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를 결산하며 10년동안 수 많은 팀들이 NBA 우승 대업에 도전해왔다.
그 동안 한시즌 역사상 화재였던, 초호화 라인업 혹은, 올스타급 라인업을 보유한 팀들의
그 당시에 그 시즌을 위하여 많은 투자로 올인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2000-2001 Portland Trail Blazers
시즌 성적 50승 32패
C: 아비다스 사보니스
PF: 라쉬드 웰라스
SF: 스코티 피펜
SG: 스티브 스미스
PG: 데이먼 스타우드 마이어
BENCH
C: 데일 데이비스
PF: 레틀래프 슈렘프
PF: 숀 켐프
SF: 본지 웰스
PG: 로드 스트릭랜드
조던 은퇴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우승에 가장 근접했던 포틀랜드.
98-99 시즌, 허무하게 서부컨퍼러스 파이널에서 샌안토니오 에게 스윕패를 당한후
우승에 야망에 컸던 포틀랜드 구단주와 감독, 과감하게 피펜, 스미츠를 영입하여
기존에 라쉬드, 사보니스, 스타우드마이어 외에 강력하게 전력 보강을 하였다.
99-00 시즌,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러스 파이널에서 레이커스와 만나 접접끝에 시리즈 3-4 로 레이커스가
NBA 파이널에 올랐다. 이때 포틀랜드는 샤킬 오닐을 막기 위해 무작정 질러버렸다.
결과는 올스타 파워포워드 숀 켐프, 올스타 경험이 있는 인디애나의 센터 데일 데이비스
당시 포틀랜드는 미친듯이 투자하며 단기간 우승을 위해 올인을 해버렸다.
한때 "장신군단 포틀랜드" 로 기억하던.
숀켐프와 라쉬드 웰라스가 파워포워드 라인에서 겹치자 라쉬드가 주전으로
켐프는 벤치 멤버로 내려갔다.
클리블랜드의 핵심이자 올스타 파워포워드인 켐프가 포틀랜드에서 벤치신세로 전략하자
감독과의 불화, 포틀랜드 선수끼리 훈련도중 싸움등, 팀 케미리스티는 최악이었다.
전력은 작년시즌에 비해 더 막강해졌지만 시즌 결과는 작년보다 더 안좋았다.
거기에 앙숙인 레이커스와 1라운드에서 만나 시리즈 스윕패.
농구는 팀 스포츠라 개인기량이 뛰어나도 팀 케미리스티가 불안정하면
결과가 좋지 않다는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대표적 케이스.
결과: 서부 컨퍼러스 1라운드 포틀랜드 0:3 LA레이커스
Loser
2002-2003 Sacramento Kings
시즌 성적 59승 23패
짜임새가 좋았던 새크라멘토 올스타급 로스터
C: 블레이드 디박
PF: 크리스 웨버
SF: 페이자 스토야코비치
SG: 덕 크리스티
PG: 마이크 비비
BENCH
PF: 키온클락
SF: 제랄드 웰라스
SF: 히도 터콜루
SG: 짐 잭슨
PG: 바비 잭슨
2000년대에 가장 아름다운 농구를 보여준팀이 대표적으로 새크라멘토 이다.
킹스도 01-02시즌, 웨버중심으로 좋은 시즌을 보내며, 우승에 적기였던 가장 중요한 순간에
MDE 샤킬 오닐 3핏 시절 에 서부컨퍼러스 파이널에서 만나 고군분투 했지만 약간의 심파판정과
몸싸움등 거칠었던 시리즈에서 아쉽게도 시리즈 3-4로 패하고 말았다.
레이커스전에서 패배후 02-03시즌 킹스는 샤킬 오닐을 조금이라도 막고자 샤킬 오닐 대비용
준수한 빅맨이었던 "키온 클락"을 영입하였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노비츠키가 버티던 댈러스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당시 노비츠키가 있던 댈러스도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조였다.
