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과 조카
외삼촌도 친삼촌처럼 촌수로는 거리가 없지만
외가라는 것만으로 멀게만 다가온다.
그럼에도 누나의 자식이라는 것은 깊은 정이 있어
때로는 친삼촌 못지않게 살갑게 챙긴다.
그래서 어쩌다가 만나도 엄마의 동생이구나
누나의 자식이구나 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발휘하기도 하니
핏줄이란 친가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내 자식
내 동생은
내 핏줄을 물려받고
내 부모의 핏줄을 물려받은
내 식구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성경 님삶의 방은 회원이 하루두편이상은 올리지못하게하고 있습니다두편도 연달아 올리지말고건너뛰어 올리게 되어있지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잘 알았습니다.
방계혈족 즉 삼촌의아들인 사촌과 외가의 외삼촌의 아들인 외사촌과는같은 사촌이지만.옛날부터 사촌이 논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대체적으로 친사촌은멀게 느끼는것같스니다.
이종 사촌이 있고 고종 사촌이 있어서촌수를 따지면 헷갈리지만내 자식이 보는 관점에서외삼촌의 아들동생이 보는 관점에서누나의 아들은 고종 사촌이 되지요.그리고 고종 사촌이 되는 관계는외가냐 친가냐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사람이 달라지니까 글을 쓴 사람을 정확히 알아야이렇다 저렇다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성경 님
삶의 방은 회원이 하루
두편이상은 올리지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두편도 연달아 올리지말고
건너뛰어 올리게 되어
있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잘 알았습니다.
방계혈족 즉 삼촌의
아들인 사촌과 외가의
외삼촌의 아들인 외사촌과는
같은 사촌이지만.
옛날부터 사촌이 논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대체적으로 친사촌은
멀게 느끼는것
같스니다.
이종 사촌이 있고 고종 사촌이 있어서
촌수를 따지면 헷갈리지만
내 자식이 보는 관점에서
외삼촌의 아들
동생이 보는 관점에서
누나의 아들은 고종 사촌이 되지요.
그리고 고종 사촌이 되는 관계는
외가냐 친가냐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니까
글을 쓴 사람을 정확히 알아야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