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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7화 : 풀문! 데뷔!
"자 그럼 신나는 오후 2부를 시작하겠습니다~"
"2부는 히트예감 신곡을 소개해주는 시간이죠?"
"오늘 저희가 준비한 신곡은 Myself란 곡인데요~"
"얼마 전 씨드레코드사 공개 오디션에서
만 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발된 풀문의 데뷔곡 입니다~"
"제작자는 스타제조기 다카스씨인데요~"
“음악스타일은~~"
"저 미안하지만 라디오 좀 꺼주시겠습니까?
음악은 별로 안 좋아해서..."
"아.. 네.."
"후우.."
"다녀오셨어요 사모님?"
"루나는요?"
"지금..자기 방에 있는데요?"
"그래요?
나 없는 동안 별일 없었겠죠?"
"으하하하핳하하핳깔깔깔
이 만화 진짜 웃긴다!"
"뭐하는 짓이니 교양없이!"
"으아앗 할머니 잘못했어요!ㅎㅎㅎ"
(한심)
"앞으론 절대 조심하겠습니다~!"
(봐줌)
"으힣..메로오옹"
"하여간 사사건건 잔소리라니까~"
"아아 타토랑 루나는 좋겠다~
지금쯤 시부야에 있겠지~?"
달빛천사 7화 : 풀문! 데뷔!
"우와~"
"그렇게 넋 놓고 있지말고 정신차려!
오늘이 첫 공연인 거 잊었어?
어디서 한데?"
"어디더라..?"
"뭐? 하여간 문제라니까!
내가 찾아줄게!
매니저가 어디라 그랬어?"
"그게 안가르쳐줬는데요...
중앙로에 와보면 알거라고..
근데 중앙로가 어디예요?"
"음.. 저기다!"
"우와아~~ 야하하~"
"으허; 너 방금 상경했니?"
"근데 시부야엔 처음 와봤는걸요?ㅎㅎㅎ"
"근데 공연은 어디서 한다는거야?"
"?? 왜 다들 위를 보고 있는거지?"
"네?"
"우와.."
"저게 누구지?"
"저 아이 몰라?
그 있잖아..
무슨 그 오디션에서 뽑혔다는 애!"
"나도 알아 라디오에서 노래 들었어"
"아 그 아이~ 정말 예쁘다~"
"예쁘다는데?
그 말을 들은 소감은 어떠니?"
"음.."
"? 왜그래?"
"뭐랄까.. 어쩐지 나 같지가 않아요..하아.."
"이런 상황이 아직
현실로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럴거야"
"그럴까요?"
"자 이쪽으로 한 줄로 서주세요!"
"오늘 풀문 특별 라이브 공연 감상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쪽으로 한 줄로 서주세요!"
"이야하 데뷔도 안한 신인을 보겠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거야?"
"어어..정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랠 부른다고..?"
부들부들
"응? 왜 그래..?"
"저.. 잘 부를 수 있을까요..?
가사라도 틀리면 어떡하죠?"
"그럴땐~"
"그럴땐?"
"웃고 대충 떼워야지~"
"말도 안돼요!
얼마나 열심히 작사한 곡인데요!"
"그럼 틀리지 말고 노래해~"
"그러니까..그럴 수 있을 지 너무 걱정돼요.."
"왜이래~
지금부터 이러면 무대에선 아주 기절하겠다?"
"암튼 어디가서 변신부터 하자!
저기닷!"
응? CCTV도 다 있는 엘베에서..?
그것도 8층 도착하기 전에 해야함...
타토 의상 아주 칭찬해
모자 크기만 빼면 완벽해
"음.. 대기실이?"
"잠깐만 풀문 맞지?"
"어?"
"내가 누군지 기억하겠어?"
"네? 실례지만 어디서 만났는지.."
"오디션장.에.서"
"어..글쎄... 아앗..누구더라.."
(회상중)
(없!음!)
"기억안나?"
"앗..미안합니다"
"난 바로 니 다음이였어"
"네?"
