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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UK March 2008 : Kate Moss by Craig McDean
- 이건 올라온 게시물 보셨죠? 영국보그에 잊을만하면 항상 등장하는 케이트모스. 영국보그에 가장 많이 나온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마약에 쩔은 듯한 저 눈빛이 역시 그녀라는 찬사를 하게 만드네요.
Numéro Tokyo March 2008 : Doutzen Kroes by Alex Cayley
- 이젠 힐러리로다와 뷰티아이콘으로 등극한 다우첸. 누메로도쿄에는 항상 쟁쟁한 모델들이 등장해서 너무나 부럽습니다..일본보그도 그렇고...여러모로 일본부러움..ㅡㅡ 포토는 알렉스케일리인데 보그코리아랑도 여러번 작업했죠. 개인적으론 별로임..ㅡㅡ
i-D March 2008 : Raquel Zimmermann by Emma Summerton
- 정말 오랜만에 단독커버를 한 라켈 짐머만입니다. 무명생활도 있었지만 오랜기간 모델계에 있었던 프로페셔널함으로 런웨이와 캠페인을 평정하고 라거펠트의 총애를 받으며 모델스닷컴1위에 등극한 그녀. 아무튼 아이디는 다 좋은데 역시 비싸여,.그놈의 관세가 뭔지.
Vogue Paris February 2008 : Kate Moss & Naomi Campbell by Mario Testino
- 아마 이 달의 최고의 커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기획부터가 정말 패션의 종주국이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 파리보그. 모델계 최고의 콤비 나오미와 케이트가 등장했습니다. 화보도 정말 ...굿... 슈퍼모델의 저력이 느껴지더군요.
Purple Fashion Spring/Summer 2008 : Suvi Koponen by Mario Sorrenti
- 요건 프랑스의 퍼플매션매거진인데요. 우리나라에선 본 적도 없습니다. 실험적이고 아트적인 잡지인데 정보가 정말 없음...암튼 제가 넘 좋아하는 마리오소렌티가 찍어서 올려요. 예전에 이 화보에 빈센트갈로가 여장하고 약간 븅신같은...ㅋㅋㅋ 그런 모습으로 나와 경악했음....ㅋㅋ
US Harper's Bazaar March 2008 : Lindsay Lohan by Peter Lindbergh
- 하퍼스바자에 또 나왔네요. 이제 곧 앨범으로 컴백할 자신의 모습을 알리려는 거겠죠? 근데 개인적으로 진짜 린제이 금발이 너무한 스타중 한명이라고 생각함... 암튼 이제 타블로이드여왕은 그만..
Teen Vogue March 2008 : Blake Lively by Arthur Elgort
- 뜨든..가십걸의 주인공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떠오르는 10대스타죠. 얘는 진짜 뭐 매력도 없는데 왜 뜨는지 몰겠어요. 한나몬타나의 마일리사이러스 걔보다 재능있는것 같지도 않고ㅡㅡ 그나저나 미국은 왤케 요즘 별로인 애들이 뜨는지 몰겠음..미샤바튼때가 딱이었는데..ㅡㅡ
Vogue Brazil February 2008 : Caroline Trentini by Gui Paganini
- 두주안과 마찬가지로 자국보그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있는 캐롤라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아무튼 캐롤라인 진짜 브라질보그 엄청 나왔음........뭐 그닥 할말 업네여
Vogue China March 2008 : Sasha Pivovarova
-저는 일본보그커버다음으로 차이나보그커버가 제일 최악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때 릴리도날드슨 턱시도입혀놓고 입술색깔도 없고 젬마랑 사샤를 두주안의 하인처럼 찍은 차이나보그.. 암튼 이번은 꽤 겐춘하네요. 봄 분위기 물씬! 그나저나 사샤 약했다는 소문 있대요....너무 실실거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패션피플들 사이에 오가는 루머겟져...ㅡㅡ
Numéro 90 February 2008 : Catherine McNeil by Greg Kadel
- 마리오테스티노가 극찬한 신인모델 캐서린 맥닐...파리보그랑 브이매거진을 단독으로 마리오랑 찍지않나..얼굴만 보면 정말 딱 슈퍼모델같이 생겼어요. 그나저나 89년생인데.,넘흐 성숙하게 생겼음.
