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엊그제 뜯어온 비비추 와 부추로 집된장 넣고 들통에다 된장국을 끓였어요.작년에 물가에서 잡아온 올갱이 세주먹쯤 살발라 물과 함께 얼려놓은 올갱이같이 끓이니 국물맛이 환상이네요.점심에 먹고 내일 서울에서내려오는 딸부부와 함께시골가서 고기 구워먹을때. 같이 먹으려고요.어때요. 맛있을것 같나요.
첫댓글 맛있겠어요~
시원하고 맛있네요.
@하늘.땅.바라기 부추를 된장국에도 넣는거 처음 알았어요
@그느사랑 그전에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올갱이국 좋아 하셨는데 시어머님이 부추만 넣고 끓이더라고요.정말 맛있었는데요. 이제 두분다 안 계시네요.
맛잇을것 같네요..
직접 한것들이라 맛있네요.흰민들레님! 글을 수필처럼 쓰셔서 댓글은 안 달았어도 잘 읽고 있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8 20:21
시원하니 맛있겠네요.저도 작년에 잡은 올갱이 냉동고에 보관을 하면서 먹었는데 얼마전에 마지막 남은것까지 싹^다 먹었습니다.
맞아요.텁텁한 1도 없는 깔끔하고 시원 했어요.작년에 올갱이 잡은것 글 쓰셨죠.본것 같아요.올갱이국 맛있어요.그전엔 나오는 시기에 된장넣고 끓인후 바로 탱자나무 가시로 빼먹었거든요.그맛을 잊지 못하네요.
올갱이국맛나쥬...아욱넣고끓이면 환상이에요,,우렁사놧는데 얼렁해먹어야겟어요
아욱 넣고 끓이면 맛나는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죠.저도 아욱 국진짜 좋아해요.어린 아욱국 정말 맛있어요.우렁이도 좋아 하고요.
첫댓글 맛있겠어요~
시원하고 맛있네요.
@하늘.땅.바라기 부추를 된장국에도 넣는거 처음 알았어요
@그느사랑 그전에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올갱이국 좋아 하셨는데 시어머님이 부추만 넣고 끓이더라고요.정말 맛있었는데요. 이제 두분다 안 계시네요.
맛잇을것 같네요..
직접 한것들이라 맛있네요.
흰민들레님! 글을 수필처럼 쓰셔서 댓글은 안 달았어도 잘 읽고 있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8 20:21
시원하니 맛있겠네요.
저도 작년에 잡은 올갱이 냉동고에 보관을 하면서 먹었는데 얼마전에 마지막 남은것까지 싹^다 먹었습니다.
맞아요.
텁텁한 1도 없는 깔끔하고 시원 했어요.
작년에 올갱이 잡은것 글 쓰셨죠.
본것 같아요.
올갱이국 맛있어요.
그전엔 나오는 시기에 된장넣고 끓인후 바로 탱자나무 가시로 빼먹었거든요.
그맛을 잊지 못하네요.
올갱이국맛나쥬...아욱넣고끓이면 환상이에요,,
우렁사놧는데 얼렁해먹어야겟어요
아욱 넣고
끓이면
맛나는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저도 아욱 국
진짜 좋아해요.
어린 아욱국 정말 맛있어요.
우렁이도 좋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