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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레씽어쏭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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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8화 : 풀문 노래 어때?
"풀문 마이셀프
지금 판매합니다"
“정말 예쁘다!
저게 정말 저라고요?”
“씨드레코드사에서 밀어주는 신인이라서
홍보용 비디오에도 신경을 쬐~끔 써봤지 뭐~”
“근데 사람들이 정말 사줄까요?”
"으음~ 발매 첫날부터 그런 약한 소리하면 안되지~"
"일단 좋은 노랜건 확실하니까
보나마나 팍팍 나갈거야!”
팍팍 때림
"크헉 컥"
[달빛천사] 8화 : 풀문 노래 어때?
“아아!!! 어지럽다니까
제발 좀 앉아있어!”
“매니저 언니한테 음반 판매 상황을 들을 때까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겠어요~”
“아휴 정말 사람 돌아버리겠군
빨리 전화하지않고 뭐하는 거야 매니저~!”
삐리리리리
"어 왔다!"
"네 여보세요?"
"그래요..?
(시무룩) 네.. 알겠어요.."
"어때?" (타토)
"뭐래?" (멜로니)
"음..." (루나)
(눈치)(허공에서)(눈)(마주침)
“그러니까 루나..
안 팔린다고 기 죽을 거 없잖아?”(타토)
“겨우 어제부터 팔기 시작했으니까
결과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거 아냐?”(멜로니)
흐히히히힣
"신난다!!!
대 히트래요!!!"
“뭐?”
“주문이 밀려드는 게 한참은 나갈거래요~”
“아휴 뭐야 걱정했잖아!”
“이건 분명히 내 노랠 듣고싶어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이건 내 확실한 감인데
이러다 머지않아
백만장이 넘을거야 틀림없이!”
“우와 그럼 정말 좋겠다!”
“정말 다행이다” (타토)
“웅!”
“오늘 학교에 가면
애들이 온통 풀문 얘기로 떠들썩한거 아닐까?
그래 맞아 루나!
아예 학교에 씨디를 갖고 가는게 어때?”
“네?”
“풀문 씨디를 갖고 있다고 자랑할 수도 있잖아!”
“그럴까요? 정말 그럼 좋겠다!”
“아~ 애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 맞다 싸인부터 먼저 연습해야지!”
는 내가
“착각하지마
지금 뜨고 있는 건 니가 아니라 루나라고!”
“이리와 봐 루나~
싸인에 리본 같은 거 넣는 걸 귀엽지 않을까?
어? 어떻게 생각해~?”
“하하하하하핳”
“멜로니 아잇 제발 그만좀 해!”
“하하하하하핳”
“교양없이 저렇게 크게..”
다음날 학교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루나
“왜그래?”
“친구들이 뭐라고 할지 생각하니까 가슴이 떨려서요..
애들이 정말 마이셀프를 들었을까요?”
“걱정말라니까 엄청나게 잘 나간다며~”
“자~신을 가져!
그래~ 쉼호흡을 한 번 해봐”
“응! 흐읍~하!"
"조금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럼 됐어~”
“네!”
“안녕~”
“안녕 루나구나~”
“안녕~!”
“안녕!!”
ㅎㅎㅎㅎㅎㅎㅎ
(헐레벌떡) "안녕!!!"
“안녕 보미~”
“왠일이야 오늘은 왜이렇게 일찍왔어?”
“글쎄~
그것보다 너네 어제 새로나온 신곡 들어봤어?!”
(루나는 자리로 가는 중 ㅠㅠ)
!!!!
“응 들었어~
목소리 정말 짱이지! 이름이 풀..”
“풀..풀..”
‘풀문!’
“풀문이잖아~!”
“풀타!"
"기타파이터즈 말하는 거지?”
“맞다!
역시 방송반은 다르다니까~”
씌벌;;
"후우.."
“뭐하는거야 ..
애들 얘기하는데 같이 끼지 않고 말야!”
“그러게..”
“하하하 그런데 너희들 어제 티비봤니?
나 반한거 있지? 진짜 이쁘지 않았어?”
“아 그거 연예뉴스에도 나온 거 말이지?”
