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회자로 인정 기독교인으로 인정받음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2024.11.1
(고전4:1-21)
1 So then, men ought to regard us as servants of Christ and as those entrusted with the secret things of God. 2 Now it is required that those who have been given a trust must prove faithful. 3 I care very little if I am judged by you or by any human court; indeed, I do not even judge myself. 4 My conscience is clear, but that does not make me innocent. It is the Lord who judges me. 5 Therefore judge nothing before the appointed time; wait till the Lord comes. He will bring to light what is hidden in darkness and will expose the motives of men's hearts. At that time each will receive his praise from God. 6 Now, brothers, I have applied these things to myself and Apollos for your benefit, so that you may learn from us the meaning of the saying, "Do not go beyond what is written." Then you will not take pride in one man over against another. 7 For who makes you different from anyone else? What do you have that you did not receive? And if you did receive it, why do you boast as though you did not? 8 Already you have all you want! Already you have become rich! You have become kings--and that without us! How I wish that you really had become kings so that we might be kings with you! 9 For it seems to me that God has put us apostles on display at the end of the procession, like men condemned to die in the arena. We have been made a spectacle to the whole universe, to angels as well as to men. 10 We are fools for Christ, but you are so wise in Christ! We are weak, but you are strong! You are honored, we are dishonored! 11 To this very hour we go hungry and thirsty, we are in rags, we are brutally treated, we are homeless. 12 We work hard with our own hands.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13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 Up to this moment we have become the scum of the earth, the refuse of the world. 14 I am not writing this to shame you, but to warn you, as my dear children. 15 Even though you have ten thousand guardians in Christ, you do not have many fathers, for in Christ Jesus I became your father through the gospel. 16 Therefore I urge you to imitate me. 17 For this reason I am sending to you Timothy, my son whom I love, who is faithful in the Lord. He will remind you of my way of life in Christ Jesus, which agrees with what I teach everywhere in every church. 18 Some of you have become arrogant, as if I were not coming to you. 19 But I will come to you very soon, if the Lord is willing, and then I will find out not only how these arrogant people are talking, but what power they have. 20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talk but of power. 21 What do you prefer? Shall I come to you with a whip, or in love and with a gentle spirit?
오늘은
목회자로 인정
기독교인으로 인정받음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1절에서 바울은 이런 기록을 했다
‘So then, men ought to regard us as servants of Christ and as those entrusted with the secret things of God.’
‘그래서 사람들이 반드시 우리를 그리스도의 종이요 하나님의 은밀한 것을 위탁받은 존재로 여겨야 한다’
이 말이 고린도교인들에게 한 말 같지만 지금은 내게-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인 것으로 들려진다
사단에게 포로가 되어 하나님 앞으로 나오지 못하는 존재들의 영혼은
간절히 교회의 교회다움을 유지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그런데 교회가 자중지란(自中之亂) 성경의 가르침을 떠나 세속화(世俗化) 사탄화 되어버린다면
사단의 포로가 되어 있는 영혼들에게는 영원한 기회의 상실이 되는 것이기에 분노(忿怒)하게 되는 것
나는 속인(俗人)들이
교회에서 잘못된 일이 터지면
타종교는 그렇지 않은데 오직 기독교만을 향해서 온갖 막말과 비난을 서슴치 않는 이유에 대해서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작금(昨今)
기독교는 온갖 세속문화문명(世俗文化文明) + 이교신앙요소(異敎信仰要素)와 혼합(混合)
나의 생각으로는 중세시대(590~1517)보다 더욱 더 심각한 타락(墮落)의 늪에 빠졌다는 판단을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성경지식부재(聖經知識不在)에서 왔다고 본다
기독교내에 있는 자유주의신학(自由主義神學)
그리고 기복신앙(祈福信仰)
계시언약구속사신학(啟示言約救贖史神學)의 부재(不在)
제2의 종교개혁을 한다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총체적이라는 판단
그러니 이제는 갈아엎는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
봄에 농사를 짖기 위해서 로타리를 치듯
새집을 짖기 위해서 구옥(舊屋)을 철거(撤去)하듯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이 필요한 것 같다
요2:13-17 마21:12-13
예수님 최후의 일주일 중 주일의 시작일인 일요일에 입성하신 이유와
오셔서 가장 첫 번째로 하신 사역이 성전청결사역(聖殿淸潔事役)이었다는 것이
바로 재림시(再臨時) 기독교(基督敎)가 어떠한 상태(狀態)가 되어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묵시(默示)였구나...하는 깨달음이 온다
오늘따라 하나님께서 왜 나를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하게 하셨는지
새벽에 일으켜 세워 내 목양의 영역을 돌아다니게 했는지
군소신학교(群小神學校) 강의(講義)를 하게 하셨는지
교육선교사역(敎育宣敎使役)을 하게 하셨는지...알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바울
16절에서 “Therefore I urge you to imitate me”
한마디로 자신을 본 받으라고 한다
또한 17절에서 디모데를 파송하니 그의 가르침을 받으라고 권면함을 본다
그의 그러한 표현은 나를 돌아보게 한다
나는 정말 교우들에게 ‘나를 본 받으라’고 할 수 있을까?
정말 제대로 된 제자 디모데 같은 아무개가 있으니 그의 지도를 받으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둘 다...???
갑자기 이성식 장로의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생각난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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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2장- 아침해가돋을때
(1)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아멘
(2)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되게 하소서
(3)
한번 가면 안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되게 하소서
(4)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 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