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오유펌]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좋은 결과다.
F. Ljungberg 추천 1 조회 1,486 13.01.08 11:0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3.01.08 11:09

    첫댓글 오유와 아래 김지하가 '지껄인' 말도 안돼는 소리를 보고 생각나서 퍼왔어요. (많이 뒷북이긴 하지만.) 5년동안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냅시다.

  • 13.01.08 17:17

    IMF 보다 힘든 상황을 가정하는데 전 아무리 봐도 그 수준까지는 안갈 것 같은데...

    뭐 두고보면 알겠죠. 갠적으로 이런류의 글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우리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라는 뉘앙스입니다.
    전 한국은 망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죠. (뭐 분배쪽은 상대적으로 안좋아지고 있긴 한데 말이죠)
    지난 몇 년간 국제정세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국은 나름 선방한 것 아닌가요? -_-ㅋ

  • 13.01.08 11:26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느냐의 차이겠죠 바닥까지 떨어진 노동자 인권 올라가지 않을 월급 미친듯이 치솟을 물가 그리고 간접세 지금 한국이 선방한다는거라고 해봐야...90프로의 국민의.등골 빨아 먹은것으로 버틴것이죠...이제 더이상 국민이 감당할 수준은 넘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재산이 부동산인만큼...더더욱이요

  • 13.01.08 11:42

    90%의 국민의 등골을 빨아먹고 버텼다는데에 동의하진 않지만 그래도 위에도 적은데로 분배 부분에서는 저도 어느 정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 대기업 위주로 경제규모를 키우는방향성 자체에는 동감하지만 그렇게 큰 대기업들이 밑에 하청업체들과의 수익쉐어 부분에서는 좀 등한시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재산이 부동산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국가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투자 개념에서 과도하게 대출 받아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떨어져서 힘들다...라면 그건 투자실패인거죠.

  • 13.01.08 11:40

    지나치게 비관하는 걸 안 좋게 생각하지만, imf 이후로 대기업은 건실해지고 서민가계는 무척 힘들어진 건 사실입니다.. 대기업 곳간에는 현금이 쌓이고, 서민들이 투자한 자산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체감물가는 살인적으로 가는 상황이니까요.. 부동산 대출 원금 상환시기가 돌아오는 올해 더 힘들어질 것은 자명한 일이구요.. 지금봐선 대출부실율이 아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위기가 안 올 것 같아도 서민경제가 회복하지 않으면, 은행대출 부실화와 그 부실이 터지는 것은 굉장히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 13.01.08 11:46

    우리나라의 부 가운데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투자 실패의 문제로 환원하긴 어렵죠. 부동산이 막히면 먹고 살기 힘든 나라라는 셈이니까요. 그리스나 스폐인 같은 유럽 국가들도 부동산 투기 바람이 불어 국가의 부가 그쪽으로 몰렸기 때문에 거품 터졌을때 국가 위기가 온 것이죠. 그리고 국내 대기업이 지금은 장미빛이지만 대부분 중국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그것이 가능했던 것인데 시진핑이 주석이 된 후 중국 경제의 방향이 내수 중심으로 돌아설 것이 확실하고 최근 중국 기업들의 성장 속도가 과거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을 쫓던 시기 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망이 밝지만 않죠

  • 13.01.08 11:48

    예전에 싱가폴의 리콴유 역시 2020년쯤 되면 중국이 한국이 현재 하던 모든 것을 대신하고 있을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었죠.

  • 13.01.08 11:55

    그렇기 때문에 더욱 대기업 위주의 규모를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의 미칠듯한 성장에 중소기업 사이즈로는 도히려 더 답이 없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한국의 경제가 중국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이루어 진 것도 있지만 북미 시장과 유럽시장의 점유율 성장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부동산이 내려가는 지금 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하락과 함께 선투자 했던 많은 사람들이 힘들겠지만 거품은 지금이던 내년이던 언젠가는 빠져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요.
    단순히 투자실패로 환원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다른 대안도 없습니다. 개인투자까지 국가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은 아니죠.

  • 13.01.08 12:02

    전체적으로 방향성이 이 정도면 선방했다고 말씀 드렸지 뭔가 엄청나게 발전했고 훨씬 더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씀 드리진 않았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세계경제에서 이 만큼 버텼으면 완전 죽 쒔다고 말 할 수 없다고 보는거죠. 앞으로도 두고봐야겠지만 본문 정도는 아니라 보는 것이고요.
    올해 내년...더 힘들어 질 수 있겠죠. 뭐 한국이 우리끼리 잘한다고 경기가 살고 죽는 나라가 아니자나요.

    하지만 본문 글처럼 헬게이트가 열릴꺼라 하면서 그게 다 정부의 잘못이다라고 하는 것은 그리 동감하지 않습니다. 물론 분배의 측면에서는 이번 정권이 전 정권보다는 더 신경써주면 좋겠네요.

  • 13.01.08 12:08

    우리나라의 단연 탑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도 중국에서 현재 점유율 1위를 하고 있어서 이정도 성과를 내는 것이죠. 중국 시장에서 밀리면 지금의 실적은 크게 떨어질 겁니다. 그래서 화웨이의 성장이 삼성에게 두려운 것이죠.