"내 수험번호가 22번이었거든"
"네?"
"니 덕분에 오디션도 못 보고 그냥 돌아서서 나왔다고.."
'자 오늘 오디션은 끝났습니다~ '
'그리고 예정되어있던 3차 오디션도 취소합니다~'
'아 그랬구나 그때..'
"정말 미안해요.."
"아니 그렇게 사과할 필요까진 없어"
"??"
"맞아 누군가가 합격하게 되면
다른사람은 떨어지게 되는 게 당연하잖아?" (타토)
"하긴..그렇죠..?"
"하지만 난 절대로 너한테 졌다고 생각안해"
"네?"
"만약 내가 너하고 순서가 바꼈다면
내가 붙었을테니까"
"그..그랬을 지도 모르겠네욯ㅎ;;"
"왜냐면 내가 노랜 훨씬 더 잘하니까"
"아..넿ㅎㅎ"
"으휴 거만쟁이"
"얼굴이 예쁘면 유리하지"
"네? 그게 무슨 뜻이죠?"
"어머 그것도 몰라?
넌 노래가 아니라 얼굴 때문에 뽑혔단 뜻이야~ "
"그렇지 않으면 니가 뽑힐 리가 없잖아?
그렇게 별 볼일 없는 노래 솜씨로.."
"오늘 공연 꼭 지켜보겠어
씨디는 기계 조작으로 속일 수 있겠지만..."
"라이브는 그럴 수 없을 테니까!
얼굴 하나 믿고 뻔뻔하게
사람들 앞에서 노랠 부르겠다고?"
"하기야 이번 기회에
자기 주제를 깨닫는 것도 나쁘지 않지 ㅋ"
"뭐 저런 기분 나쁜 녀석이 다 있는거야? 어?"
'내가 얼굴 때문에 뽑혀..?
노래 때문이 아니고..?"
(아니야 루나 그거 아니야..ㅠㅠ)
"어휴.. 왜이렇게 늦지?"
"그러게요 장소를 못 찾아서 헤매나?"
똑똑똑
"네~"
"풀문양 왔는데요~"
"어! 왔구나!"
"늦어서 죄송해요"
"어때 봤어?
포스터 엄청 크지?"
"봤어요.."
"사람들 앞에 처음 서는거니까
사람들 눈길을 확실하게 사로 잡아야할 것 같아서!"
"어때 놀랬어?"
"아..놀랬어요.."
"응? 왜 긴장돼?"
"아..아뇨.."
"흐~ 나도 경험이 있지~"
"아..가수 시절에 말이죠?"
"그래 맞아~ 데뷔하고 첫 무대였어~
놀이동산 풀장 옆에서 노랠 불렀는데
무대에 서기 전에 온 몸이 덜덜덜 떨리는 거야... ㅎㅎ"
"그 때 옆에 있던 가수가 가르쳐 줬어"
"그럴땐 손바닥에 이렇게 사람이라고
커다랗게 쓴 다음
입 안에 꿀꺽 삼키는 거야"
"그럼 긴장이 풀린다나?"
"으허허허허"
"어?"
"틀렸어요 그게 아냐~
사람이 아니라 인자야 사람 인자!"
"네? 그런거예요?!!"
"그럼 그 때 쫄딱 망한 게 그것 때문 아니야?!
아으으으 난 그것도 모르고..!!
내 충천 돌리도!! 돌려달라고!! 내 청춘.."
"꼭 그것 때문에 망한 건 아닌것 같은데...?ㅋ"
"루난 꼭 정확하게 사람 인자 써야한다?!"
"아..네!"
"어휴우우~"
"저..매니저언니.."
"응?"
"제가 오디션에서 뽑힌 게
단지 얼굴 때문이었어요?"
"그런 소리 누구한테 들었어?"
(매니저)(엄격)(근엄)(진지)
"어..그건.."
"어..?"
"휘리리릭 후이이ㅣㄱ~!!"