결과: 서부 컨퍼러스 2라운드 댈러스 4-3 새크라멘토
Loser
2003-2004 Dallas Mavericks
시즌 성적 52승 30패
올스타 라인으로 가득한 댈러스 로스터
C: 앤트완 워커
PF: 덕 노비츠키
SF: 조쉬 하워드
SG: 마이클 핀리
PG: 스티브 내쉬
BENCH
C: 숀 브래들리
C: 대니 폿슨
PF: 앤트완 재미슨
SF: 엘두라도 나헤라
SG: 마르쿼스 다니엘스
02-03시즌 우승이 가장 가능성이 있던 시즌이었지만,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러스 파이널에서
노비츠키의 시리즈 중반의 독감 증세의 부상과 던컨의 퍼포먼스로 무너진 댈러스는
마크 큐반 댈러스 구단주는 03-04시즌 파격적인 투자와, 엽기적인 실험이 시작되었다.
피어스 보스턴의 원투펀치인 앤트완 워커의 영입, 골든스테이트의 핵심, 앤트완 재미슨을 영입해온다.
문제는 포워드 라인에 노비츠키와 세명이 겹쳐 감독은 시즌 초반
워커를 센터로 올려놓는 워커-노비츠키-재미슨-핀리-내쉬 라는 엽기적인 라인업을 내세웠다.
결국에는 효율적 농구와, 수비 불안으로 재미슨을 식스맨을 내려 놓고, 남은 시즌을 보냈다.
결국에는 작년시즌 보다 더 보강을 하였지만 결과론적으로 시즌 성적은 더 좋지 않았다.
결과: 서부컨퍼러스 1라운드 댈러스 1-4 새크라멘토
Loser
2003-2004 Los Angeles Lakers
시즌 성적 56승 26패
사상 초유의 초호화 LA레이커스 로스터
C: 샤킬 오닐
PF: 칼 말론
SF: 데이븐 조지
SG: 코비 브라이언트
PG: 게리 페이튼
BENCH
PF: 호레이스 그랜트
SF: 릭 폭스
PG: 데렉 피셔
02-03시즌 4회연속 우승에 도전하던 레이커스는 스퍼스에게 덜미를 잡혀 충격을 받은 레이커스는
그 당시 나이에 비해 팔팔하던 유타의 기둥 칼 말론, 시애틀의 사령관 게리 페이튼을 영입해온다.
페이튼-코비-말론-오닐 이라는 사상 초유의 라인업은 당시 팬들에게 많은 부러움과 비난을 받았다.
지금은 보스턴 빅3, 마이애미 빅3, 레이커스 가솔 영입보다 더 충격적이었다.
당시 NBA 전문가들과 팬들은 우승후보 0순위에 올려놓았고 70승도 가능하다고 전망하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말론과 페이튼이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시즌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결과는 NBA 파이널까지 올라갔다.
당시 예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동부컨퍼러스에서 디트로이트가 올라와 수비 농구로 레이커스를 물리치며 우승을 하였다.
모든 전문가와 팬들의 예상이 빗나간 역대 NBA 파이널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다.
당시 말론, 페이튼의 말도 안되는 영입으로 반지원정대, 판타스틱4의
우승 열망은 팀 디트로이트 수비 농구에 무너지고 말았다.
결과: NBA 파이널 LA레이커스 1-4 디트로이트
Loser
2004-2005 Phoenix Suns
시즌 성적 62승 20패
런앤건 농구의 화려한 올스타 로스터
C: 아마레 스타우드 마이어
PF: 숀 매리언
SF: 퀸튼 리차드슨
SG: 조 존슨
PG: 스티브 내쉬
BENCH
SG: 짐 잭슨
SG: 랜드로 바르보사
04-05시즌은 내쉬의 진정한 마술이 살아 숨쉬었고, 피닉스팬들은 우승 할수 있다고 믿었던 시즌이다.
