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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김지하 "윤창중 잘한 인사…48%는 공산화 좇는 세력"
욕하지말자 추천 1 조회 1,910 13.01.08 10:3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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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8 10:43

    첫댓글 와우~그렇구나 난 공산화를 쫓는 세력이구나~독재를 그렇개 싫어하는데 공산주의 참 싫어하는데 난 내가 싫어하는걸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

  • 13.01.08 12:56

    난 내가 싫어 내가 정말 싫어

  • 13.01.08 10:47

    친일 반민족 독재 싫어하면 공산화를 좇는다는

    아주 아름답고 훌륭한 이분법적인 발상

  • 13.01.08 10:48

    김문수는 애교 수준이네...

  • 13.01.08 10:51

    저도 빨갱인가 보네요. 회원분들. 우리 경찰서에서 강제정모하는건가요?

  • 13.01.08 10:49

    내가 빨갱이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01.08 10:49

    난 빨갱이구나...

  • 13.01.08 10:52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 지 너무도 오래

  • 13.01.08 10:54

    이양반 왜이렇게 됐을까요?

  • 13.01.08 10:55

    훅가는군요. 어떡하면 이렇게 변할 수 있는건지;;

  • 13.01.08 10:58

    천오백만 국민을 빨갱이로 몰다니. 노망났나..

  • 13.01.08 10:59

    48% 종북 = 국정원 직원 오유에서 대북업무(?)
    아귀가 딱딱 맞네요.

  • 13.01.08 11:00

    아니 친일 매국노를 싫어하는게 왜 종북입니까..... 도대체 이나라의 이 해괴한 논리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 13.01.08 11:02

    이런거 명예훼손 아닌가요 ㅡㅡ 노망이 나도 이딴식으로 나나요 ㅡ,.

  • 13.01.08 11:13

    집단 모욕죄 성립이 안된는게 아쉽네요...맘같아서는 고소하고 싶은데..
    그래서 강용석이 억울하기는 할 겁니다.

  • 13.01.08 11:19

    왜저러지...-_-ㅋ 사람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그냥 조용히 지지하면 안되나

  • 13.01.08 11:28

    급해보입니다.질보이기 위해...무슨말이라도 하는것이죠 즉 저런말을 저런발언을 해야 박근혜가 그리고 박근혜의 측근이 새누리당이 좋아한다는것을 잘아는것이죠...

  • 13.01.08 13:52

    과거에 안그러던 사람들이 갑자기 확 바뀌었을 때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어중간한 사람들은 그냥 계속 어중간한데 격한 사람들은 뭔가 끝에서 반대 끝으로 휙 이동하는 느낌...

  • 13.01.08 11:51

    그동안 걸어왔던 길도 그냥 다 가식으로 보일정도의 파괴력 있는 변절이네요.

  • 13.01.08 11:55

    그냥 노망난 할아버지.

  • 13.01.08 12:00

    난도 빨갱이.ㅋㅋ

  • 13.01.08 12:07

    손권이 생각나는군요

  • 13.01.08 12:14

    이런 글에 리플 안 달았는데... 실제로 정신질환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신다고 하더군요. 고문후유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고 거기에 이제 노령이시고.. 물론 그렇다고 하지만........ 후.. 참 곤란한 문제입니다.

  • 13.01.08 12:35

    사실이라면 안타까운 일이군요. 뭐, 그렇다고해서 이 사람의 행동이 정당화될수는 없지만.

  • 13.01.08 13:08

    정신질환이 있다면 주변에서 이런 인터뷰는 못하게 하는게 맞죠...
    이런 인터뷰는 아주 오래 남는데.....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인터뷰를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 13.01.08 12:28

    고문의 후유증이 크다고 봅니다.

  • 13.01.08 12:31

    이런 개종자를 한때나마 존경했던 내가 부끄럽다....이런 개종자가 내 선배란 것도 부끄럽다.

  • 13.01.08 12:43

    김지하 이인간 진짜 맛이 제대로 갔네요 노로바이러스를 의심해봐야 겠네요 타는 목마름으로를 지은 시인이라라는 70년대 민주화운동의 정신적지주였떤 인간이 정말 제대로 썩어가네요.. 우와..

  • 13.01.08 12:44

    안타깝네요. 지난 30년을 너무나 큰 고통속에서 산 느낌이네요. 말이 7년이지, 억울하게 산 감옥에서의 그 시간도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였을테고, 전두환이 다른건 참아도 감옥에서 지낸 시간은 도저히 못견디겠다고 얘기한거 보면...

    시티헌터에서 우수한이 자신의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눈물 흘리는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김지하 시인을 보면서 슬프고 안타습니다..

  • 13.01.08 13:05

    예전에는 이런사람들 무조거 욕부터 했는데 요즘에는 좀 이해하게 (?) 되더라고요..무조건 욕하기보다 이 사람들이 왜 변절을 택했을까..무엇이 이사람들을 변하게 했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그러고보면 지금껏 이나라를 살펴보면 정말 나라를 위해 애쓰신분보다 권력에 아첨하면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고 정작 국민들도 이들을 알아주지 못하죠..오히려 빨갱이니 머니 하며 욕하니까..작년도 총선과 대선만 봐도 머 충분히 알겠더군요..그러니 웬만한 사람들은 거의 흔들리지 않을까요..저같아도 그쪽과 연결만 된다면 인터넷에서 좀 욕먹든 말든 그쪽편으로 갈거 같은데 ㅉ...

  • 13.01.08 13:24

    하아...이 분 정신질환이 있으시다고 해도 왜 이러실까 모르겠네요. 어쩜 이리 변할 수가 있는지....

  • 13.01.08 13:27

    애린 ....난 이제 널 버려야 것다

  • 13.01.08 14:24

    안타깝게도 참신하게 없네요. 저쪽에서 하는걸 그대로 답습하는군요..

  • 13.01.08 1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요

  • 13.01.08 18:20

    병원 소개시켜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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