(두근)
“일일경찰로 나온 리카~!”
쿠당탕탕
“ 어?”
“왜저래”
“어디 아픈 거아냐?”
“보건실 가봐야하는 거 아냐?”
“루나 무슨 일이야?”
“또 어디 아픈거 아냐?”
"아.. 아무것도 아냐.."
"고마워.."
“그래..?
그럼 다행이구~”
“으이...”
‘하아..풀문 얘긴 왜 아무도 안하지..‘
“그렇게 궁금하면
애들이 말할 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니가 먼저 말하면 되는거 아냐?”
“그치만..”
“너 혹시 친구가 없는거 아냐?”
씌벌 눈치 재기한 새끼
“설마 그러겠어?
전학 온 지 이년이나 지났는데!”
“아뇨.. 타토 말이 맞아요.."
?
"그동안 아파서 학교에 자주 못 나왔거든요
체육시간에도 이렇게 구경만 하고
티비도 맘대로 볼 수 없으니까 얘깃거리도 없고..
그래서 친구를 거의 못사겼어요..”
“그래..? 미안해”(멜로니)
“괜찮아요ㅎ
매니저언니 말만 듣고
다들 내 노랠 들었을거라고 들떠있었던게
잘못이죠 뭐..ㅎㅎ"
"저야말로 걱정끼쳐서 죄송해요~”
호다닥
하여튼 이 새끼가 문제야
멜로니 눈으로 욕하는 중
딩~동~댕~동
또각또각
시무룩
타토 똥폼 잡으며 걷느중
넘어져라
"응? 어!!"
"으하핫!"
"이거야!!"
“아이구 갑자기 또 뭐야?”
“이것봐!”
“점심 교내 방송 신청곡 접수중? 이게 뭐야?”
“점심시간에 방송반 애들이 디제이가 돼서
신청곡도 틀고 사연도 소개하는데요~
애들한테 인기 짱이에요~”
“그러니까~”
“그래!”
“네?”
“하여간 둔하다니까~"
"아무도 안 들어봤다면
우리가 들려주면 된다 이말씀이야!”
???
“네?!”
“그것도 괜찮겠는데?
니 씨디를 방송실에 직접 가져다 주기만 하면 되잖아!”
“그것도 그렇지만..그래도..”
“아휴 답답해서 못봐주겠네!”
“바보같이 그렇게 망설이고만 있으면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다고!"
"포기하는건 간단하지만
그 전에 노력은 해봐야하는 거 아냐?”
“그래! 힘들게 데뷔까지 했는데!”
“어..음... 그렇죠..?
한 번 해볼까요?”
“한 번 해보는 게 아니라
열심히 밀어 붙이라고!”
“아아아잇 잠깐만요!
노래를 신청할지 말지 아직 결정 못했다고요!”
“아직도 망설이는 거야?!"
"좋아 그렇다면~"
"멜로멜로 매직~~”
펑
쨘
“아아.. 내씨디!”
“차라리 내가 신청하고 만다고!”
“멜로니 잠깐만요!”
“나참 멜로니!”
???
"잠깐 기다려요!"
"제 말 좀 들어보라니깐요!!"
“어어? 저거 루나 아냐?”
“쟤 뭐하는 거지? 어디 아픈거 아냐?”
“왜저러지 ㅋㅋ”
“아..안녕..ㅎㅎ”
'으으 다들 쳐다보고 비웃잖아요ㅠㅠ'
"으휴 저 멜로니 사고뭉치.."
"멜로니 제발 그만 멈춰요!!"
"멜로니 거기 서라니까!"
고지가 코앞
"저기가 바로 그 방송실이지?"
"으아앗"
"그렇게 갑자기 멈추면 어떡해(요).,.."
"루나?"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어?"
"어..에미구나.."
"알았어?
저 애한테 이걸 주면서 신청곡 좀 부탁해~ 그래!"
"별 수 없잖아 이왕 이렇게 된 거 부딪혀 보라고!"
"괜찮아?"
"아 저 에미..."
ㅎㅎㅎㅎ
"아 저 그게..."
"으.. 답답해.."
"으아앗"
"어어 왜그래?!"