French ELLE February 4 2008 : Ines de la Fressange by Sylvie Lancrenon
- 제가 좋아하는 이네즈 드 라 프라상주에요. 프랑스의 패션아이콘인데 젊었을적엔 슈퍼모델이었답니다. 글래머러스한 모델들 사이에서 쿨한 프랑스 모델이 등장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고 함. 참 매력적으로 나이드는 모델이에요..가끔 샤넬패션쇼의 프런트로에 앉아있기도
Pop Spring/Summer 2008 : Stephanie Seymour by Sølve Sundsbø
- 슈퍼 중의 슈퍼! 스테파니셰이무어가 정말 오랜만에 패션잡지에 나왔네요. 그것도 팝에!! 비주얼이 강한 매거진에 등장하다니 의외인데 암튼 거의 모델계에 안나오다가 디올꾸뛰르에 나오고.. 다시 컴백하려나봐요. 저는 스테파니가 크리스티털링턴보다 훨씬 이쁘다고 생각함.
Nylon February 2008 : The Kills by Marvin Scott Jarrett
- 더킬스의 맴버들입니다. 저 남정네는 케이트모스의 남친 제이미힌스! 나일론은 약간 스트릿매거진같에요. 격식도 없고 굉장히 유니크한 잡지. 암튼 이것도 일본에도 있고!! 진짜 자증남..ㅡㅡ
Lula #6 Spring/Summer 2008 : Siri Tollerød
-꺄~ 룰라매거진이에요~ 오랜만임. 순수하고 소녀스틱한 화보를 자랑하는 룰라매거진! 이번엔 떠오르는 신예모델 시리 톨러드네요. 개인적으로 얘 뜰것 같음...최근 신인중에 뭔가가 있어보이는 모델이에요. 그리고 뉴욕에 트럼프소속이라네요.
Harper's Bazaar UK March 2008: Gisele by Michelangelo di Battista
- 나의 지젤~~~~~~~~~ 다시 하이패션계로 컴백한 그녀. 저번 빅시에 안나오니까 뭔가 빅시가 그냥 란제리 패션쇼같았음ㅡㅡ..그래도 계속 굵직한 광고를 꿰차고 있져? 베르사체도 정말 오랜만에 원톱으로 등장했으니..역시 넘버원이여.
Vogue Australia March 2008 : Jessica Hart
- 진심 오랜만의 오리지날 호주보그. 이 모델은 찾아보니 뭐 정보도 없는데 외국사이트에선 게스모델인가 하더라구요. 암튼 겐춘한것 같은데 너무 찐한 노란색타이포가 약간 비조화스럽네요.
Vogue India February 2008: Katrina Kaif
- 오랜만에 인디아보그입니다. 저 분은 인도영화계의 샛별이라네요. 그나저나 대만보그처럼 그냥 자국모델들 쓰려나봐요. 가끔 유명모델쓰고...ㅋㅋㅋ근데 인도보그보면 쫌 아이러니한게 인도가 패션의 투자지로 떠오르고 있다는데 아직 인도에 카스트제도의 잔제도 있고 여러모로 열악한 환경의 나라인데 이렇게 인도보그를 보고있자니...약간 씁슬하네요.
Vogue Italia February 2008 : Agnete Hegelund & Kamila Filipcikova by Steven Meisel
- 전세계 패션피플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이태리보그! 최근에 신인모델들과 많이 작업하고 있죠? 이슈가 컨츄리스타일인만큼 화보도 전원풍의 매려적인 사진들이 역시 마이젤이구나 하네요. 그나저나 저 애기 양 겁나게 기엽네요..제가 양띠라..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너스!
파리보그의 나오미와 케이트의 화보 두컷 감상하시면서 안녕~
첫댓글 스티븐마이젤이 요즘 거의 신인만찍는거같아요...음..
그리고 님이 잘못아시는해요~ 캐서린맥닐 런웨이활동 굉장히 열심히하는데요ㅎㅎ이번시즌이나 저번시즌 빅쇼봐도 캐서린맥닐 없는쇼가 없어요.~ 흔히들 말하는 '빅쇼' 샤넬.구찌.루이비통.로베르토카발리부터 자잘한쇼까지 많이서던데~ 정 궁금하시면 스타일닷컴 캐서린맥닐 선택해서 한번 보시긔~
아 ㅋㅋ 그러네요..ㅡㅜ V매거진 나왔을때를 착각했나봐염.. 수정 !!