"그런 말에 화낼 줄도 알고~
이젠 다 컸는데~?"
ㅋㅋㅋㅋ매니저언니ㅋㅋㅋㅋㅋ
우리 루나 자존감 지킴이라구ㅠㅠ
"노랜 아무래도 상관없었나요?"
"흠~ 상관 없을 리가 없잖아?
누구한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루나가 오디션에 합격해서 오늘..!"
"(말 끊음) 저.. 이제 그만 준비해야되는데요?"
"시간이 얼마 없어서요"
"아..그렇군 그럼 잘 좀 부탁해요~"
"네!"
"암튼 지금 일단 오늘 공연만 생각해!"
"아..네"
"자 이리와~"
"그럼 나도~"
펑~
(흘끗)
(꼴에 걱정)
(시무룩)
(걍 가벌임)
"어..? 와아~ "
"저기 저 줄 좀봐!"
"길거리까지 길게 쭈욱 늘어서 있는데?"
"그럼 더 멋지게 보여야겠지~?"
(안들림)
(초조)
(풀문을 기다리는 많은 인파)
(눈누난나)
(내적갈등에서 꼭 나와야하는 거울 속 내 얼굴)
'내가..노래할 수 있을까..?'
똑똑똑
"들어가도 돼?"
"네~"
"루나는?"
"화장실이요~"
"아 그래?"
"실장님 이것 좀 드실래요?
새로 나온 감자칩인데요~"
"그럼 좋지~"
(열려있는 옥상 문)
(어딘가를 향한 시선)
(흩날리는 뒷모습)
(추운 거 아님 초조한거임)
"얼굴 하나 믿고 뻔뻔하게
사람들 앞에서 노랠 부르겠다고?
하긴 이번 기회에
자기 주젤 깨닫는 것도 나쁘지 않지~"
"으허.."
"하아하~"
"여기 있었어?"
"타토.."
"타토..나..."
“아? 으아아아!"
(머리 흐트려놓는중)
"무..뭐하는 거예요!"
"무에롱~"
(*주* 메롱임)
"아아 머리가 엉망이 됐잖아!"
"이게 뭐예요!
언니들이 정성껏 손질해 줬는데!"
"하! 얼굴 때문에 뽑혔다고 고민하더니만
그래도 외모가 신경쓰이나 보지?"
"그렇게 마음에 걸리면 가면이라도 쓰지 그래?"
"연예계 최초로 가면 쓴 가수가 나왔다고
다들 신기해할걸~"
(루나 넘 졸귀 아니냐ㅠㅠ...)
"히이잉..흥!"
"어디가는거야? 도망치려고?
노래불러"
"부를거예요
그게 내가 할 일이니깐요!"
"?!!! "
"뭐가 어째?!!"
"에..ㅇ..왜..왜요?"
"건방지게 이게 할 일이라고?
일이니까 아무리 하기 싫어도
억지로 웃으면서
노랠 부르겠다 이 말이야?! 어?"
"그렇게 말한 적 없어요!"
"그따위 의무감으로 억지로 노래해봤자
사람들 마음에 아무런 감동도 줄 수 없어!"
"네?"
"니가 먼저 진심으로
즐겁게 노래하지 않는 한"
"그래요..그렇죠..?
하지만 지금 난.."
"지금이니까 하는 말인데.."
"오디션 때 난 너무 놀라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
"네?"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라서
어쩐지 인간의 목소리론 느껴지지 않을만큼
낮은 음도 한 없이 맑고 깨끗해서..."
"꿈을 꾼 것 같았단 말야
이런 가수도 있구나 하고 기뻤다고"
"그땐 저도 기뻤어요"
"그렇게 커다랗게 노랠 불러본 것도 오랜만이고"
"숨도 가쁘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한텐 별 일 아니겠지만
전 그런 소릴 낼 수 있다는 게 전 너무 기뻤어요..."