"됐으니까 잠자코 이 노래나 틀어 달라고!""
멜로니 목소린 루나에게만 들립니닿
"아 이게 아니지 이 노래 좀 틀어줄래?
부탁해~ 자 꼭 응?"
"아 잠깐만요
제가 한다고요 멜로니~!"
"어머.. 루나 아냐..?
저기서 뭐 하는 거지?"
"혹시 에미하고 둘이서 싸우는 거 아냐?"
"멜로니 그만해요!"
"그러니까 얼른 신청하라고!"
"으으 됐으니까 이제 그만하라고요!"
ㅠㅠ 내 학교생화류ㅠㅠ
"어어.. 루나..
지금 그게.. 무슨 소리야..?"
"정말 미안해..!"
크흡
퍽
"으이구.."
"루나! 안다쳤어?!"
"말도 안되는 괴상한 행동에다
이런 창피까지 당했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냐구.."
띠요오오옹
"으..씨디도 못 전해주고
실수만 연발하고 최악이다.."
"그러게~"
"이게 다 누구 탓인지 알지?"
"어? 에미다"
왼쪽 문에서
나오는 에미
"지금이야!
마이셀프를 틀어달라는 절호의 기회라고!"
"그럴까요?"
"그렇다니까!"
으아악
"저 에미.."
"여보세요?"
"타토 저아이 혹시
마이셀프 씨디 사러 온 거 아닐까?"
"멜로니..
근거도 없이 자꾸 그런 무책임한 소리 할래?"
"그치만..저것봐..!"
"아 마이셀프 말야? 풀문꺼?"
"내 말 맞지?"
"아.. 말도 마 짜증나!"
???
!!!
"흐흣 그렇다니까
그래서 내일 CVI 가보려고! 생각만 해도 신나!"
"짜증나..? 내 노래가..?"
(또 다시)(허공에서의)(눈)(마주침)
"학교 다녀왔습니다"
"세상에.. 그 상처는 또 어떻게 된거니.."
”아..이건..“
”어휴.. 요즘 왜 그러는거야"
"시끄럽게 떠들지 않나 상처를 만들어 오질 않나"
"하.. 몸을 생각해서 몸을 조심해서 행동하도록해
내 말 알겠지?"
"네.."
"우와아~ 이 붕어빵 진짜 진짜 맛있겠다~"
"자 어때? 냄새좋지~ 응?
자 봐~먹어볼래?"
"필요 없어요"
"그러지 말고 좀 먹어봐~
그냥 붕어빵이 아니라 꼬리까지
팥이 꽉꽉찬 황금 잉어빵이야~"
"그래~ 안 먹으면 나중에 후회할걸~?"
"자봐~ 봤지?
일어나 루나 얼른 일어나봐 루나~"
"자봐 안먹어?
먹어봐라 먹어봐 먹어봐라 먹어봐라"
"그만해요! 안 먹는다 했잖아요!"
띠로롱 띠로롱
전화옴
"네.."
"루나? 나야 미카!
마이셀프 완전 대박인 거 있지?
레코드 판매점마다 추가주문이 끊기질 않아!"
"내가 맡은 가수 중에 이런 대히트는 처음이라니까!"
"대박이라는게..정말이예요?"
"글세 그렇다니까~
라디오하고 티비하고 사방에서
당장 자기네 프로그램에 출연해달라고 성화라고~"
"들려?
전화가 빗발쳐서 쉴 틈이 없어~"
"진짜요? 그치만 아무도 모르던데.."
"응? 뭐라고?
여보세요? 루나!"
"아무것도 아니예요...끊을게요.."
삑
"어어.."
"매니저가 걱정하겠다"
"그치만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대박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거야.."
"하..하지만 홍보도 그렇게 많이 했으니까.."
"홍보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아무도 모른다면 그건 틀린거예요!
게다가.."
"아 마이셀프?
풀문꺼? 말도마 짜증나~"
"으으..미안해요 잠깐 혼자 있고 싶어요..
학교에도 오지 말아요.."
뇸뇸
"다녀오겠습니다.."
떠들썩
"왠지 못들어가겠어.."
