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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전국명산 산행기 무등산 동적골, 시무지기 폭포를 다녀오다..(10.08.04)
신령 추천 0 조회 413 10.08.06 17: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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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시무지기 폭포'에서 발이라도 담그셨나요?... 은닉된 폭포라 낙수가 깨끗해 보입니다... 즐감~~~ ^^.

  • 10.08.07 02:05

    즐감 하고 감니다...

  • 10.08.07 06:44

    무더운 날씨에 무등산 산행을 잘 다녀 오셨습니다

  • 10.08.07 09:23

    큰 바위에 산행지도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서석대에서 바라보는 기암괴석의 전경이 멋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0.08.07 16:03

    요즘 산행에서 빼놓으면 안될 필수품은 아마도 시원한 물과 수건이 아닐까 하는데 그중에 수건을 빠트리고 가셨군요..ㅎㅎㅎ
    작년겨울 홀로 산행을 해본터라 귀에 익숙한 지명들이 다시금 생각나는군요..서석,입석대를 운무로 보지 못하고 중봉으로 하산중
    만난 강풍은 실로 엄청나더군요...ㅎㅎㅎ 이제 생각하니 울나라 최고 길이라는 시무지기 폭포는 고사하고 주상절리대랑 너무 잘 어우러진 규봉암은 고사하고
    서석,입석대 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짜증나는 날씨에 무탈산행 하셔서 다행이고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 10.08.07 20:14

    "시무지기 폭포"만 보아도 더위가 물러가는 느낌입니다..더구나 물이 차가워 2~3분 이상을 담구지 못한다니요..
    한여름의 무더위 인데도 산을 찾는 이유는 시원한 폭포와 숲으로 이뤄져 물이 흐르고 있는 계곡이 있기 때문인것같습니다.
    하산하여 평지에 내려오면 산속에 있을때보다 약 5도 정도의 차이를 느끼게되지요..상세한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 10.08.08 09:14

    사진으로만 늘 보아오는 무등산이지만, 올겨울엔 기필코 다녀와봐야겠습니다.
    이날은 산악회가 아닌 홀로 산행이네요
    역시나 분주히 빨리 걸어시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ㅎ
    수건도 없이 흐르는 땀을 어찌 주체 하셨는지,, ㅎㅎ
    꼭꼭 숨어 잇는 시무지기 폭포는 청결하고 깨끗하겠네요
    이 청정함이 오래 유지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 10.08.09 14:00

    가만히 보니까
    산에 거의 사시고
    가아끔 속세에 네려 오시는듯 합니다...
    전혀 우람하지 않은
    신체의 곳곳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근육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는것 같아 부럽구요...

    저 같은 경우
    봉우리 하나 오르는데도 헥헥 거리는데
    하루에 몇개의 봉우리씩
    정복해 가시다니....
    혹시 축지법 같은거 배우신게 아니신지...............ㅋㅋ

  • 10.08.09 15:28

    도대체 일주일에 산행을 몇번이나 하시는지요?ㅎㅎ
    그 무릎이 제대로 버팅겨 주시기는 하는겁니까?
    부럽습니당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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