"노래가 마음도 전하는 것 같아요"
"자신없다고 생각하면서 부르면
듣는 사람한테도 그게 전해져요"
"그래"
"그런데도..전.."
"괜찮아 신경쓰지 말라고"
"네 다녀올게요!"
"으으으으음 흠흠~ 어?"
"매니저언니!"
"루나 저기 좀 봐 저거!"
"ㅎㅎㅎㅎㅎ"
"?? 응?"
"어..?
이 엽선 다 뭐예요?
엄청 많은데요?"
"이 가게 앞으로 배달된 음반 예매 엽서야!"
"네?"
"보면 알겠지만 이 가게 앞으로 된
엽서들만 모은거야!"
"어.."
"풀문 데뷔앨범 마이셀프 예매를 부탁합니다!"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 됐는데 정말 맘에 들었어요!
정말 좋은 곡이예요!
으허헣 짱이예요!
누가 부르는 건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젊은 가수같은데 목소리가 좋군요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예요!
(아저씨.. 할머니가 못 듣게 했지만..
결국 들었군요.. 다행..ㅠ)
"노래밖에 안 나가는 라디오로 홍보했는데 이정도야~"
"??"
"얼굴 보고 뽑은 게 아니란 말
이젠 믿을 수 있겠지?"
'에이치 오빠..강해진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지?
하지만 이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 같아..
분명히 난...
혼자가 아니야'
(화질 많이 안 좋지만 영상 한 번 보는 거 추천!
영상 못보는 여시들은 캡쳐 쪄놨어!
노래 들으면서 같이 봐줘!)
“뭐야뭐야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거야!”
(정적)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나 언제나 당당히 웃을 수 있게
아픈 이별의 눈물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떠나는 뒷모습만 새겼죠
어렸던 그 때의 나에겐
세상이 무너진 듯
어쩔 줄 몰랐죠
아물어 갈 시간이 지나 알았죠
마음 속에 남은 그대를
서로 몰래 닮아간 나와 그대
나를 지켜주었던 마지막
그 약속에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멀리 있어도 눈을 감아도 그댈 볼 수 있죠
간직하고 있어요 좋아해도 되나요
이제는 말할게요 그대에게
다시 만날 운명을 내 가슴 속에 새겼죠
시간이 지나도 꼭 그대가 볼 수 있게
"와 이렇게 멋진 장치까지 생각해내다니!!"
"대단한 연출인데? 매니저가 신경 좀 썼는걸??"
"우와아아아아!! 꺄아아아악!! 휘이이이익 우와와아아아!"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정말 멋졌어요!"
"수고했어! 아주 훌륭해!"
"서로 상대방이 한 줄 아는 모양인데?"
??
자리 피해주기
"ㅎ"
"어.. 당신은?"
"내가 졌어 너한테 상대가 안돼
니 노랜 정말 훌륭했어"
"니가 뽑히는 게 당연해
그것도 모르고 그런 소릴 하다니 쑥
쓰러운데..
아깐 정말 미안해.."
"아..ㅎㅎ..."
"노랜 정말 자신 있었는데
나 좀 더 노력할거야"
"나두요 사람들한테 지금보다 더 내 마음을
더 잘 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어요!"
"서로 열심히 잘해보자고!"
"그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있을 줄 알았어요~ "
"아깐 고마워요!"
"그깟 날개 정도야 뭘 ㅎ"
"아니요~"
"어?"
"아까 해준 얘기 말이예요~
용기 주려고 한 말이죠?"
"!!!착각하지마!
난 바보같이 고민하고 있는게
보기 싫어서 말야!"
"앗 뭐야 듣고 있는거야?!"
“ㅎㅎㅎㅎㅎㅎ”
"훗...하지만 분명히 전달됐어"
"??"
"니 마음말이야 응?"
(싱긋)
이번화도 끗~!
드디어...드디어..데뷔했다!!!!
불금이니까 데뷔까지
올렸어!!
근데 여시들 그거 알아..?
