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흥강호로 떠오르고있는 두팀이 있는데 바로 프랑스와 독일입니다.
과거 독일은 배구는 정말 약했는데..한국(과거에는 강했지만)한테도 무참히 깨지는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냥 지금도 그저그런 실력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강해졌더군요.. 배구의 강국 큐바를 3대0으로 끝내버리고 정말 잘하더군요..
지금 세계배구선수권대회 하고 있는데 4승1패로 조2위입니다. 오늘 브라질한테 졌지만 사실 2라운드 진출을 확정되었기 때문에 주축선수들을 많이 쉬게 했기 때문에 별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대회 독일은 4강권에 들어갈 능력이 된다고 하네요...
그런반면 우리나라 배구가 많이 죽었습니다.으~~
과거 세계랭킹6위까지갔었고.. 러시아와 구유고랑 비슷하게 경기를 했는데..많이 아쉽네요...
첫댓글 프랑스는 예전에도 유럽의 강호였습니다. 이태리,네덜란드,프랑스,러시아정도가 강호였는 데 2000년올림픽을 계기로 세르비아가 떠올랐고 불가리아가 회복세고 네덜란드는 좀 가라앉았더군요. 쿠바가 약해진게 의외더군요.
지금 프랑스하는데 잘하네요..그런데 어제 프랑스 독일한테 졌습니다..ㅎㅎㅎㅎㅎㅎ
농구와 함께 배구도 레벨업했군요.
농구에이스는 노비츠키 ㄷㄷㄷ 배구는 예전에 월드리그 할 때 정말 한심했었는데. 아마 한국사람이 감독을 하기도 했었다는 어렴풋한 기억이;
쿠바 남자배구는 요새 별로던데;;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독일은 야구는 안하나요?..농구나 배구는 하는데,독일은 야구한다는 소리를 못들어서..독일에도 프로야구 비슷한 리그가 있는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