    그리고 국가의 잘못이냐 아니냐는 쉽게 판달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미국식 부동산 투자 열풍이 불었다가 몰락한 유럽 국가들이 새로운 도약의 모델로 삼은 독일은 거품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 대기업 위주로 운영하는 국가도 아닐뿐더러 자원도 없는 나라가 순수 흑자 부분에서 세계 최고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봤을때 국가의 중요성 역시 부정하긴 힘들죠.

  • 13.01.08 12:54

    죄송한데 독일과 한국을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은 산업과 기술 기반 자체가 한국과는 급이 다른 나라에요. 유럽의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산업기반의 탑을 달려온지 백년이 넘었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국가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시니 제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비아냥대는게 아니라 님과 제가 생각하는 바가 너무 차이가 큰 것 같네요)

    그리고 중국시장의 중요성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매우 중요하죠.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탑인 삼성과 현기차의 다른 지역의 점유율 성장도 무시하기 힘든 수준으로 올라왔기에 전 님보다 상대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 13.01.08 13:03

    흠.. 대기업 위주로 더욱 키워야 한다라.. 삼성 현대가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국민 기업이라면 맞는 말이고 낙수효과를 기대해 볼 만 하지만...
    저는 삼성 현대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모든 기업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만을 수행할 뿐입니다..
    여기서 그런 정책까지 시행한다면 대한민국은 완전한 삼성공화국이 되겠죠...

  • 13.01.08 13:08

    위에 제 댓글에 분명 하청업체와의 수익쉐어라던가 분배에 대해 언급했으니 추가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 13.01.08 13:15

    기반의 차이 보다 시스템의 차이죠. 독일은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시스템을 가진 나라입니다. 같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해도 미국과 거의 정반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르구요. 때문에 부동산 위기를 겪은 국가들이 독일을 롤모델로 삼은 것이죠. 다른 유럽 국가들이 부동산 열풍에 빠져있을때도 독일엔 거품 현상이라고는 없없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엘리트 위주의 사회도 아니고 대기업에 몰빵하는 국가 역시 아니죠. 그래서 탄탄하고 위기에도 강한겁니다.

    차이나 모바일의 가입자 수가 7억이 넘는데 삼성이 현재 이중 30프로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에서 아무리 높아져봤자 중국 시장만큼의
    성과를 얻을 곳

  • 13.01.08 13:15

    은 없습니다.

  • 13.01.08 13:26

    그런 시스템의 차이에 대한 부분이고 그 시스템이 지향해야할 것이다라고 하는 부분에선 동의합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이 다소 이상적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여기에서 기반의 차이라는 것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전 그런 시스템으로 국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의 안정적인 기반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상적으로 삼고 꾸준하게 그 시스템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야겠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그런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 13.01.08 13:44

    기반이 생기는 건 변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죠. 독일은 한때 주입식 교육의 선구자라 불리던 엘리트 위주의 사회였습니다. 현재의 독일이 있게 한 것은 독일 국민과 국가의 변하고자하는 의지와 시스템 개혁이었죠

  • 13.01.08 13:49

    일단 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님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는 바와 차이가 좀 있는데 그 부분은 이렇게 대화한다고해서 좁혀질 것 같지는 않네요. (제 입장에서는 좀 이상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전 그렇게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것도 기반(산업/기술 등)이 있기에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성장한 상황에서 시스템을 바꾸는 것과 성장하는 과정에서 바꾸는 것은 좀 다르다란 느낌일까요?)

    다만 그런 변화의 의지는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 13.01.08 14:04

    독일이 기반이 잡혀있어서 변화를 꾀한게 아니듯이 변화란 것은 절박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유럽의 거품 폭탄 맞은 국가들이 현재 우리나라 보다 상황이 좋아서 독일을 롤모델로 삼고 중국이 우리나라 보다 기반이 좋아서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가 아닌 독일을 연구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 13.01.08 17:22

    일단 롤모델로 삼고 연구하는 나라들의 결과가 어느 정도는 나온 뒤에 얘기하는 것이 낫겠네요.
    전 국가의 경제수준과 경제체에 맞는 시스템은 모두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다소 부정적입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이나 중국이 수준이 다른 경제기반하에서 독일의 시스템을 얼마나 정착시킬 수 있는지 보고 어떤 방향이 맞는지 생각해보시죠.
    님은 그 부분에 긍정적이신거고 전 부정적인데 이건 지금 결과가 없는 상태에서 대화를 통해 결론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

  • 13.01.08 11:45

    글쎄요... 과연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기가 끝났을까요? 부동산자산관리 일 하는데 저런 말 하는 사람보면 참 답답합니다. 물론 이제 아파트를 분양 받으면 자고 나면 오르는 시대는 끝났고, 공급도 포화상태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지역을 넓게 봤을 때 얘기죠.
    이제 부동산은 지역별로 호재에 따라 이전될겁니다. 평택에 땅 사 놓은 거 미군기지 이전으로 많이 올랐는데 저렇게 일반화시키는 건 안좋습니다. 이와중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돈 벌어요.