커버걸들...너무멋지네요 자료감사해요 ^^
마이젤이 최근에 찍은 신인들은 다 잘 안뜨는 느낌이............;;;;;;; 아기네스 이후론 보그 이태리 커버찍어서 뜬 신인모델이 없는듯? 그나저나 보그 브라질은 캐롤라인보다 이자벨리 폰타나 사랑이 장난 아니에요ㅋㅋㅋ 작년에도 4번 커버ㅋㅋㅋㅋㅋ 뭐 이자벨리는 브라질 내에서 지젤보다 훨씬 더 쳐준다고 하니깐 그런 대우도 이상하지 않지만~ 보그 인디아는 커버가 확실히 예쁜듯.... 창간호부터 쭉 계속 예쁜느낌?
님냉정하시다긔ㅋㅋ 아표지너무좋아요ㅜㅜ
그러게요 캐롤라인 진짜 별로인데 왜케 뜨는건지 ㅋㅋ 얼굴 너무 평범..몸매만 좋은데... 몸매하나로 뜨기엔..얼굴이 넘 밋밋.. 개성이없자나유...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십걸 쟤 꽤 이쁘지않아여? 회가 가면 갈수록 별로였지만
블레이크 의외로 인기많아요 ㅋㅋ 가십걸보면 매력을 아실듯. 보통 미국인은 blair보다 serena (블레이크) 를 더 좋아할거에용 ㅋㅋ 이건 마치 프렌즈를 보지 않은 사람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매력에 대해 잘 모르는것과같달까~~ 여튼그렇다구용 ㅋ
난봤는데도 블레어가 더 매력적이던뎅//ㅋㅋㅋ ㅂ는기준에 따라다른거졍
셀리나 캐릭이 그렇게 매력있는거 같진 않은데..ㅋㅋ 입고 나오는 옷은 이쁘더라구요~
블레어는 딱봐도 제2의 미샤바튼이란 느낌이..분위기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얼굴은 미샤바튼이 훨 이쁘지만
이쁘긴 블레어가 이쁘구 세리나는 세련됬잖아요~이쁜것보다는 세련됨?그게 더 먹히는듯~
가쉽걸봐도 세리나 별로던데..보는사람마다 다르지만..옷은 블레어가 더 러블리하고 세리나는 뭔가 평범해서 인기가 많은가??
저도 처음엔 블레어가 더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볼수록 세리나가 더 세련된 느낌? ㅎㅎㅎ 미국에서 세리나가 더 인기 많다네요 ㅎㅎ
캐서린 맥닐 매력적이네요~~~ ^^ 라켈 짐머만!!! 아이디 커버 넘 이뻐요~~ 좋은정보 잘 봤어용 ^^
미국 바자는 저번달이랑 저저번달에도 저런 스타일...-_-우마 서먼이랑 제니퍼 로페즈 얼굴만 달랑..ㅋ이번달에 또 그러네...ㅋ
미국 바자 원래 저런거 아니에요?? 올슨때 부터 바왔는데 항상 저래서ㅎㅎ
언제부턴가 케이트는 항상 저 표정에 저 포즈같네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잘봤어요 이런 자료 좋음^^ 근데 고화질 사진은 구할수 없을까요ㅠㅠㅠㅠ
님 자료 너무 좋아요~다음에도 한번더!
알렉스 케일리 보그코리아 코코로샤, 힐러리로다 사진 찍었을때마다 다 의상을 한브랜드에서만 협찬 받아서 좀 질렸어요....,. 저도 화보 별로였고ㅜㅜㅜ
젬마랑 사샤를 두주안의 하인처럼 찍은 차이나보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 커버에 정말 쌍둥이가 두주안 받들은것 처럼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시아보그 중에 보그코리아가 커버는 최고
차이나 보그 사진은 나름 괜찮은데 뭔가 완성을 잘못한듯; 제일 처음 올라온 영국보그가 마음에 듬..게시물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