"여기까지 와서 무슨소리야?"
"타토!"
"아..어젠..미안해요"
"됐어~
그보다도 그깟일로 기죽으면
앞으로 가수생활하기 힘들걸?"
"하지만 애들하고 풀문얘길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다들 실컷 비웃기나하고.."
"이 바보야!
남들한테 노래를 들려주고 싶으면
노랠 불러야 되잖아!
친구도 마찬가지야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절대로 친구를 사귈 수 없다고!"
알겠어? 여시들?
인싸되고 싶음 먼저 다가가야해!
인싸 아이템만 산다고 절대 인싸가 될 수 없다고!
"노래하고 같다뇨..?"
"그러니까 내 말은!"
"친한친구가 없다는 둥 말이 안통한다는 둥
고민만 하지 말고 니가 먼저 말을 건네보란 거야!"
"맞아.. 노래하고 똑같아.."
"그래 일단 한 번 부딪혀봐"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어제 내가 말했지?
그럴 땐 일단!”
“쓰읍 하!”
“쉼호흡을 한다!”
ㅎㅎㅎㅎㅎㅎ
“그래..먼저 말을 거는거야 ㅎㅎㅎ”
“자자 구경들 하세요~
쌉니다 싸!”
“이 목소린..!”
“멜로니!”
“이것이 무엇이냐!"
"신인가수 풀문의 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씨디!"
"조만간 음반판매 백만장을
기록할 히트곡 마이셀프!"
"시중에선 품절이라 구하기 힘든 물건이지만"
"오늘만 여러분에게 특별히"
"(비장)저렴한 가격으로 드리겠습니다!"
"하하핳 자요 싸요 싸!”
누가 우리 멜로니 좀 멈춰주세요...
“저건 내 씨디잖아..!”
“저녀석.. 또 뭐하는 거야!”
“루나가 갑자기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지 않니?”
“저런 앤줄 전혀 몰랐는데..”
“응.. 겉보기하곤 전혀 다르다!”
“너무해.."
"이게 뭐예요 멜로니!”
“도대체가 어쩌자는 거야!”
“아니 그게..
어제는 내가 루나한테 너무 잘못한 거 같아서..”
“잘못했다는 걸 알면서도
오늘 또 그런 사고를 쳤다는 거야?!”
“아이들한테 풀문 노래를 들려주면
그것 때문에 혹시 루나도 아이들하고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잖아!”
“아무리 그래도 방법이 전혀 틀렸잖아!”
“그치만 이 방법이 제일 쉬울 것 같았단 말야!”
“으휴..멜로니..!”
“이제 그만하세요 타토”
“응?”
“괜찮아요 전 멜로니도 절 위해서 그런거잖아요"
"어차피 전 원래 친구가 없었으니까
그래봤자 특별히 달라질 것 도 없는걸요..."
학교종이 땡땡땡
"어.. 그만 가볼게요..!”
호다다닥
씁쓸
“어휴..
난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았는데..”
“으휴!!”
“어어 저깄다!”
“루나 우리가 얼마나 찾았다고!”
???
저요?
“ㅎㅎㅎㅎ”
“루나 미안한데
이 씨디 점심방송 때 좀 빌려줄래?”
“뭐?"
"하지만 어젠 풀문의 마이셀프가 짜증난다고..”
“그래~
가는 곳마다 다 팔려서 짜증나서 혼났다니까~"
"그래서 오늘 CVI 가서 사오려고 했었어~”
“얼마나 인기라고!”
“가사도 좋고 노래도 정말 짱이야! 그치?”
혼자 듣기 아까워서
들고옴...
“특히 이 부분! 다시~ 울지 않을래~!”
(개음치)
“틀렸어!
이거야~ 다신 울지 않을래~~”
(개심각함)
?? 내 노래 아닌데?
“왠지 좀 이상한데~”
“분명 이렇게 불렀어~! 다신 울지 않을래!”
“그건 더 이상한 것 같아..”
“어떻게 불렀더라..?”
“다신 울지 않을래~”
가라... 루나몬...!
루나루나
쓰읍~
하아~
“아..저.. 이거 아냐?"