루나,,,,,
데뷔 무대 하기 전에,,,,,
손바닥에 사람 인자 안씀;;;;;;;;
다음화 예고)
언제쯤 뉴인물이 안나오는 화까지 갈 수 있을까...
루나가 절망하는 이유는?!
다음화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14313
첫댓글 크으으.... 나 루나 데뷔무대때 찡해서 울뻔;;;; 캬 드뎌 데뷔라니..... 고마워여샤,,, ❤️
크으으 띵곡 등장☆ 내새끼ㅠㅠ 오구오구
풀문..사랑해..진짜 ㅠ ㅠ
이거 진짜 좋아했었는데 에이치오빠ㅠㅠㅠㅠ흑
와 달빛천사 진짜오랜만이다 목소리너무좋고 가사도예뻐서 어릴때 최애곡이였어ㅜㅜㅜㅠ
나 이편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 노래 개벅차ㅠㅠ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좋다 고마워!!
진짜 언제 들어도 소름부터 돋음..ㅠㅠㅠㅠㅠ
대존잼...ㅠㅜ하 유튜브에 사클음원까지 ㅠㅠㅠㅠ넘나 섬세하고친절한여샤.. 덕분에 기분안좋았는데이거보고 괜히 뭉클하고 옛날생각도나고그렇당 루나가 위로받는거보고 괜히내가위로받는거같기도하구그렇당~~흐흐 잘봤어!!💕🤩
아ㅠㅠ 날개 펼쳐질때 겁나 벅차올랐어
ㅋㅌㅌㅌㅌㅌㅌㅋ사람인자 안쓴거 개웃곀ㅋㅋ 여시 고마웡
크으 동영상첨부까지ㅜㅠㅠㅠ진짜 전주나올때 소름 돋았어..... !!! 여시때문에 진짜 인생만화 추억하면서 너무 재밋게 보고 있어 고마워❤️
아넘재미써 ㅠㅠ 마이셀프 포스터 왜케 지금봐도 간지야
크 ㅠㅠㅠㅠ 여샤 글 써줘서 넘 고마워!! 추억에 빠졌다 ㅠㅠㅠ
와 여시덕에 진짜 오랜만에봤어ㅠㅠㅠ지금들어도 노래 너무 좋다ㅠㅠㅜ
잼따
와ㅠㅠㅠㅠㅠ 달빛천사 존잼이야ㅠㅠㅠㅠ
루나ㅠㅠㅠㅠ 12살 실허ㅏ야?? 너무 똑쟁이
크흐ㅜㅜㅜㅜㅜ노래개좋아ㅜㅜㅜ
다시 들어도 소름이야ㅠㅠ
다시 봐도 재밋네
완전 대박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
(꼴에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사람인자 안쓰냐고 ㅜㅜㅜ 큰일났다 루나!!!!
풀문 드디어 데뷔했그나ㅠㅠㅠㅠㅠ 글 쪄줘서 고마워 여시야ㅠㅠㅠ
요즘 여거 너무 보고싶었는데.. 진짜 고마워 ㅠㅠ
풀문 진짜 존예다.. 저 대형포스터 나도 갖고싶어.....,,,,
여시 진짜 섬세하다ㅠㅠ 하나하나 정성있게 글쪄줘서 고마워ㅠㅠㅠㅠ 달빛천사 노래만 알고 제대로 본 적 없는데 여시덕에 잘 보고 있어!!!
여샤ㅜ ㅜ고마워ㅜㅜㅜ잼께봤당 데뷔햇따!!!!! 추억이 방울방울~~~~ 사람인자 안썼네진짴ㅋㅋㄱ
루나 개착허다ㅠㅠㅠ나였으면 저런 말 듣자마자 엎었을듯ㅠㅠㅠ여샤 넘 정성도 쩔고 재밌다ㅠㅠㅠ
아나 사람 인자 안썼댘ㅋㅋㅋㅋㅋㅋㅋㅋ 여샤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 풀문노래 너무좋다 덕분에 듣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