"런 앤 건" 화려함과 빠른 농구를 좋아하는 일반 팬들의 정서에 맞게
타 팬들도 피닉스가 우승하길 원하던 시즌이었다.
기존에 매리언, 아마레, 조 존슨에 이어 댈러스의 지휘 사령관 스티브 내쉬와, 외곽과 빠른 농구에 안성 맞춤이었던
준올스타급의 퀸튼 리차드슨
피닉스의 런앤건팀은 베스트5 찰떡 궁합인 최고의 팀이었다.
피닉스의 런앤건은 04-05시즌 최다승을 기록하였고, 우승후보 0순위에 올랐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막바지 상황은 달라졌다.
내쉬가 커리어 역사상 가장 한이 맺힌 시즌이라 볼수 있다.
결국 던컨과 보웬이 존재하던 샌안토니오에게 컨퍼러스 파이널에서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런 앤 건" 으로써의 우승 로망과 더불어, 그 한계가 수비 농구에게 무너지는 다시 한번 깨닫는 시즌이었다.
결과: 서부컨퍼러스 파이널 피닉스 1-4 샌안토니오
Loser
2004-2005 Dallas Mavericks
시즌 성적 58승 24패
꾸준한 댈러스의 올스타급 로스터
C: 에릭 댐피어
PF: 덕 노비츠키
SF: 조쉬 하워드
SG: 마이클 핀리
PG: 제이슨 테리
BENCH
C: 숀 브래들리
PF: 키츠 밴혼
SF: 제리 스택하우스
SG: 데빈 해리스
SG: 마르쿼스 다니엘스
스티브 내쉬가 피닉스행으로 포인트 가드에 공백이 생기자, 제이슨 테리로 공백을 메꾸고
준수한 센터 에릭 댐피어의 영입, 거기에 제리스택하우스,
조쉬 하워드의 성장과, 데빈 해리스로
댈러스의 라인업은 여전히 강팀을 유지하였다.
마크 큐반의 꾸준한 투자로 레이커스 못지 않게 댈러스도 타팬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댈러스의 짜임새 있는 멤버로 다시 한번 우승 야망에 불씨를 살렸지만, 끝내 런앤건의 피닉스에
서부컨퍼러스 2라운드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결과: 서부컨퍼러스 2라운드 피닉스 4-2 댈러스
Loser
2007-2008 Boston Celtics
시즌 성적 66승 16패
각 팀의 핵이 모인 보스턴 호화 로스터
C: 켄드릭 퍼킨스
PF: 케빈 가넷
SF: 폴 피어스
SG: 레이 앨런
PG: 라존 론도
BENCH
SF: 제임스 포지
PG: 에디 하우스
PG: 샘 카셀
당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현역 최고의 파워포워드 중에 한 사람인 케빈 가넷.
03-04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로 커리어중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가넷은 아쉽게 우승 실패로
근 3년간은 암흑기를 걸어왔다.
가넷의 보스턴행, 이에 질세라 올스타 슈터, 3점슛의 황제 레이 알렌의 보스턴행
가넷, 피어스, 앨런의 빅3가 뭉쳤다.
하지만 지나온 전례를 보았을때 과연 저 괴물 빅3 뭉쳤을때 과부하가 걸릴것인가 우승을 할것인가
초첨이 모든 팬들에게 집중이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힘들게도 걸어왔다.
결국에는 초호화 네임벨류 로는 우승하기 힘들다는 그 징크스를 보스턴의 빅3가 깨버린것이다.
농구는 팀 스포츠 인것처럼 비이기적인 플레이 에다가 수비 농구, 거기에 가넷 또한 우승에 일조하여
자신만의 개인 욕심을 버렸다.