    다만 아파트 신규분양은 원자재값 상승으로 건축비가 엄청 올랐기에 분양가는 늘 시세보다 비싸고, 별다른 호재가 없으면 감가상각으로라도 빠지는게 당연한 이치죠. 공급도 많고

  • 13.01.08 11:50

    당연히 돈버는 사람은 있죠.. 제 주변에도 정보 많고 돈 좀 있으신 윗분들은 벌더라구요..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거죠.. 아파트 대출받아 사서 빚갚느라 힘들어 하는 사람, 손실을 본 상태에서 급매로 내놔도 집이 안 팔려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훨씬 많다는 겁니다.. 개별 호재로 버는 것은 많은 사람이 해당하는 사항은 아닌 듯 합니다.
    일본 잃어버린 10년 불황 주식 암흑기에도 도요타, 닌텐도 주가는 날라갔죠.. 일반적인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13.01.08 11:56

    부동산도 주식처럼 잘알고 공부하는 사람이나 돈 버는 시대가 된거죠. 부동산으로 돈버는 시대가 끝났다는 말은 아무나 있는 돈, 빌린 돈으로 집만 사면 집값이 뛰던 시대는 끝나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꾸 부동산 살린다고 자꾸 규제는 풀텐데 그럼 대규모 부동산 자산을 운용하거나 임대사업등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여전히 호황일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님세대는 예전 환상속에 계신 것이 문제입니다.

  • 13.01.08 13:21

    네. 환상에서 깨야죠. 지금 시장에서 아파트 사고 빌라 사서 돈 버는 건 일반적으로는 힘든 일입니다. 이제 아파트는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으로 정착되어 갈겁니다.

  • 13.01.08 12:04

    확실히 경제가 안좋아진다는 건 동감하지만 마치 우리나라가 망하는건 원하는듯한 뉘앙스가 짜증나는 글이네요.

  • 작성자 13.01.08 12:20

    저도 이 나라가 망할거란 생각은 결코 들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이유때문에 망할 우리나라였으면 진작에 망했겠죠. 이렇게 인터넷에 댓글 달고 있지도 못할 겁니다.) 근데 조심은 해야할것 같아요. 돌아가는 상황을 볼 때 분명 위기가 한번쯤은 올것 같습니다.

  • 13.01.08 12:36

    일단 포인트를 잘 못잡으신것 같은데 경기불황이 올것이란.개인적인 사견일테고 중요한건 부채비율이 높다는거겠죠 그리고 그 부채대부분이 가게부채구요 짜증날 필요는 없겠죠 맞는말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새누리는 똥을 치운적이 없습니다 잃어버린 십년이라면서 지금도 참여정부 이야기를 하는곳이죠 자기가 싼똥은 자기가 치우는게 맞겠죠 아마 문재인이 당선되었다면 모든 잘못을 문재인탓했을것이다라는 거겠죠 나라가 망하길 원해서 쓴것은 아니겠죠 왜 불안한 미래를 전망하면 망하길 바란다고 생각하시나요??

  • 13.01.08 12:39

    빗살무늬토끼 // 그러게요.
    . 민주당도 패배한건 아프지만, 이제 협력할건 협력하고, 반대할건 반대하면서 다음 총선, 길게는 대선까지 생각해야하고, 야당 지지자도 이젠 담담히 받아들여야하는데
    글 뉘앙스 자체가 박근혜 5년 동안 망하길 바라는 이런 뉘앙스네요.
    그래서 읽으면서도 영 맘에 안드네요
    이번 성남시 의회처럼 성남시민이 어찌되든 말든, 성남시장이 잘되는 꼴은 못보겠다 이런 새누리 시의원들의 행태처럼 글 자체가 박근혜가 망하길 바라는 느낌이군요.

  • 13.01.08 12:59

    한 개인이 쓴것인데 왜 민주당과 연결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민주당은 협력해야하고 새누리는 협력안해도 될까요?48프로를 종북세력이라고 하는곳을 좋게 봐야 할까요??십알단은 새누리와 분리된 곳이고 이런 한 개인의 생각은 민주당의 의견이 되나요?망하라는 늬앙스가 아니라 정말 힘들것이다 대비하라고 읽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 13.01.08 14:40

    망하든 안망하든 보수에서도 10년하면서 결자해지 기회를 한번 줘보죠,

  • 작성자 13.01.08 14:43

    동감합니다. 그렇게 원하던 정권 잡았으니 한번 지켜보죠. 잃어버린 10년 소리를 그렇게 주구장창 읊어댔는데 본인들은 어떻게 할지 매우 기대됩니다.

  • 13.01.08 16:51

    이런 글 정말 싫어요.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 작성자 13.01.08 18:53

    살기 좋은 나라라 하기엔 국민들이 너무 고생하는 나라네요. 뭐 부자들한테는 살기 좋은 나라겠지만.

  • 13.01.08 20:57

    1만 후퇴하는 게 아니라 100을 후퇴할텐데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