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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늘은 우리집 강아지를 팔까 합니다요...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221 06.02.08 11:1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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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8 11:16

    첫댓글 ㅎㅎㅎㅎ에구 그때 더망나온 님에 말티즈 울집에 와서 ~~~~머리풀어삼발한 물귀신 머리해가지고 ㅋㅋㅋㅋ 날마다 밥만 달라고 앙살거리고 있는디ㅎㅎㅎㅎㅎㅎ이뿌기도 하지만 참 귀찮을때도 있지요 님에 솔직한 심정 이해가 가네요 ㅎㅎ그래두 끝까지 잘 거둬주시니 좋으신 분이시구만요 ㅎㅎ말못하는 애견들 참 불쌍해요

  • 작성자 06.02.08 11:38

    옴마나.. 그뇬이 그기 가 있었니벼요~~ㅋㅋㅋ...내가 별로 인간성(?)이 좋지두 않은거 가튼디... 왜케 강쥐들은 불쌍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울딸뇬이 어렸을때 오죽하면... 나한테도 좀 재덜(강쥐덜) 처럼다정하게 좀 대해줘바바용~~ 하더라구요...

  • 06.02.08 11:28

    강아지 판다고 해서 한마디 해줄려고 별렀는데, 그게 아니군요, 우리 새로미도 앞으로 10년 더 살아주면 좋을텐데 그게 맘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근데요 강아지들 하고도 전생에 무슨 인연같은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님 하고 미미하고의 사이가 그렇고/ 우리부부하고 새로미 사이도 그렇고....

  • 작성자 06.02.08 11:43

    이제 정말 걱정되요... 걔덜 죽으면 우리 식구들 어떻게 살지 몰라요... 사람 나이로 치면 90이라던데... 이제 슬슬 노환도 오고 치매도 오고 그럴텐데.. 사람하고 똑같다던데... 정말 걱정이예요... 새로미 건강하게 잘 키워서 오래오래 같이 사세요...

  • 06.02.08 11:29

    고것들도 정들믄 사람 못잔치라~~~~그케 말썽 꾸러길 어케 교육을 시켰따요 지는 그기 궁금함돠.....울 서방이 손주헌티 강쥐 한마리 사다줘야것다고 헌디 난 귀차나서리.......애기도 힘든디 강생이들 뒷바라지까지~~~에혀~~~

  • 작성자 06.02.08 11:45

    애기 키우는거하고 똑같아요.. 야단치지 말구요.. 항상 사랑스럽게 대해주면 되요.. 말썽꺼리는 미리미리 내가 치워놓는게 좋아요... 우리집은 실내엔 쓰레기통 없어요...식탁 의자는 항상 깊숙이 넣어 놓구요.. 내가 맞추고 살아야죠...

  • 06.02.08 23:14

    우리 새로미는요, 말썽 피우는거 없어요/지 속이 안좋으면 엉뚱한곳에 응아하는거 빼고/이쁜짓만해요.

  • 06.02.08 11:45

    님 ~사랑합니다 ,,그리구 존경해요 ..너무 너무 잘하셨어요 ..복받으실거예요 ..올려주신글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비록 짐승이지만 걔네들도 다 알거예요 ..님의 사랑을 ..정말 감동적이구요 ..저두 강아지는 아니지만 수족관에 물고기와 화분을 수년간 기르고 있거든요 ..근데 ..꼭 제 가족같아요 .

  • 06.02.08 11:46

    너무 사랑스럽다니까요 ? 식물이고 물고기인데두 ..어쩜 저의손길을 잘 아는지 ..신통해요 ..님 ~이렇게 추운날 님의 글을 보니까 제맘이 다 따뜻해지구 ..기분이 매우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6.02.08 11:48

    이거 내가 어제 오늘 여러분들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해요...내가 강쥐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걔들이 나를 더 사랑해 주는거 같어요..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고 있는거 같어요...*^^*

  • 06.02.08 17:12

    어제 땅콩아지매의 얘기가 너무 재미있어서리...오늘 까페 출근부 도장찍고, 바로 땅콩아지매 제2탄 듣고싶어서 시속 200킬로 내서 "쌩"~~하니 왔어염...^^제3탄,제4탄 쭈욱..기대해도 될까용? ㅎㅎㅎ(땅콩아지매의 얼굴이 자꾸 궁금해져요...사진 좀 올려주삼~~^^)

  • 작성자 06.02.09 09:33

    삑~~~~ 나래님께 과속 벌칙금 ~!! 7마넌짜리 발부 함다.. 에라~ 인심썼따.. 7처넌짜리로 깍아 줄께여... *^^* 기분좋은 꼬릿글 감사해요..

  • 06.02.08 22:09

    우리집에도 깜씨 미니핀이 있는데 밖에 한번이나 대리고 나가면 지엄마 손댈까봐 아주 누가 처다도 못봐요 ,,, 우리가족 만 아는게 흠인데 너무예쁜짓을 많이해요,,,

  • 작성자 06.02.09 09:35

    정말 사람하고 똑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죠?? 울 애들도 얼마나 질투심이 많은지... 다른집 꼬맹이라도 안아주면 옆에서 난리 납니다... 미니핀이 참 구엽다고 하던데...

  • 06.02.08 22:59

    우리집 쫑만 이뻐하구 난 안이뻐해여 주먹으로 대구리를 안볼때 가끔 줘밖어주는디... 난 계란 후라이 항개 얻어먹을려면 증말 사정을 하는데 거넘에겐 쏘세지까정 넣어 후라이를 가끔 내가 뺏어먹거덩여

  • 작성자 06.02.09 09:38

    이를 우짤꼬~~ 시상에나 눈치보면서 개밥 뺐어먹는 사람은 츰 봤시요...ㅋㅋ... 공간님댁 쫑을 제일 행복한 강쥐로 임명함돠~~ 불쌍한 공간님~~ㅋㅋ 그렇다고 쫑 쥐어박지 마세여.. 마나님께 들키면 쫓겨날라꼬~~ㅋ

  • 06.02.09 16:40

    이바아 오늘 자시 들따보이 땅콩 아지메가 고마 아미새 아짐 인기를 정복한거 그트이더 아....아미새요 이제고마 나무에서 니러오시소 떨어지기전에 말이시더 ㅋㅋㅋㅋㅋㅋㅋㅋ

  • 06.02.09 16:58

    ㅎㅎㅎ그러게요 ..앞으로 아미새님이 무지 힘들게 생겼네요 ㅎ 경쟁자가 등장하셨으니 ..글구경하는 저야 너무 행복합니다 ..^^아뵤 ~^^

  • 작성자 06.02.09 18:12

    아이고야~~ 고운님... 그런 말씸은 하덜덜덜 마셔요~~ 괜히 이 땅콩이 쩌짝으로 끌려가서 콩까리 되는거 보고잡아서 그려요~?.. 새한테 잡아 먹히기 전에 더망가자~~ 콩콩콩콩~~~~

  • 06.02.10 22:46

    이뇬,저뇬 하시다 정이 듬뿍 들어버리셨네 !!! 강쥐 파신다기에 얼만가 하고 딜따 보다 꼬랑지까정 달고 갑니당 ㅎㅎ

  • 작성자 06.02.11 13:37

    꼬랑쥐 감사~~ 순오기님이... 그뇬들 마빡에 백마넌짜리 수표를 딱 붙혀놔도 절때로... 네버~!! 안팔낍니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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