보스턴은 NBA 파이널에서 레이커스를 물리치고 감동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
결과: NBA 파이널 보스턴 4-2 LA레이커스
Winner
2007-2008 Phoenix Suns
시즌 성적 55승 27패
네임벨류 최강 올스타 피닉스 로스터
C: 샤킬 오닐
PF: 아마레 스타우드 마이어
SF: 그랜트 힐
SG: 라자 벨
PG: 스티브 내쉬
BENCH
PF: 보리스 디아우
SG: 랜드로 바르보사
피닉스는 런앤건 농구를 포기하고 어떻게 하면 스퍼스를 잡을까, 우승에 걸림돌인
스퍼스를 잡기 위해 아직까지 건재한 괴물 샤킬 오닐을 영입하였다.
거기에 올스타 출신의 그랜트힐까지 영입하였다.
서부에서 레이커스 다음으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하지만 피닉스의 화끈한 플레이오프 복수전을 예상하였지만
예상과는 달리 포포비치 감독의 "햌어샼" 전술과 수비 농구가 아직 건재한 스퍼스에게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결과: 서부컨퍼러스 1라운드 피닉스 1-4 샌안토니오
Loser
2009-2010 Dallas Mavericks
시즌 성적 55승 27패
LA레이커스와 맞먹는 댈러스의 초호화 로스터
C: 에릭 댐피어
PF: 덕 노비츠키
SF: 숀 매리언
SG: 제이슨 테리
PG: 제이슨 키드
BENCH
C: 브랜든 헤이우드
PF: 드류 구든
SF: 조쉬 하워드
SF: 카론 버틀러
SF: 엘두라도 나헤라
PG: 조시 바레아
마크 큐반은 6년전이나 지금이나 우승을 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 찼다.
제이슨 키드, 덕 노비츠키, 조쉬 하워드, 제이슨 테리, 거기에다가 숀 매리언과 카론 버틀러의 영입.
서부에서 레이커스와 댈러스는 로스터 네임벨류가 가장 초호화 스러운 멤버였다.
09-10 시즌 댈러스 팬들은 올시즌이 가장 우승에 적기인 시즌이라 레이커스만 물리치면
우승 전선에 이상없다고 생각하여 굉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실상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조차도 NBA 전문가들이 대부분 댈러스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 하였다.
하지만 텍사스 라이벌은 어쩔수가 없었던 것일까.
리차드 제퍼슨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간 스퍼스에게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많다.
마크 큐반과 노비츠키가 있는한 댈러스의 야망은 내년 시즌에도 계속 될것이다.
결과: 서부컨퍼러스 1라운드 댈러스 2-4 샌안토니오
Loser
2009-2010 Los Angeles Lakers
시즌 성적 57승 25패
백투백의 원동력이 되었던 LA레이커스의 호화 로스터
C: 앤드류 바이넘
PF: 파우 가솔
SF: 론 아테스트
SG: 코비 브라이언트
PG: 데렉 피셔
SF: 라마 오돔
09-10 시즌이 시작되기전 오프시즌은 한창 뜨거웠다.
빈스카터의 올랜도행, 샤킬 오닐의 클리블랜드행, 숀 매리언의 댈러스 행, 리차드 제퍼슨의 샌안토니오 행
이에 질세라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는 확실한 백투백을 위해 "수비 전문" 으로 유명한 론 아테스트를 영입한다.
가솔 쇼크에 이어 이번에는 아테스트 쇼크다.
필 잭슨이 오프시즌 시작전에 인터뷰에서
"우리는 코비-아테스트-오돔-가솔-바이넘 카드도 쓸수 있다고" 발언 하여 무시무시한
레이커스의 전력을 실감하였다.
보스턴의 빅3이후 아테스트의 영입으로 인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초호화 레이커스 군단은
결국에는 클래식 매치 보스턴을 복수하여 NBA 챔피언과 더불어 백투백에 달성한다.
결과: NBA 파이널 LA 레이커스 4-3 보스턴
Winner
2000년대의 막이 내리고
----------------------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2010-2011 Boston Celtics
시즌성적 Not Date
동부 최강의 호화 보스턴 로스터
C: 샤킬 오닐
PF: 케빈 가넷
SF: 폴 피어스
SG: 레이 앨런
PG: 라존 론도
BENCH
C: 켄드릭 퍼킨스
PF: 저메인 오닐
PF: 글렌 데이비스
SG: 달론테 웨스트
기존에 막강한 보스턴 라인업.