"쓰읍~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멀리있어도 눈을 감아도 그댈 볼 수 있죠~~”
어라라라
띠용
“어.. 미안해..!
내가 그만..”
“우와 대단하다!”
“진짜하고 똑같은데?!”
루난 히든싱어
친구들은 너목보 나가면 딱일듯
"루나 노래 정말 잘하는데?”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아까 몸짓도 봤지?”
“진짜 가수같아!”
“아..저기!”
“루나한테 그런 재주가 있는 줄 몰랐어”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노래도 가르쳐줘!”
“응! 원한다면 가르쳐줄게!”
“저 루나 아 혹시 지금 바쁜거 아니지?
우리 방송실 같이 갈래?
내가 방송하는 거 보여줄게!”
“같이 가자~”
“가보고싶어!”
“방송실에 언제든지 놀러와~”
(내새끼)(뿌듯)
“다행히 그럭저럭 잘 해결된 것 같은데?”
“어?”
호다다다닥
“힛 멜로니 심한 말 해서 미안해요!
타토 고마워요~”
“루나 빨리와!”
“응 갈게!"
"그럼~”
바쁘다 바빠
내 인싸력
“히힣"
"역시 이게 다 내 덕분이라니까!
내가 없었음 풀문도 없었을걸?"
"그치?”
“으브흐즈므르..”
“이것 봐! 정말 잘나간다니까?
생산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다들 풀문 노랠 듣고 싶어한다니까!! 믿어줘!”
“네 알았어요!”
“진짜라고!!"
"응?”
“잘 알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한다는걸!"
"앞으로도 잘할게요!"
"쓰읍하~ "
"쉼 호흡하고 웃으면서요!”
“어?"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좋아!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루나
파워인싸 되는 그날 까지
눈치 빠른 여시들은 캐치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처음으로 루나가 에이치오빠 언급 안한 화!
단순히 내 노래가 에이치 오빠한테 닿을 수 있기를 에서
내 노래를 모두가 들어줬으면..!
하는 것 같아서.. 이 이모는 뿌듯해요 내새끼..
다음화 예고)
그분이 오셔따 오셔써
다음화 :
첫댓글 선댓ㅎㅎ 항상 잘보고있어욤 달빛천사 희미하게만 기억났었는데 여시 캡쳐 보면서 추억여행 새록새록하다 ㅠㅠ
바쁘다 바빠 내 인싸력 ㅠㅠㅠ오늘 첨봤는데 감동하게되는얘기다..노래진짜좋아.ㅜ올려줘서고마워여시야..♥
루나가부를때만 에코깔아주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중간에 개답닺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 진짜오랜만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므반갑다ㅠㅠㅠㅠㅠㅠ 잘봤어 여샤!!!!
너무 재미있엌ㅋㅋㅋ 여시 사족 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잼ㅠㅠㅠㅠㅠㅠㅠ 루나ㅠㅠㅠㅠ
ㅋㄱㅋㅋㄱㅋㅋㄹㅋ아이고..루나 ㅠㅠ ㅠ이쁘고사랑스럽고혼자다해..
아오 답답해하면서 내리다가 목소리득고 눈물찔끔ㅜ 성우님 목소리 개쩌러
마이 셀프 진짜 띵곡... 요즘도 들어ㅠㅠ
ㅇ루나랑 비슷한 성격 가진 사람으로.. 이번화 멜로니 마음은 알겠지만 넘나빡쳤다ㅜ.... ㅠ 내 현실이었으면 진짜 너무 고마운데.제발 그만.. 했을듯 ㅠ 일이 잘풀려서 다행이지만,,, 근데 더 보다가 루난 히든싱어 친구들은 너목보에서 다 잊어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핰핰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이거 꿀잼이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봒어여
이번편도 잘봤어 ㅎㅎㅎㅎ아 멜로니 제발좀 그만하시라구유ㅠㅠㅠㅠㅠㅠ
뇸뇸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 사족 진짜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여시!!!
포기하는건 간단하지만 노력은 해봐야한다
이말 갑자기 내맘에 불쑥 들어와버림 ㅠ 흑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