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마크 패트(PET) , PETE
PP 나 PE 처럼 일반 접착제는 절대 붙지 않음
글루건으로 마치 붙는것 같으나 붙이는 부분이 넓지 않다면 단지표면에 잠깐 늘어 붙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이내 떨어질수 있음. 넓게 바를수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함
순간접착제 불가
돼지 본드 : 넓은면 가능
인두등으로 녹여 붙이기 가능
PET 재질은 일상에 음료수병 이외는 거의 사용되지 않아 아이들 물대포 만들기 이외에는 접착할일이 거의 없다보면 된다
2, 4, 5, HDPE, LDPE, PP나 UMHW로 표시되어 있다면,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으로
붙이기가 힘들어서 스카치 웰드 DP 8010(Scotch Weld DP 8010) 라는 접착제가 있다는데 써본적은 없고 녹여 붙이는 용접이 속편하다
주로 세제를 담는 통이나 삼푸병, 장남감 등에 사용된다. 인체에 무해한 플라스틱으로 재사용 가능하다. 페트병도 뚜껑은 HDPE임
3번 마크 PVC
플라스틱 중에서 PE 만큼 접착이 쉬운 소재
돼지본드
다이소 슈어드헤시브
에폭시
순간접착제 등등 거의 모든 접착제에 붙는다
식품 포장에 쓰는 비닐랩, 물통, 일회용 그릇 등에 사용된다
6번 마크
6이나 PS가 있는 재활용 마크는 "폴리스티렌"으로 된 플라스틱 . PVC 만큼 접착이 잘되는 소재
에폭시 접착제
시아노아크릴레이트(cyanoacrylate, "순간접착제"나 "시아노 접착제"라고도 불림) CA
기타등등 접착제에 잘 붙는다
프라모델, 플라스틱 포크, 숟가락, 요구르트, 스티로폼 통
7, 9또는 other 표시된 ABS은 다양한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지칭
에폭시 접착가능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순간접착제 도 가능은 하나 조그만 충격에 바로 깨짐)
돼지 본드나 다이소 슈어드헤시브(신발접착제) 등 냄새가 독한 - 솔벤트 즉 용제가 들어 청소년 구매불가 - 접착제를 바르고 1분정도 놓아두면 ABS 가 화학적으로 녹기시작할때 접합면을 눌러 붙여 놓으면 잘 붙는다
비비탄총 ,청소기 , 운동기구 등 힘받는 부품
레고 는 "ABS"
저렴한 장난감, CD 케이스, 잘 깨지는 투명한 플라스틱은 보통 "폴리스티렌"
병, 들통, 상자, 음식 용기에 사용되는 튼튼하고 단단한 플라스틱은 "폴리에틸렌" PE 또는 "폴리프로필렌" PP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같은 종류의 재질인 조각이나 접착해야 하는 물건의 잘 안 보이는 구석에 접착제를 발라 화학적으로 표면이 노곤노곤 녹는지 확인해 보고 반응이 없다면 접착제 사용 불가
그외 열 가소성 수지 (열에 녹지 않는)
멜라민
베이클라이트
폴리레진
등등은 에폭시가 가장 좋고 순간접착제는 붙긴 하나 조그만 충격이나 힘주면 바로 부러지니 장식용인경우에만 사용할것
플라스틱 접착은 재질에 따라 다르고 만일 재질을 모를경우 눈으로 소리로 냄새로 녹여보고 타는 냄새 긁어보고 소재를 추측할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해봐야 되며
급한마음에 어설픈 접착 방법이나 접착제 선정하여 잘못된 접착이 되면 접착면이 엉뚱한 접착제로 오염 또는 코팅되어 살릴수 있는 제품도 엉망이 되어 버릴 수 있으니 최초 초동조치시 재질파악 후 접착방법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또한 접착제를 잘 선정했을지라도
부러지거나 깨진 부분이 떨어뜨려서 (사용시 힘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고 평소 사용 방법과는 다른 충격이나 힘이가해진) 깨진것이 있고
통상 사용 방법대로 사용중 깨진것이 있는데
후자인경우 깨진면을 아무리 접착을 잘해도 깨지기전의 강도의 50%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것이 통상적이라
특히 깨진 접착면이 좁은 경우 접착시 힘을 받게끔 강도를 높여주기 위해 주변부까지 넓게 접착하고 보강대를 대주어 응력을 분산시켜주어야 한다.
깨진면보다 두배 이상 공간이 확보된다면 보강대를 대주어 접착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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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활용 마크에 따른 플라스틱 접착 방법|작성자 YETI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