아직까지 살아숨쉬는 보스턴 빅3에 라존 론도도 있는데
아직까지 레전드 값을 하는 MDE 샤킬 오닐, 인디애나 시절 막강했던 올스타 출신 저메인 오닐의 영입
빅맨이 한층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거기에 기존에 있던 파이팅 넘치는 글렌 데이비스에, 켄드릭 퍼킨스
클리블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한 달론테 웨스트의 영입.
현 보스턴은 서부의 레이커스, 댈러스와 더불어 동부의 마이애미 빅3까지 위협하고 있다.
결과: Winner ? Loser ?
2010-2011 Miami Heat
시즌 성적 Not Date
리그를 위협할 사상초유의 초호화 빅3 외 로스터
C: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
PF: 크리스 보쉬
SF: 르브론 제임스
SG: 드웨인 웨이드
PG: 카를로스 아로요
BENCH
C: 자말 매글로어
PF: 주완 하워드
PF: 우도니스 하슬렘
SG: 마이크 밀러
PG: 에디 하우스
PG: 마리오 찰머스
2010년 10월 27일.
올 가을을 강타할 그 영화.
그들이 온다.
아바타의 흥행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예감
에릭 스폴스트라 감독 작품, 600억 의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 급 액션 영화
제임스, 웨이드, 보쉬 출현, 마이크 밀러의 우정 출현.
마이애미 BIG 3
장르: SF,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개봉: 2010년 10월 27일
시간: 230 일 13시간
제작국: 미국
제작사: 팻 라일리
감독: 에릭 스폴스트라
등급: 전체 관람가
출연배우: 르브론 제임스 (스몰 포워드 역) 드웨인 웨이드 ( 슈팅 가드 역) 크리스 보쉬 (파워포워드 역)
줄거리: 제임스는 7년간 리그를 지배해왔지만 왕권을 쟁탈하지 못하자 웨이드의 나라로 가게 되는데
제임스의 친구 보쉬를 우연히 만나여 같이 동행 길을 나서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다시 한번 왕권을 쟁탈하기
위해 8개월 간의 대장정길인 전쟁에 나서는데..
2010년 10월 27일 전 미 지역, 국내 영화관 동시 개봉
결과: Winner ? Loser ?
10년의 결산과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지금의 시대에도 초호화 라인업을 보유한 팀이 몇 팀 존재한다.
바로 레이커스, 댈러스, 보스턴, 마이애미
과연 새로운 시대의 결과는 어떻게 될것인가.
|
첫댓글 댈러스가 저렇게 많이 들어갈 정도면 파커,지노빌리 전성기의 샌안이나 2007-8시즌 이후의 레이커스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쇠한 오닐이나 그랜트가 있는 피닉스가 들어간건 좀 으쓱~ 하네요.
ㅎㅎㅎ 잼있군요~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네임밸류가 가장 후덜덜했던건 역시 오닐-말론-코비-페이튼의 전당포 시절 레이커스라고 생각합니다.그거랑 맞먹으려면 90년대 올라주원-바클리-드렉슬러가 잠깐 뭉쳤었던 휴스턴 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그러고보니 가넷-피어스-앨런이 막 뭉쳤을 때의 충격도 어마어마했죠.지금은 역시 마이애미가 가장 호화스럽네요.
2002-2003 새크의 패배는 웨버의 부상때문이었습니다.. ㅜ,.ㅜ
04-05시즌이 피닉스가 올스타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안맞는것 같아요.. 내쉬가 오기전까지는 올스타팀이라고 볼 수없었쬬.. 내쉬가 옮으로 해서 그들을 올스타로 바꾼것이구요.. 물론 아마레 정도면 야오를 재치고 신인왕탔지만 내쉬를 만나기전에 아마레는 그닥 위협을... 그냥 갠적으로 내쉬의 팬이라.. Loser라고 불리는게 슬퍼서..ㅠ
2222222222 04-05년 피닉스는 시즌전에 플옵컨텐터로 평가 받는 팀이었고..플옵 못갈거라고 예상했던 전문가도 많았죠.. 그만큼 그당시 피닉스 성적은 아무도 예상못했던 성적이었죠.
