 도움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고 1때 처음 알게 되서 23살이 된 지금까지 간염에 대해 하는게 없었습니다.. 여기 카페에 가입하고 부터 많은 정보도 얻고 맘에 위안도 삼아요,, 저도 힘들게 힘들게 대기업에 붙었다가 마지막 신체검사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었거든요.. 꼭 가고 싶었는데.. 거기다가 보험도 보균자란 이유로 들수가 없었구요.. 너무 너무 맘이 아팠는데 어디다 말할 수도 없고 그래서요 더욱 힘들었어요.. 근데 이런곳이 있어서 참좋아요,,, 아직도 수많은 궁금증이 있는데요.. 제가 계속해서 물어봐도 이해해주세요^^;; 1) 지금 개인병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식구들이 큰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해 보자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굳이 큰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3,6개월 마다 혈액검사하고 1년 정도 마다 초음파 검사를 하려면,, 병원을 정해 놓고 가는게 좋을것같은데.. 거의 평생을 이렇게 병원에 다녀야 할텐데.. 개인병원보다는 큰병원을 선택하는게 더 바람직한것인가요? 2) 커피가 별로 좋지않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차라리 녹차를 많이 마시라구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녹차에는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서 있어서.. 녹차 또한 안좋타고 알고 있는데요 (전 그래서 녹차도 안마셔요..^^;;) 녹차는 마셔도 상관없는건가요? 3) 가끔 오른쪽 옆구리쪽에 갈비뼈쯤이 통증이 올때도 잇는데요.. (숨도 못쉴정도가 아니라 그냥 좀...) 간염으로 인한 통증(찡~~한거 잇자나요) 인가요? 아주 가끔식그러는데요.. 간염에는 통증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간이 오른쪽에 잇자나요... 제가 통증을 느낀다는 그 부근쯤에 ....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4) 간사랑동우회에 가서 b형 간염 경로에 대해 보았는데요.. 전 만성 b형 보균자 활동성이었는데요.. 제픽스 복용으로 인해 지금 현재 균이 잠자는 상태라고 하셧거등요 그럼 전 지금 2단계 간염시기(면역제거기)를 지나,, 3단계(비증식기) 단계인가요? 근데 지금 균들이 잠들어 있는 상탠 영원하지 않으므로 다시 균들이 깨어나서 활동성으로 돌아갈수 있다고 하던데.. 그 말은 지금 현제 3단계 이지만 다시 2단계로 돌아갈수 있단 말인가여? 의사선생님이 간기능이 정상이라고 하던데... 그럼 전 2단계에서 간손상이 없었던것인가요? 전 제픽스를 오랫동안 (한 2년정도) 복용했거등요.. 2단계에 간이 손상이 많이 간다고 쓰여잇던데요.. 간 손상이 되면 간기능이 정상이 될수 없는거죠? 여러가지 여쭤바서 죄송해요 제가 잘 몰라서요^^;; 많은 도움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