이글이 주제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4-05시즌엔 파이널에서 히트와 댈러스의 맞대결이 아니였는지요?
그때는 05-06 시즌이었습니다~ 04-05 파이널은 샌안 대 디트였죠 ㅋ;
아하 착각을.. ㅋㅋ
02-03 년 킹스는 충분히 우승 도전할만한 팀이었는데 서부세미컨파에서 웨버가 부상당해서 아웃당하는 바람에 탈락한거죠..
진짜 기대된다 으으으으!!
가장 아쉬운 팀은~ 피닉스....번번히 샌왕에게 탈락하다가 한번 이겼을땐 LAL가 가라막구 ...참 승상은~
04-05피닉스는 전혀 우승권팀이나 올스타팀이 아닙니다 ; 내쉬가 가장 아쉬워했던 시즌은 06-07이죠.. 그리고 이름값있는 노장팀보단 젊은 올스타팀인 la가 진짜배기죠.
03-04 댈러스 주전 센터는 노비츠키였습니다. all nba team에도 센터로서 뽑히구요..
사상초유의 팀이 뭐이리 많나요;
동감이네요 매년마다 있는거같아요;;
근데 마이애미는 차원이 틀린것같은데요 ㅎㄷㄷㄷ 각 포지션 NBA를 대표하는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뭉쳤고 게다가 전성기가 아직 오지않았을지도 모르고 ㅎㄷㄷㄷ
마이애미가 너무 강해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다 좋은데 루저 는 좀;;
새크라멘토는 약간의 심판판정이 아니라 대놓고 말아먹었죠.. 이런 조작 심판 ㄴ마러마니ㅓ라ㅣㅁ너라ㅣㄴ머라ㅣ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우승은 보스턴이,,,,^^
사상 초유의 팀이라면 90년대 후반의 닉스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피닉스 저거 한시즌은 조존슨부상 다른시즌은 아마레부상
새크라멘토의 패배가 "약간의" 편파판정 때문이라고요? 정말 서파 다시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역대 최악의 쓰레기 심판이 맡았던 최악의 시리즈 중 하나였습니다.
레이커스선수들과 팬들은 잘못한거 하나 없는게 사실이지만 킹스선수들과 팬들은 피눈물나는 스토리입니다.
댈러스 루저가 몇개야;
그런데 셀틱스에 가넷보다 레이가 먼저 합류한거 아닌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벌써ㅜ
맞아요 레이가 먼저 합류했죠. 그때 트윈테러의 재림인가 라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지금의 보스턴이나 이전의 전당포레이커스, 포틀랜드같이 다른 팀에서 이미 올스타급이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들이 모여야 올스타팀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내쉬의 피닉스같은 경우 내쉬가 합류한 시점부터 그 멤버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인데 그걸 올스타팀이라고 보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샌안토니오가 참 서부강자들 많이 울렸네요.. 잘보고 가요
열심히 만드셨네요; 잘봤습니다
산왕이 진정 최강이네요;;; 뭐 죄다 잡아
역대로 쳐도 전당포의 네임벨류가 가장 위라고 보여지네요 올타임랭킹15위안에있는선수만 3명에 페이튼도 포가올타임따지면 7위안쪽에 들수있을테니;;;;
230일 13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관람가...;;
급조가 되더라도 약간은 전성기가 지나거나 30대줄에 접어들어서 합치거나 아니면 정말 몇명이 잘커서 프랜차이저를 적절히 받치는 팀들이 있는데
갑자기 마이애미에서 급 후덜덜하네요 핡-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